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센터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마음연결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센터 이용자의 사회적 관계 확장 및 소속감 증진과 가족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참가자가 함께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미정 센터장은 "제2회 마음연결 명랑운동회는 당사자와 가족, 종사자가 함께 참여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2022년 3월부터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능력 향상 및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추진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지원 ▲건강지원 ▲취업지원 ▲주거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농촌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빈집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매년 6월과 11월, 연 2회에 걸쳐 빈집 소유자에게 ‘빈집 자진 정비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붕괴나 화재 위험이 크거나 위생 문제가 심각한 빈집에 대해서만 개별적으로 정비를 안내해왔다. 그러나 최근 2년간 빈집 관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빈집정비사업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근화동, 효자동, 후평동 등 원도심 일대의 빈집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시는 2023년 실태조사와 2024년 행정조사를 통해 파악된 836호의 빈집을 대상으로 정비 안내를 시행한다. 정비가 가능한 소유자에게는 자진 정비를 권고하고,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빈집 정비 지원사업’(활용 또는 철거)을 연계해 실질적인 해결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빈집을 매매하려는 소유자를 위해 중앙정부의 ‘빈집愛(애)’ 누리집에서 제공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충무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가정해 비상 대응팀 역할 분담에 따라 진행됐으며, 특히 휴대용 보호장비 운용, 비상벨 정상 작동 및 지구대 신속 출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주거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분기 주거복지 기관장 네트워크 회의를 부산광역시 서부권 주거복지센터와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5년도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추진과 협력 사항에 대해 공유했으며 하반기 추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정기적인 회의를 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저장 강박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독야청정’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독야청정’사업은 독거세대 및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야심하게 준비한 청소·정리 프로젝트 사업으로, 구 희망복지지원팀, 아미동 주민센터, 서구 지역자활센터 등 15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 수거, 청소 및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 정영애님은 지난 23일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10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53호로 선정됐다. 정영애 대표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눔 냉장고를 통해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김남철 님은 지난 23일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10만 원 상당)을 보내와 기부자 152호로 선정되면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김남철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을 나누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냉장고 취지가 너무 좋아 계속 동참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2025년 직업교육훈련 ‘전문 간병사 실무 & 노인 케어’ 과정을 개강했다. 본 직업훈련은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평일 4시간씩, 간병 이론과 실습 과정 및 어르신 케어를 위한 전문교육을 지원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최근 고령인구 비율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전문 간병사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 확충과 여성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23일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디지털 성범죄 예방 2차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7일에 이어 송도해수욕장 주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성범죄 예방 모니터링과 시설 이용 개선 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우리 구의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브런치 카페 슈아브에서 지난 4월 23일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만 원 상당 계란 480개를 기부했다. 이창영 대표는 2024년 12월부터 라면, 가래떡 등을 기부하며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ITS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결된 미래를 향하여: 모빌리티 기술의 혁신(Towards a Connected Future: Innovations in Mobility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ITS협회 등 ITS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세션발표, 논문발표, 포스터발표 및 부스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릉시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강릉 ITS 사업과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친다. 특히 다양한 ITS 기업 및 전문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폭넓은 지지와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릉시는 학회 특별 세션에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지자체 ITS 발전 방안,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와 대중교통의 상생 전략 등에 대해 함께 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초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방문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물품 정리,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며 취약계층 노인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돌봄 의지와 온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강남동 관내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8가구를 방문하여 두유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인 '어르신, 우리가 있잖아요'는 월 1회 정기적으로 다양한 간식 꾸러미와 함께 강남동 관내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는 사업이다.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 일상의 소소한 걱정거리를 확인하는 등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수요를 점검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류광창(刘光强) 더양시 당서기를 단장으로 한 4명의 대표단의 강릉시 내방 일정이 24일 오죽헌 시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중국 더양시 대표단은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릉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다양한 분야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를, 더양시는 삼성퇴(고촉국문화) 문화유적 홍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두 도시 간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제구는 4월 2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에 대비하고자 수방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날 작업에는 자율방재단·열관리협회·적십자봉사회 및 연제구청장·도시안전과 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5,000여 개의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만들어진 모래주머니는 연제구 도로관리지원센터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모래함에 비치되어 침수피해 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모래주머니 중 일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마대를 사용했다"라며 "재난 피해 대비는 물론 탄소중립 실현과 예산절감의 효과도 함께 거두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