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심뇌 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기초 검사 및 이론, 운동·영양·정서 지원 등 5가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여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뒀다. ▲검사(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이론(내 혈관 숫자 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운동(아령을 이용한 근력강화 신체활동) ▲영양(훈제오리 오이롤 조리실습) ▲정서(나만의 화분을 만들며 스트레스 완화) 등 분야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20세 이상 원주시민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센터 밴드에 게시된 교육 안내문에 댓글을 남겨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5월 22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을 강화해 만성질환을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교실은 5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센터 2층 운동교육실에서 진행된다. 55년생부터 66년생까지 60대 원주시민 20명을 모집하며,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60대 맞춤형 강화 운동을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낙상으로 인한 부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평창군 켄싱턴호텔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능력 배양과 함께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5 전국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 참가팀 선발을 위해 개최됐다. 도내 18개 시군 직원 110여 명이 참가해 드론을 활용한 공무원의 최신 드론측량 기술, 드론운용 조정능력, 드론을 통한 지적측량, 경계추출 및 경계조정 등 데이터 분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겨뤘다. 심사 결과 원주시 토지관리과 유효석 주무관과 이민경 주무관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5월에 개최되는 ‘2025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기술 역량과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수상에 앞서 2018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경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4일 강릉원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 활성화 방안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구축 현황 및 업무, 가정위탁보호 안내와 사례 및 추진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맹순재 보육아동과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모두가 나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가 추진하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공사’가 지난 16일 열린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건립에 한층 속도를 더하게 됐다. 이번 심의 통과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설계의 안정성과 타당성, 시공 적정성 측면에서 도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시는 심의 결과에 탄력을 받아 상반기 내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옛 캠프롱 미군기지 부지 내에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을 포함해 연면적 4,843.0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원주시립미술관은 지역 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의 미술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립미술관은 지역 미술문화 성장의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이 2024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다룬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성과와 재무 현황,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상세히 담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고자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문화예술 지원사업, 교육 프로그램, 축제 및 행사 등의 내용을 포함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시설 소개를 비롯한 ▲기획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축제 ▲문화예술인 지원 ▲문화복지 ▲지역사회 협력 ▲문화도시 브랜드 조성 등 62개 사업의 세부 성과가 수록됐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연차보고서를 통해 재단의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재단이 지난 한 해 동안 이루어낸 성과를 돌아보고, 재단의 사업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공정성을 확보하여 앞으로 재단 운영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차보고서는 강릉문화재단 공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립합창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30분, 5월 3일 오후 3시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120회 정기연주회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선보인다.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는 19세기 말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합창 뮤지컬이다. 아이들에게는 착한 어린이가 돼야 한다는 ‘진실과 정직’이라는 메시지를, 피노키오를 보며 자라나 어른이 된 이에게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되자는 세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카운터 테너 장정권이 파란마녀 역을 맡았으며, 강릉시립합창단 단원들도 공연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같이 공연을 즐기고,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들을 강릉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와 함께 사유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과 전시 다양화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대상자는 만 45세 이하 청년작가로, 선정 인원은 총 2명(팀)이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올해 8월에서 10월 기간 중 강릉시립미술관 교동 제1전시실에서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화부산로40번길 46)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및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공고문 또는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지역 예술과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서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열정 넘치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은 명주동 안테나숍(경강로2046번길 6)에서 28일부터 ‘안테나숍 아트마켓’운영을 시작한다. 안테나숍 아트마켓은 지역 공예작가들이 안테나숍에 입점하여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 및 체험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공예문화 활성화 및 공방 홍보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아트마켓에는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인 ▲더영롱 ▲미싱놀이터 ▲민들레샘 ▲엉겅퀴공방 ▲열매의숲 ▲이랑공방 ▲퀼트로 ▲한나무공방 총 8개 공방이 입점하여 운영한다. 참여 작가들은 레진공예, 섬유공예, 전통매듭, 목공예, 풍선공예, 마크라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관련 공예품들을 직접 전시·판매하고 체험활동도 함께 한다. 아트마켓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안테나숍 아트마켓으로 우리 지역 공예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을 다양하고 알차게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강릉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문화콘텐츠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가족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의 건강한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다채로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에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가족 행복레시피 수업을 운영하여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협동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 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부터 부모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가족 교육 프로그램인 ▲이유식 교실 ▲성장마사지 ▲오감미술 ▲베이킹 클래스 ▲유아·초등 체육 교실 등이 있다. 다문화가족과 함께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베트남 자조모임과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는 ▲품에서 만나는 세계일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릉시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은해 강릉시가족센터장은 “가정의달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가 개최한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20점이 선정됐다. 제17회를 맞은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해와 달리 관광기념품에 대한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공모분야를 ‘기념품’과 ‘가공식품’으로 나누고,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20대~50대 이상의 시민들을 모집하여 대중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48일간 진행한 공모전에는 기념품 95점, 가공식품 40점 총 135점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대중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0점의 수상작(분야별 10점)이 선정했다. 금상 수상의 영예는 ▲기념품 분야 박순희 씨의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가공식품 분야 최금희 씨의 ‘세 가지 맛 황태깡’이 차지했다. 강릉 대표 관광 명소 9곳을 담은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는 강릉의 상징성과 기념품으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릉 대표 식재료 황태를 활용한 스낵 ‘세 가지 맛 황태깡’ 또한 강릉의 지역성이 드러나며 품질 수준이 우수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수상작으로는, &nbs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30일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청춘서커스, 뮤직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청권 사업의 일환으로, 실력 있는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청춘서커스, 뮤직쇼’는 청년 예술가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야외 공연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모든 세대가 즐거운 일탈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펑크록 밴드 ‘셀위펑크’△화려한 불의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팀‘애일’△감미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그룹 ‘나린’△부드럽게 마음을 위로하는 인디밴드 ‘파마씨’등 개성 넘치는 청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돗자리를 펴고 미루나무 아래에서 감상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일상에 특별함을 더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깃든 무대가 주민들에게 감동과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미루나무숲을 찾아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제58회 단종문화제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월군 전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유산 장릉(사적 제196호)과 관풍헌, 동강 둔치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너에게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이번 문화제는 ▲단종제향 ▲단종국장 행렬 ▲정순왕후 선발대회 ▲백일장 ▲칡줄다리기 경연대회 ▲깨비놀이터 등 주민 참여형 행사로 구성돼 영월의 역사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단종 국장 재현, 칡줄 행렬 및 퍼포먼스는 지역 고유의 전통을 생생하게 재현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9개 읍·면 대항 칡줄다리기대회와 마을 화합 건강 체조 대회,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은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동강 둔치에서 열린 ▲영월먹거리장터 ▲영월전통음식체험 ▲여우내마켓 ▲청년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불교사암연합회(대표 삼혜스님)는 오늘(25일)영월 보덕사에서 불기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단종대왕을 기리는 단종추모 영산대재를 지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300만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 삼혜 스님은 “ 이번 성금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화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을 촉진하며 전통적인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님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부처님의 자비를 되새기고, 단종대왕의 애도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여름 장마 전 군민들이 호우, 태풍 등 풍수해 피해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 집중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홍수, 대설, 강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이 보험은 연중 가입할 수 있지만 계약 체결 전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소급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름철 장마 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입 대상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이며, 보험 기간은 1년이다. 단, 주택은 최장 3년까지 장기 계약할 수 있다. 평창군에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험료 지원에 추가하여 보험료 추가지원을 최대 상한선까지 지원한다. 주택 일반소유자의 경우 보험료의 정부 지원율은 55%이지만 평창군은 자부담 보험료의 70%를 추가 지원하여 보험료의 87%를 지원한다. 주택의 경우 일반 소유자는 87%, 세입자 92%, 재해취약지역 92%, 재해취약지역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온실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