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전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제7회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회가 주최하고, 미추홀구와 202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1차 워크숍에서는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참가자들은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홍보관과 인천뮤지엄파크 예정지를 탐방했다. 옛 동양제철화학 인천공장 사옥과 1950년대 선교사 사택을 둘러본 뒤, 향후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조성될 인천뮤지엄파크 부지를 걸으며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2차 워크숍에서는 ‘내가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건축사와 함께 미래에 살고 싶은 건축물을 모형으로 제작했다. 인천시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조별로 참여해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건축 모형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도왔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체험하며 건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미래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금요일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체험 교실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 세대에게 광복의 의미와 신석기시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2시, 두 차례에 걸쳐 각 1시간씩 진행되며 박물관 탐험과 유물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박물관 해설사와 함께 박물관 유적지 및 전시관을 탐험하며 신석기시대 생활상의 유물의 특징을 배우고, 또한 조각난 유물의 무늬와 형태를 복원하는 과정을 체험한다. 복원된 유물은 직접 색을 입히고 열쇠고리를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48명을 모집한다. 체험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광복절은 우리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박물관과 문화유산에 대한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광주시 문화예술공유학교가 주도하는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9일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관악의 날’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제주 여름 캠프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음악을 통한 국제교류’를 주제로 국내외 청소년 관악단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내고 문화적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관악기·타악기를 중심으로 함께 활동하며 매주 토요일 주말형으로 연간 40주, 120차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심화 음악 교육을 제공하며 합주 훈련뿐만 아니라 공동체 협력, 인성 함양, 예술적 소통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무대 참여로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청소년 관악단과 교류하며 연주 기술뿐 아니라 문화적 감수성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1995년 창설된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전체가 무대’라는 구호 아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수원역사 2층 대합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플래시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권선구 자원봉사자 약 5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담은 ‘광복의 노래’와 ‘AIsuno’를 활용하여 제작한 곡에 맞춰 희망찬 동작을 선보였다. 예기치 못한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은 단순한 국경일이 아니라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자유와 평화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날”이라며 “이번 공연이 과거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9월 13일과 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선보이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꿈과 구름 그리고 두 마리의 여우 – 꿈을 걷는 여정' 티켓을 오는 8월 13일 14시부터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놀유니버스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2025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3일(토) 11:00, 14:00 회차가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제작된다. 열린 객석, 점자 리플렛, 접근성 매니저, 수어 통역사 배치 등 다양한 접근성 요소를 갖춘 공연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뮤지컬 '꿈과 구름 그리고 두 마리의 여우'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서사 속에서, 두 마리의 여우와 장애를 가진 소녀가 만나 ‘구름 물고기’와 ‘꿈별’이라는 상상 속 오브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 속 중요한 오브제인 ‘구름 물고기’와 ‘꿈별’은 공연장 로비에 표구철 작가의 공공미술작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공연 전후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해당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하반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정부 발표에 따라 2025년 9월 29일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경남도가 체류형 관광상품을 통하여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것이다. 중국 베이징의 ‘성운국제여행사’와 대만의 ‘콜라투어’, ‘라이언트래블’ 등 중화권 주요 여행사들과 협력하여 경남 내 2개 이상의 시군을 연계한 체류형 단체 관광상품으로 구성됐다. 3분기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 대상 한시적 비자 면제 조치가 시행되고, 김해공항을 통한 대만 관광객 수가 최대를 기록하는 등 급변하는 중화권 관광 시장에 적극 대응하려는 조치이다. 이번 시군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은 거제, 통영, 진주 등 경남의 9개 시군이 포함되어 있고, 이들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지역별 특색 있는 축제를 아우르는 컨텐츠로 구성해 보다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화권 대표 여행사들이 시군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경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천군은 ‘2025년 화천군민의 상’후보자 추천 접수를 시작했다. 군은 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군민복지와 지역발전에 공적이 있는 군민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 군민의 상 시상부문은 문화예술, 지역개발, 소득증대, 학술체육, 선행모범 등 5개 분야다. 자격요건은 시상일 기준, 화천군에 5년 이상 거주 중이면서, 각 부문에서 공적이 탁월해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군민, 화천군 문화창달에 기여한 군민이다. 추천자격은 각 읍면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며, 추천서는 방문 또는 우편(군청 자치행정과 서무담당)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추천 접수 결과를 토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부문별 1명씩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화천군수 상패가 수여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2일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최근 만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신성철‧윤나경)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접 조리한 삼계탕 130여 마리와 함께 겉절이, 쿠키를 포장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위 속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직접 끓이고 정성껏 포장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마음을 담아 봉사에 나섰다. 또한, 만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같은 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해 삼계탕 100개를 추가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영양과 위로를 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성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만수3동 일대에서 예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와 도로변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등하교와 주민들의 원활한 통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는 남동구 소속 자원봉사자로 구성된‘남동 예초기와 빗자루 부대’ 30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주변, 인도가 좁은 도로변, 잡초와 쓰레기가 방치된 구간 등을 집중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환경 사각지대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계절별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박종효 구청장은“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구청도 환경정비와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두형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예초 활동은 주민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내달 15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모임의 목표 설정과 실천 전략 강화를 위한‘2025년 남동구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가치를 잇고, 실천을 세우며, 함께 나아가는 길’로, 공통 주제로 활발히 학습과 토론을 이어가고 있지만 구체적인 목표나 실행 계획이 부족한 모임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방향을 명확히 세울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5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남동구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관련 자발적 학습모임으로 구성원 전원 참석을 권장하고 1개 모임당 최소 5인 이상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활동의 지속 가능성과 실천 의지가 높은 모임을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활동 되돌아보기: 그동안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 ▲공통 주제 찾기: 그룹별 대화를 통해 관심사·과제 도출 ▲아이디어 나누기: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자유 제안 ▲목표 세우기: 모임의 비전과 실천 계획 설정 ▲함께 이야기 나누기: 전체 참가자가 경험·의견 공유 등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관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석3동 뉴빌리지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뉴빌리지 사업(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공감 속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부동산원과 간석3동 주민을 포함한 12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구는 ‘간석3동 뉴빌리지 사업’에 대한 사업 개요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부동산원 소규모정비지원부 담당자가 ‘주택정비 제도’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그간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왔던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간석3동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8년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138억 원 포함 총 280억 원 규모이다. 주요 사업은 건강문화센터 조성, 주차장 조성, 공원 확장 및 리뉴얼 등 기반시설 설치,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환경 개선으로, 민간 주택 건설을 위한 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윤우)는 2025년 제9회 금창동 주민총회를 앞두고 11일~13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내년도 자치계획과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투표는 오는 28일 총회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배려해 운영되며, 주민들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와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현장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투표도 가능하다.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기간 내에 경로당 2곳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투표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한 자리에서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도 자치계획과 마을의제사업 우선순위 결정은 오는 28일 제8회 금창동 주민총회에서 현장투표와 사전투표(11일~13일) 집계를 통해 결정된다. 정윤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선택이 금창동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힘”이라며 “많은 이웃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옥 금창동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민원인의 불법행위 등 비상상황 발생 때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7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모의 훈련을 했다. 폭언 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을 가정해 비상 상황에서 대응반 역할 분담 숙지, 안전요원 초동대처, 경찰 인계 등의 과정을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구는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1년에 두 차례 훈련을 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뿐 아니라 구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의 안전 또한 중요하다”라며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악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교육발전특구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전국 청소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2025 비즈쿨 IR데모데이'가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서울·경기 10팀과 영월 3팀이 참가했으며, 영월고등학교 인텔리브 팀이 △사회적가치창출상과 △드림빌더상을, 이야기온 팀이 △넥스트리더상을, 영월중학교 트립메이커 팀이 △도전하이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 창업진흥원,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참가팀들은 무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 전략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아이템의 혁신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상작은 ▲축제 부스 예약과 스탬프 기능을 결합한 애플리케이션(인텔리브) ▲지역 설화를 주제로 한 공유 아카이빙 플랫폼(이야기온) ▲영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보드게임(트립메이커) 등으로, 모두 실현 가능성과 지역 연계성을 높게 인정받았다. 세 팀은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 기획, 시제품 제작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대학생과 함께하는 초등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 역량을 키우고, 또래 및 멘토와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기획됐다. 주요 일정으로 ▲오리엔테이션·창의활동(1일 차) ▲환경체험·VR활동(2일 차) ▲연세대 탐방·골든벨 퀴즈(3일 차) ▲공동체활동(4일 차) ▲아이스팩 만들기·물총게임·롤링페이퍼 작성(5일 차)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함께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재회를 기약하는 인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와 멘토 모두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김도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방학의 추억과 자신감을 심어주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 카카오톡채널(@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