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삼척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활용, 사전에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선별하고 해당 가맹점을 현장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카드깡', 본인 매장 결제 포함) ▲실제 매출 금액을 초과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허위 가맹점 등록 후 제한업종 운영이나 유령업체를 통한 부정 거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재정적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시는 2021년부터 지역화폐 부정 유통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충분한 계도기간을 부여한 만큼, 앞으로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으로 인한 부당이득 발생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온기나눔 자원봉사 맛집 삼척, 자원봉사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총 83개 자원봉사 단체와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환경정화 ▲집수리 ▲도시락 배달 ▲이・미용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김성진 센터장은 “릴레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온기나눔 자원봉사 맛집 삼척’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맛집’으로 친근하게 풀어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의 터널 청소 작업에 따라 오는 4월 28일 국도 38호선 도계 1~2터널 구간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라며, 우회도로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터널 청소는 정선국토관리사무소가 봄철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21일까지 관내 터널 6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통행 차량으로 인한 매연과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발생한 오염물질 등을 제거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계 1~2터널 구간은 왕복 2차로로 구성되어 있어, 작업자의 안전과 차량 통행 안전을 위해 4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5시간) 전면 통제가 이루어진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호수를 배치하고 현수막, 안내판, 가변정보전광판(VMS) 등을 설치해 통제구간에 대한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통제 시간 동안 도계 1~2터널을 통과해야 하는 차량은 흥전교차로 → 구국도 → 도원교차로를 경유하는 우회도로(총 연장 4.75km)를 이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터널 청소 작업으로 일시적인 불편이 예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4월 22일 삼척시농업인회관에서 ‘2025년 귀농귀촌 지역특화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삼척시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특화 아카데미 ‘팜파티 플래너 양성과정’은 귀농귀촌인 및 농장 운영 희망자 20명이 참여하여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팜파티 플래너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농산물 및 농촌 자원을 활용한 팜파티의 개념을 이해하고, 웰컴존, 포토존, 농식품 판매 부스 제작 실습 및 연합 페스티벌 운영을 통해 농촌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 및 지역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교육 참가자 중 한 명은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기대가 크고, 농장 팜파티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벅차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팜파티 플래너 전문가 양성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데 귀농귀촌인들이 주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365세이프타운)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3~4월 실시했던 산불 마그넷 이벤트에 이어 ‘5~6월 지진 마그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진 마그넷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100명(5월 50명, 6월 50명)에게 한정판 지진 세이프맨(365세이프타운 캐릭터) 마그넷과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참여방법은 지난 이벤트와 동일하게 개인 인스타그램에 체험관에서 찍은 인증사진 업로드와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365세이프타운 계정 팔로우를 하면 된다. 한국안전체험관 관계자는 “365세이프타운 홍보와 더불어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지진의 심각성 및 행동요령을 함께 알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각종 재난, 재해(풍수해, 대테러, 설해 등)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안전체험관 산불 마그넷 이벤트는 산불조심 기간에 맞춰 2025년 3~4월 두 달간 진행했으며 아기자기한 마그넷 모양으로 방문객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4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 강윤식 사무과장과 박민혁 지도계장이 진행했으며, 공무원 선거중립 당부와 더불어 공무원이 선거를 앞두고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직선거법상 제한사항과 선거 관여 금지 규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무원이 선거 법규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이 공명선거의 첫걸음이다. 이번 교육이 공직선거법을 정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교육을 진행해 주신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신뢰성과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직원 대상 선거법 교육과 선거 관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4월 23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저출생, 고령화, 청년층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인구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공감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태백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신생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태백시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을 강화하며 출산·양육·노후를 포괄하는 인구정책을 지속해 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시장으로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범국가적인 대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호 태백시장은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서동욱)와 경기도 광주시(시장 방세환)를 추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참여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양구군과 강원특별자치도가 5만 원, 청년이 근무하는 기업이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20만 원이 매달 적립되는 구조다. 3년간 성실하게 납입할 경우, 적립금과 이자를 포함해 약 72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1980년부터 2007년 출생자)의 청년으로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 중이며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자에 한해 가능하다. 신청 절차는 기업이 먼저 참여 신청을 한 뒤 양구군의 적격 심사를 거쳐, 해당 기업 소속 청년 근로자가 개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인사업자와 청년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법인사업자는 경제체육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양구군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오는 5월 16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노년기 시력 저하와 주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치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안과전문의로 구성된 전문 의료팀이 직접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 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망막 검사, 질환 상담 등 다양하고 정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시 돋보기와 안약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수술비 지원 안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치료가 힘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16일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검진은 선착순 200명까지 가능하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안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검진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5월 시민들이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토요특강 ‘OTT 속 콘텐츠 경제 수업’을 운영한다. 샘마루도서관은 특정 분야를 선정해 토요특강 강연을 열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경제 인문학’을 주제로 정했다. 앞서 3월에는 '마흔 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의 저자 박민수 작가의 ‘우리에게 필요한 경제 공부’ 강연을, 4월에는 '경제기사를 읽어야 경제가 보인다'의 저자 임현우 작가의 ‘주말에 읽는 경제기사’ 강연을 열어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 토요 특강의 마지막 순서로는 'OTT로 쉽게 배우는 경제 수업'의 저자인 박병률 경향신문 기자가 ‘OTT 속 콘텐츠 경제 수업’을 주제로 오는 5월 10일과 24일 오후 2시 2회에 걸쳐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샘마루도서관 토요특강은 5월 강연을 끝으로 상반기 특강을 마치고, 하반기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순덕 관장은 “이번 특강이 평소 어렵게 느껴온 경제 개념들을 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며 쉽게 익히는 것은 물론 나아가 경제라는 주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평생교육분야 취약계층 성인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신청을 오는 24일부터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원주시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등록장애인이며,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간 신청을 받는다. 저소득층은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장애인은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간 35만원을 지원하고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 국가장학금과는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올해 처음 지자체와 함께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원주시에 더 많은 사용기관을 발굴 등록하여 시민들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산악자전거파크(신림면 원골길 5)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4월 26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운영 코스는 다운힐 6개 코스, 크로스컨트리 3개 코스, 실내산악자전거체험시설 등 총 47km이다. 코스에는 크로스컨트리, 다운힐 코스가 난이도 별로 조성되어 있으며 펌프트랙, 초급자용 펌프트랙, 실내자전거 체험장과 같은 연습시설과 자전거세차장,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도 조성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실내 산악자전거 체험시설 및 초급자 연습코스도 마련되어 산악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게 산림 레포츠에 입문할 수 있고, 산림 레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민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산악자전거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올 6월에는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숲-포츠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고, 10월에는 전국 동호인, 선수 등이 참여하는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악자전거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숲-포츠 페스티벌과 원주시장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도 개최하여 누구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부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특수용 종량제봉투(PP마대) 75L(리터) 제작을 중단한다.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75L 종량제봉투의 무게 상한은 19㎏ 이하이나, 특수용 종량제봉투의 경우 가정에서 소량 발생하는 건설 폐기물 등 불연성 쓰레기 특성상 무게 제한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과도한 폐기물 하중으로 인해 환경미화원들이 작업 중 허리에 부상을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5월부터 75L 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50L 봉투를 확대 공급할 방침이다. 이미 제작한 75리터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시중에 유통 중인 봉투는 사용할 수 있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원주시의 깨끗한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L와 50L 특수용 종량제봉투 사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연세대학교 미래 캠퍼스와 함께'2025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공공외교 활동 지원단(서포터즈)'을 운영한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학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학기별 운영되며 활동 지원단(서포터즈)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국제관계학과 내 공공외교 관련 강좌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공외교 활동 지원단(서포터즈) 활동은 참여 학생들이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 원주의 역할 및 정책 등을 조사하여 탐색 활동 결과물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하고 국내외 홍보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활동 지원단(서포터즈) 참여자들의 결과물을 심사하여 우수 학생에게 원주시장 훈격 상장을 수여하고, 활동 지원단(서포터즈) 전원에게 활동 확인서 발급,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을 추진하는 등 참여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시-연세대 미래 캠퍼스가 공동 추진하는 공공외교 활동 지원단(서포터즈) 활동이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를 국내외 적극 알릴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활동 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원주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 노래하는 특별한 야외 콘서트 ‘ELEVEN-봄에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듣고 보는 즐거움’을 넘어, 시민들이 합창단과 직접 함께 노래 부르는 자리로 진행된다. 올해 7회 진행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콘서트 일레븐’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무대는 봄의 감성에 시민 참여를 더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풍선', '처음 본 순간', '문어의 꿈', '우리의 꿈', '그대에게', '아파트'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특별 연주로 색소폰 연주자 최희철이 Kenny G의 ‘Loving you’ 외 2곡을 연주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단, 우천 시에는 원주문화원 내 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기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감상이 아닌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라며, “봄날의 따뜻한 햇살 아래 시민 모두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