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관내 주요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특별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평창 백일홍축제', 야간 관광 프로그램 '2025 평창 에코라이트', 전통시장과 예술·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2025 별별상상 평창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투숙객들은 휘닉스파크, 한화리조트,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전용 버스를 이용해 하루 동안 평창의 가을을 즐길 수 있다. 투어 코스는 ▲백일홍 축제장에서 가을꽃 감상, ▲평창 전통시장에서 지역의 맛과 문화 체험, ▲노람들 에코랜드에서 야간 경관 감상 순으로 구성되며,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참가비는 초등학생 이상 1인당 5천 원으로, 평창읍 내 식당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평창관광연구소(033-336-6449, 010-3463-0035)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시티투어는 평창군과 관내 리조트가 처음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체험’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숲체험에는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고위험군 등 센터 프로그램 이용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속 산책, 편백 팔찌 만들기, 오감 체험 등 숲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촉진을 도왔다. 임영옥 센터장은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자연환경이 주는 치유 효과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심신 안정을 돕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9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온라인 정신건강 이벤트 ‘내 마음 칠(CHIL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마음 건강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정신건강(우울, 불안)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마음이 편안해졌던 경험을 댓글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정신건강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센터는 매년 이와 관련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정신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신건강 인식과 예방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건강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추진을 위한 중간보고회가 지난 25일 원주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영옥 보건소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건강도시 개념 및 국제 동향 △핵심과제 선정 및 부문 간 협력 방안 △건강도시 사업 비전과 핵심 전략 등 향후 5개년 중점사업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원주시는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난 5년(2021∼2025)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 및 관련 지표 평가, 시민 요구사항 조사, 사업 부서 면담 등을 시행했으며, 오는 11월 중 지속 가능한 원주형 건강도시 사업 추진 전략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에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분야별 중점 추진사업을 최종 선정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원주’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14일간 ‘뚜벅뚜벅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센터에서 추진한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휴대전화에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서원주건강지원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해 뚜벅뚜벅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걸음 수는 하루 6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6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피크닉 런치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가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속초 버스킹 여행-가을나들이편’을 오는 10월 3일, 4일 오후 7시부터 8시 반까지 설악동 C지구 소공원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설악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악기 연주, 마술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이 펼쳐지는 소공원 바로 옆에는 설악향기로가 있어 관람객들은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설악향기로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일몰 이후에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연휴를 맞아 설악동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버스킹 행사를 마련했으며,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께 설악동의 매력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속초시청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관광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음식문화도시 속초’를 비전으로, 음식문화 자원을 관광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미식관광 전문인력–음식문화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과정은 속초를 포함한 고성·양양 권역의 핵심 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됐으며, 수산물·향토음식 관련 스토리텔링 교육을 비롯해 기획 실습, 현장 답사,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속초 내 수산시장과 향토음식 식당을 비롯해 서울의 대표 미식공간 등을 탐방하며, 지역 식문화의 특성과 다른 지역 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이해하고 실전 활동에 필요한 기획 역량을 키웠다. 수료 후에는 각 교육생이 직접 기획한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속초·고성·양양 지역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스토리텔링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며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재단은 이번 과정을 통해 속초의 음식을 단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만지는박물관과 속초시, 설악산국립사무소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속초 신흥사 보제루에서 ‘2025 하반기 내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지킴이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직접 보존하고 가꾸며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은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알고·찾고·가꾸자!’라는 주제로 전국 주요 국가유산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봉사와 체험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가유산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속초시 행사에서는 신흥사 보제루 마루 기름칠과 먼지 제거 등 정화활동을 비롯해 전통 다식 만들기 체험, 문화유산 해설 및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 유산을 직접 가꾸고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주관기관인 ㈜만지는박물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가 침체한 설악동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설악동 재건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설악동 재건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설악 온천마을 관광거점 조성 사업(설악산 문화시설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의 건물 리모델링 작업이 9월 28일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설악산 관문에 오랜 기간 방치돼 온 설악산 문화시설(구 홍삼체험관)을 개보수해 복합문화센터로 탈바꿈시키는 이 작업은 지난해 12월 착수했으나 본격적인 공사는 겨울철이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4천693㎡의 낡은 건물을 전면적으로 리모델링하는 이 사업은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건물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이와 연계한 내부 복합문화센터 공간 조성을 시작한다. 도비 9억 원을 포함한 18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8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복합문화센터에는 다목적홀과 휴게공간, 아케이드형 주민 공동체 공간, 학습공간, 공유 오피스, 워케이션 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설악동 재건사업이 침체한 설악동 활성화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지난 26일 열린 댄싱카니발 개막식에 참여해 2025년 2차 합동취재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취재는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축제장 곳곳의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이번 취재를 통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댄싱카니발을 각자의 감성으로 재구성한 콘텐츠를 제작했고, 이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게시해 축제의 현장감과 생생함을 전달했다.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참신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주요 관광지, 행사, 축제 등 원주시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12명은 관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원주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에게도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치악산바람길숲, 만두축제 등을 주제로 한 합동취재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축제 외에도 원주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전자상거래영농조합법인(동강애)은 지난 25일 영월 농업인회관 3층에서 조합원 및 예비 조합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을 살리는 농법’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지속 가능 농업의 해법을 모색하고, 조합원 간 토론과 학습을 통해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나선 이동춘 조합원은 “토양이 살아야 농업이 산다”라며 “호밀 한 포기의 뿌리 길이가 북극에서 남극까지 닿을 정도로 길게 뻗는다. 이 뿌리가 토양 속에서 미네랄을 끌어올리고 유기물을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퇴비”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잡초와 호밀은 제거 대상이 아니라 토양을 살리는 동반자”라며 공생적 농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현장에 참여한 김언수 조합원은 “호밀로 땅의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올해 농사에도 적용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강애는 이번 강연회를 단순히 농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후 위기 속에서 농업과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의 대표 가을 꽃 축제인 제6회 붉은메밀꽃 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긴 추석 연휴와 맞물려 현재 붉은 메밀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장에는 붉은 메밀과 황화코스모스로 가득한 꽃밭과 포토존이 조성되어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 햇살 아래 붉게 물든 꽃밭은 연휴 동안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ATV 동강바이크, 패들보트,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삼옥2리 주민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메밀국수, 감자떡, 곤드레 육개장, 영월 막걸리 등 지역의 정취 가득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에는 개장식이 열려 식전 공연, 내빈 환영사, 테이프 커팅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붉은 메밀꽃이 절정을 맞아 방문객들이 가장 아름다운 풍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영월 장릉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경 뮤지컬 단종, 1698이 막을 올린다. 단종의 능 앞에서 단종의 삶을 주제로 공연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사적 공간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함께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이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배우와 소통하며 극 속에 함께하는 ‘이머시브(몰입형)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극의 일부가 된 듯 현장감을 느끼며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주연 배우들과 함께 영월군민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콘텐츠로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무용과 대규모 군무, 장릉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연출이 어우러져 오직 영월에서만 가능한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비지정석 1만 원이며, 영월군민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은 예스24티켓, 놀(NOL) 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 시 예매수수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또한 공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많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청소년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커피 쿠폰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 대상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 사이 원주시 지정기부사업 또는 일반기부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모바일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상품권이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기부를 완료하면 자동 참여 처리된다. 한편 원주시 지정기부사업인 청소년 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에 밴드실 조성과 악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표 모금액은 8천만 원이며, 달성하는 즉시 사업이 시작될 계획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정기부사업을 홍보하고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원주에 고향을 둔 출향인과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백호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홍보했다. 지난 22일 시작된 2차 지급부터는 의무복무 중인 군 장병들이 소비쿠폰을 복무지 소재 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원주시는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관내 군부대와의 협조를 통해 사전에 방문일정을 조율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군 장병들의 선택사항을 넓혀 소비쿠폰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개선 사항을 관내 군부대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며, “고생하시는 군 장병들의 편의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