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 나선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26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미에는 김혜경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한미 정상 간 첫 대면으로 두 정상은 변화하는 국제 안보 및 경제 환경에 대응해 한미 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 구축과 비핵화를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두 정상은 이번에 타결된 관세 협상을 바탕으로 반도체, 배터리, 조선업 등 제조업 분야를 포함한 경제 협력과 첨단 기술, 핵심 광물 등 경제 안보 파트너십을 양국 간에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악관에서 열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 외에 여타 일정에 대해서는 확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소방청 누리집과 '놀(NOL)',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영업장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재 나면… 숙소는 인명피해 4배*! "여기 스프링클러 있나요?" 직접 묻지 않아도 소방청 누리집과 숙박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 이제 숙소 예약할 때 '스프링클러 설치 여부' 꼭 확인하세요! · 소방청 소방민원센터 숙박시설 스프링클러설비 설치 유무 3만여 곳 대상 확인 가능. · 놀(NOL) 제휴 영업장 중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된 숙박시설 2,000여 곳 확인 가능. · 여기어때 제휴 영업장 중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된 숙박시설 2,500여 곳 확인 가능. * '24년 숙박시설 화재 1건당 인명피해 발생비율 28.2%, 같은 해 전체 화재 1건당 인명피해 발생비율 6.4%보다 4배 이상 높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분기마다 숙박시설 스프링클러설비 설치 정보를 업데이트합니다. 이용객은 안전 정보 확인하고 안심! 숙박업소 영업주는 영업장 안전이 홍보되니 GOOD! 안심할 수 있는 휴식, 스프링클러 설치 숙소*에서 시작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 서울특별시 서울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예요. 도심 속에 자리한 600년 역사의 고궁들과 함께 곳곳에서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 경복궁(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 남산타워(서울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 서울 강서구 '까치산시장' - 서울 강서구 강서로12길 14.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강서구의 대표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까치산시장! 계절마다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장이라고 해요. · 운영시간: 9시 30분~21시. · 판매품목: 수산물, 반찬, 잡화 등. ◆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607-53.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가까워 방문하기 좋은 목동깨비시장! 가게마다 도깨비 모양 조명이 달려있어 먹으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시장 입구에는 귀여운 도깨비 캐릭터 포토존도 있답니다. · 운영시간: 점표별 상이. · 판매품목: 농산물, 수산물, 생활잡화, 의류 등. &n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 ‘방학엔 우리가족 무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 천마니 아빠단 23가족, 60여 명이 참여하여,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를 함께 관람했다. 상영 후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의 하나로 팝콘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여 가정에서도 영화관의 추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오래 기억에 남는 가족의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웃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살기 좋은 육아 친화 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7일 부산서구노인복지관 3층에‘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조성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VR 기술을 활용하여 기상과 무관하게 실내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가상현실(VR) 스포츠실 보급 사업’공모에 선정, 예산 5,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서는 동작 감지기를 기반으로 양궁, 사격,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며, 특히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게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을 통해 130종 이상의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 8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방 교육 “선택의 순간, 나를 조절하는 힘”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청소년 문제와 그 심각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문제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책임감 함양,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는 능력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한 비행 행동이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발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그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했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책임 있는 행동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 존중 예방 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 8월 9일 오전 12시부터 ‘카라멜이 쏜다! 음료 선착순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바리스타 동아리 ‘카라멜’이 주최한 행사로, 행사 당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선착순 200명으로 다양한 음료가 무료 제공됐다. 음료는 총 6가지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티, 블루레몬에이드, 망고스무디, 아이스초코)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음료를 선택해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카라멜과 함께 혜성같이 나타난 특별한 하루’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센터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센터 방문을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활동과 연계되어 홍보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선착순 이벤트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 내 청소년시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위원장 김용자)는 지난 8월 12일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관내 어르신 10세대에게 시원하고 담백한 물김치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정성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들기 쉬운 여름철, 소화가 잘 되고 갈증 해소에 좋은 물김치를 나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이웃 간의 정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물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용자 위원장은“작지만 정성을 담은 물김치가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8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우리집 꽃밭 케이크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한 이번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영도구 주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나만의 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함께 내가 만든 케이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지역상생을 위해 협업하여 진행한 것으로 지역의 관광스타트업 기업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영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봉래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1일 영도구보건소와 함께 새마을경로당을 방문하여 동 특화 건강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건강사랑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체성분 분석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체성분을 측정하고, 가정에서도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맨몸 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은 체성분 결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했다. 인바디 측정기를 처음 체험하신 어르신들은 “내 몸 상태를 알게 되어 좋고, 생각보다 쉬운 운동이라 꾸준히 실천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또한, 봉래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혈당 측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고령사회 속 지자체의 건강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봉래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촘촘한 사회적 관계망을 위해 앞으로도 매월 경로당 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청년회(회장 고봉우)는 지난 8월 9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년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80여 개의 태극기와 독립운동가의 업적이 적힌 현판을 영도대교 일원에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구민 과 방문객들에게 국권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했다. 고봉우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행사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경윤 남항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남항동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남항동 청년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황지 시내권과 생활 권역별 거점에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 현재 468면에서 2028년까지 총 1,158면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 시내권은 교통의 요충지이자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이지만,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태백시는 2025년 낙동강 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하고 문화예술회관 주차장과 연계하여 167면을 확보해 각종 축제 시 불법 주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2027년에는 ▲황지이음터(33면) ▲순직전사 위령탑 성역화사업(80면) ▲물길복원광장(190면) ▲먹거리길(80면) 주차장을 조성해 383면을 확보하고, 2028년에는 ▲꿈탄탄이음터(40면)를 조성해 황지 시내권에 총 423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 권역별 주차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5년 강원연료연탄 부지 공한지 이웃나눔 주차장(60면) ▲2026년 함태길 공영주차장(14면) 및 대학길 공영주차장(26면) 등을 조성해 각 생활권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황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위반건축물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반건축물 예방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건축행위 NO!’를 주제로 위반건축물의 정의, 발생 시 문제점, 행정 절차, 이행강제금 부과 등 구민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시각적으로 쉽게 전달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한 후 해당 카드뉴스는 구 홈페이지, 공식 SNS,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게시해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위반건축물은 단순한 불법행위가 아니라 화재·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 라며 “구민 스스로 건축법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이번 카드뉴스 외에도 건축사와 함께하는 민원상담실 운영,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사전 안내 등 맞춤형 예방행정으로 위반건축물 발생률을 줄이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증진과 심신 치유를 위한 ‘청초호유원지 맨발걷기길’을 완공하며, 웰니스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시는 8월 12일 오전 10시, 청초호유원지 농구장 일원에서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맨발걷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체험에는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걷기에 나서며 개장식에 의미를 더했다. 시에서는 청초호유원지 맨발걷기길 조성을 위해, 도비 2억 원 등 총 4억 3천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청초호유원지 산책길(요트계류장 방면) 267m 구간을 건식 황토로, 70m 구간을 천연광물 적운모로 포장해 총 337m의 순환형 맨발걷기길을 완성했다. 또한 황토족장, 황토볼장, 세족장, 신발장, 퍼걸러, 진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적운모길은 항균력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뛰어나 보행감과 접지 효과가 우수해 체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산책길 곳곳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단법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11일 한국예술종합대학과 공연예술 진흥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연예술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기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공연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 관광 분야 사업 연계 지원 ▲공연 콘텐츠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을 위한 프로그램 관련 재원 매칭 활성화 ▲그 외 필요한 협력 분야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개관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의 공연 콘텐츠 개발과 우수 예술 인재 유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공연예술 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창의적인 예술 인재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화성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안필연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예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