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 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4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 감시 현장에서 활동하는 감시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식품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식품안전 사고 사례를 반영하여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내용은 ▲법령 개정사항 ▲최근 발생한 식품안전 사고 사례 분석 ▲식중독 예방관리 ▲점검 시 유의사항 ▲민원 대응 방법 등으로 구성 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감시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위생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선경순 위생과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강릉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17일 현대미술 작가 김환기 전 강연에 이어, 5월에도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지역 문화를 시민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5월 강연 주제는 강릉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기획 공연 '단오, 봄의 제전'으로 강연은 스트라빈스키의 대표작 『봄의 제전』을 중심으로 작품이 지닌 예술적 혁신성과 무대예술로서의 의미를 짚어볼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 30분 모루도서관 4층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무용의 상호작용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19세 이상 강릉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선희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현대 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감상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솔향수목원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숲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는 ‘신나는 어린이날, 숲에서 노올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미션(선물 체험), 나무장난감놀이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며, 특히 가족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 기념품이 증정된다. 행사 운영 시간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점심시간 오후 12시부터 1시 제외) 까지 이다. 신승춘 녹지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 여행의 첫 관문인 강릉역의 관광안내소가 다언어 관광 안내 서비스 제공으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릉역 관광안내소는 내국인 관광 안내뿐만 아니라, KTX 강릉선을 이용해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 안내까지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배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의 협업을 통해 강릉, 안동, 목포 등 주요 관광 거점도시에 외국어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여행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안내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정보, 교통편 안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 추천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강릉역 관광안내소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27,32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방문하고, 373건의 전화 문의가 접수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 내 핵심 관광 거점이다. 이에 따라 다국어 응대 체계 강화가 시급했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속으로, 구민 곁으로!’를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 횟수를 기존 월 1~2회에서 월 4회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구청장은 주요 공사 현장과 사업지를 수시로 방문해 진행 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등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직통민원실과 연계해 고질 민원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답을 찾고 있다. 3월에는 우동 홈플러스 부지 신축공사장과 장산 누리길 조성 현장 등 대형 사업장을 포함해 5곳을 방문했으며, 4월에는 대천공원 재정비 사업장 등 총 7곳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주민 안전을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해 재송동 A아파트 인근 옹벽 주변을 선제적으로 점검했으며, 해결이 어려웠던 춘천 하수관로 민원 현장도 방문해 부서 의견을 듣고 근본 원인을 파악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생활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치는 청년 중심도시 해운대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생애주기별 60개 정책을 착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운대 청년공간이음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에는 부산창업가꿈 해운대, 해운대 청년채움공간, 해운대 청년 잡(Job) 카페가 참여하며, 관계자들은 정기적으로 만나 청년정책 활성화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해운대 살며 일하고픈 청년 취․창업 지원 올해 2월 기준 해운대구의 19~34세 청년인구는 6만 1천500여 명으로 부산 16개 구·군 중 두 번째로 많다. 구 전체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16.4%로, 2021년 18.1%에서 매년 낮아지고 있다.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는 주된 원인으로 일자리가 꼽히는 만큼 구는 취․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장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미취업 청년은 일자리 찾도록, 신입직원은 직장 적응 잘하도록 해운대구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 성장 프로젝트(청년 잡(Job) 카페)’와‘직장 적응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택문화원은 국가유산청과 함께하는 ‘2025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위향교에서 ‘2025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9일, 20일, 26일, 27일 총 4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미군 가족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일 3회씩 운영했으며, 회차당 참여 인원은 7명으로 제한해 운영의 질을 높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참가 학생들이 선비 의상을 착용하고 가족과 함께 서포터즈의 안내로 진위향교를 탐방하는 것으로 시작해, 명륜당에서는 선비의 다과·다도 체험과 민속놀이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도 체험과 함께 계절에 맞는 전통 다과를 맛보는 시간을 통해 전통문화의 맛과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위향교라는 공간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통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n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단법인 고성문화재단은 지역 아동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 주말 문화예술교육 '봄, 예술로 위크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5월 9일까지이며, 모집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드로잉 프로그램 ‘필(FEEL/筆)로 그린 풍경’ 과 유아 대상 조형·움직임 예술 프로그램 ‘호랑거미의 집’ 등이다. 필(FEEL/筆)로 그린 풍경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고성의 자연을 감각·탐색한 후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단, 6월 7일은 휴강이다. 또한, 만 3세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호랑거미의 집은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친구들과 협동해 조형물을 만드는 움직임 기반 예술 프로그램으로,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차로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달홀문화센터, 달홀공원, 교암해변 등 고성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에 청년농의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추진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축산 R&D 성과의 신속한 현장 보급과 미래 축산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오는 4월 29일(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컨설팅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축산 기술 분야(개량, 번식, 사양, 조사료, 질병, 환경) ▲농협과 연계한 자금·세무·회계 등 실무 중심의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컨설턴트)이 직접 참여해 전문기술 교육, 현장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윤형락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축산인의 전문 기술 역량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기술 도입과 스마트 축산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축산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19년 고성산불로 인해 피해입은 토성면 지역 주민, 유관·단체에서는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22,980천원을 전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매력적인 자전거 여행길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자전거를 이용한 특수목적관광(SIT)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발 빠르게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은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대왕릉], [신륵사], [강천섬] 등 지역 내 흩어져 있는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특색있는 자전거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관광 자원(숙박, 외식, 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화(여주 자전거 CITY투어)하여 지역관광·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 자전거 CITY 투어’는 단순한 자전거 렌탈 서비스가 아닌 ‘여주 전문 자전거 관광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맛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31일 개소한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가 개소 한 달 만에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여주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여주시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비전 선포식과 함께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11일까지 ‘2025 여주도자기축제’가 이어지면서, 여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여주 관광 붐 속에서 ‘여주여행자센터’는 여주를 찾는 모든 여행객이 1박 2일 이상의 여정을 여유롭게 즐기며,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편안한 숙박 공간(게스트하우스 및 가족실)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및 공유 주방 ▲자전거 보관실과 셀프 정비존 ▲휴게 공간 및 야외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바이크텔’이라는 애칭처럼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특화시설도 마련되어 있지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5월 1일부터 장생포옛마을에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상시 허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확대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수요 증가에 걸맞는 관광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동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시범 운영 결과 총 58마리의 반려견이 입장했으며, 방문객들의 성숙한 에티켓과 반려인․비반려인 사인의‘펫갈등’도 발생하지 않아 오는 5월부터 반려동물 동반입장을 상시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등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요 시설 중 최초 사례이며, 시범운영 기간 중 동물등록을 하지않아 입장 제한이 된 소유자가 동물 등록 후 다시 방문한 사례도 있어 반려 동물 등록율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공단은 장생포옛마을 입구에서 휴대용 스캐너 등을 통해 동물등록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이용 수칙을 안내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유관기관과 함께 올바른 펫티켓 문화 확산과 동물등록제 동참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오는 28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성인문해교실 11개 교실의 학습자와 강사 130여 명이 참여하는 봄 소풍을 진행한다. 이번 소풍은 평창문해교육협회(회장 최영희) 주관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해 문해 학습자의 학습 의욕과 소속감을 높이고 교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에는 5개 교실이 충북 단양군의 온달관광지, 단양 팝스월드 등을 방문해 역사적 공간과 드라마촬영지를 비롯해 미디어아트 공간을 체험하며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생생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30일에는 6개 교실이 강원 삼척시를 찾아 삼척 케이블카, 강원종합박물관 등을 관람하며 자연경관을 체험하고 다양한 유물 전시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영희 평창문해교육협회 회장은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은 늘 감동을 준다.”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과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2013년부터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실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은 2025년 4월 28일,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하여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릉문화재단은 이번 참여를 통해 강릉단오제의 전통성과 상징성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릉단오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으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문화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