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Y-FARM EXPO(귀농·귀촌 지역 살리기 박람회)에서 우수 홍보관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국내외 관계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160여 개 부스가 참가했다. 평가 기준은 박람회 부스 운영과 귀농·귀촌 지원 정책 콘텐츠 홍보 등의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평창군은 현장에 홍보관을 마련해 △귀농·귀촌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지원 정책 소개 △귀촌을 고민하는 방문객에게 맞춤형 상담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평창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정보를 알차게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평창군은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융자 지원 ▲농기계 구매 지원 ▲귀농인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들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을 막는 중요한 방안 중 하나로 귀농·귀촌인 유입 정책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2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9회 평택농악 정기 발표 공개행사 ‘파일난장굿’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파일난장굿’은 음력 4월 초파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열리던 난장에서 연희하는 놀이패의 굿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원형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 전날인 4월 25일 18시에는 평택역 서부역 광장에서 전야제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우리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객과 호흡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본행사는 ▲평택농악 사방굿 및 고사굿 ▲은율탈춤 초청공연 ▲평택농악 정기 발표 순으로 구성됐고, 부대행사로는 평택농악을 직접 체험해 보는 ▲상모와 버나돌리기 ▲연등 소원지 작성 등이 준비돼 관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평택농악보존회 유성열 회장은 “올해는 평택농악이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된지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끝나는 시간까지 모두 함께 즐겁고 흥겨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농악보존회 예능보유자 김용래 님은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세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형 웰니스관광지’ 10개소를 신규 선정하며 힐링·치유 중심의 관광자원 육성에 본격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4월부터 시군과 웰니스관광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뷰티/스파 ▲치유음식 등 4개 테마로 나눠 총 10개소를 선정했다. 자연/치유 테마로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심신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장수의 치유의 숲과 부안 변산반도에 위치한 생태탐방원, 진안의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익산 우리들의 정원, 김제 꽃다비팜 등 5개소를 선정했다. 전통/생활문화 테마에는 한국적 멋과 생활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익산의 황수연전통식품을 선정했고, 뷰티/스파 테마 우수시설로는 온천으로 건강을 찾을 수 있는 진안 홍삼한방타운이, 치유음식 테마에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힐링을 더하는 순창 발효테마파크와 고창의 토굴발효, 김제 휘게팜이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부터 매년 10개소씩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학교 밖 청소년 별별위원회 ‘청벙청벙’의 신규 청소년 위원 2명을 위촉하고 올해 첫 정기 모임을 진행했다. 별별위윈회 ‘청벙청벙’은 첨벙첨벙이라는 사전적 의미에 청소년의 ‘청’을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모여 큰 파장처럼 퍼져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별별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이 주체가 돼 정책 제안, 홍보활동,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청소년 주도적 활동이다. 이번 3기는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 위원들은 월 1회 정기 회의를 비롯해 ‘꿈드림 10주년 활동’과 ‘공존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은 “별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욱 당당하게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밖 청소년 정책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 지역인사회는 29일 구청장실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4명의 전체 위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정현숙 회장 및 지역 인사 위원들이 참석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현숙 회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이 작은 힘이 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 지역인사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윤우)는 지난 25일 자매결연지인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창동 주민자치회 주관 ‘농촌일손돕기와 사랑꾸러미 나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자매결연지 양도면의 특산물 구매 협의 및 꾸러미 제작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양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꾸러미 제작을 위한 품목 구성과 공급 일정, 농촌지역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정해진 일정에 따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 이후에는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 배다리헌책방거리를 함께 탐방하며 금창동의 특색 있는 문화 자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윤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농 간 상생의 좋은 모델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청년의 자립 기반 조성과 권익 증진을 위해 ‘2025년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계획을 통해 일자리·생활·참여·주거 등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관리·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구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청년이 행복한 동구’라는 비전 아래 ▲참여·소통 ▲일자리·주거 ▲교육·개발 ▲문화·복지의 4개 분야의 38개 세부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참여·소통’ 분야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동구청년 유유기지21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구정 참여 기회 확대에 집중하기로 했다. ‘일자리·주거’ 분야는 ▲청년일자리 ▲구직자 취업지원 서비스 ▲월세 및 웰컴페이 지원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지역 내 청년 정착 유도 및 사회진입을 지원한다. ‘교육·개발’ 분야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문화·복지’ 분야는 ▲자격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마을 탐방을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탐방은 오는 7월에 개최하는 2025년 제5회 만수3동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동네 환경정비와 함께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을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20일간 마을 의제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동네 한 바퀴에서 발굴한 사업과 주민 의견을 종합하여 사업성 검토를 거친 후 주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김옥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을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라며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인 마을 탐방을 통해 우리 동네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바를 경청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제5회 남촌도림동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민총회 추진단을 구성하고 마을 의제 발굴 회의를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주민의 의견을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마을 의제 발굴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마을 의제 선정 이후에는 사업제안서 작성, 민관협의 등을 통해 2026년도 자치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태헌 회장은 “제5회 남촌도림동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회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주민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동장은 “주민총회가 잘 준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마을에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촌도림동 제5회 주민총회는 6월 23일 16시에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수영장에서 최근 발생한 집단에너지시설 인근 버스승강장 보행 공간의 조경수목 관련 민원을 위드인천에너지와 협력해 신속히 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민원은 집단에너지시설 인근 버스승강장 및 보도 구간, 조경 완충지대에서 수목이 과도하게 자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는 내용이었다. 공단은 비록 해당 지역이 남동수영장 관리구역은 아니지만, 이용 구민의 편의성과 공공시설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남동수영장은 이미 연간 조경 유지관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 중이었으나, 추가 대응에는 예산상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주인 위드인천에너지와 협력, 위드인천에너지가 자체 예산을 활용해 조경 전문 업체를 긴급 투입, 수목 전정 및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남동수영장은 별도 예산 부담 없이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해 ‘민원 제로화’와 ‘예산 절감’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남동수영장 관계자는 “조경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시민들이 가장 체감하는 서비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남동어울림광장에서 ‘2025 남동구 반려견순찰대’ 활동을 선포하고 반려견순찰대 활동 교육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남동구 반려견순찰대는 지난해 30팀을 시작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지역의 범죄 예방 및 위험 요소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선발심사를 통해 34팀이 추가 선발돼 60여 팀이 활동한다. 선포식을 통해 임명장 수여와 함께 반려견순찰대의 역할 및 순찰 교육을 실시해 순찰대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논현경찰서 범죄예방팀의 안전교육을 통해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활동 선포식 이후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활동 역량 강화 교육(CGC훈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반려견순찰대원은 “유기견이었던 우리 강아지가 반려견순찰대에 참가하는 것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동구 반려견순찰대는 마을 치안을 위한 순찰 활동과 더불어 합동 순찰 활동,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41,86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해 공시했다고 29일 전했다. 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남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남동구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공시지가가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토지별 세부 사항 등은 토지정보과 방문 및 유선으로 확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또는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토지(임야)대장 발급으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현장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남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6월25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천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만수천 소하천 정비종합계획(신규)(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공람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람은 정비계획 수립 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로, 2025년 4월 28일(월)부터 5월 12일(월)까지 진행된다. 보고서는 남동구청 치수과를 비롯해 구월4동, 만수1동,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남동구는 이번 공람을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향후 정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해당 계획은 만수천 정비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기준이 될 예정으로, 장기적인 하천 복원 및 수질 개선, 친수공간 조성 등에 중대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월 남동구 연두 방문 당시, 남동구가 건의한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남동구는 올해 7월 중 관련 행정절차 완료 후 소하천 지정 및 정비계획을 고시하고, 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건강 증진 걷기 캠페인 – 걷Go! 웃Go! 건강하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공단은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직원들은 스마트폰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3개월간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캠페인 중간에는 참여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독려 활동이 전개된다. 종료 후에는 꾸준한 실천과 높은 참여율을 보인 직원을 우수 참여자로 선정해 포상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직원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웰빙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영종 씨사이드 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행사’ 현장에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 ‘마을세무사’의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름세무회계 조은혜 세무사를 초빙해 지역 주민들의 세금 고민 해소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는 주민, 취약계층이나 영세사업자·농어촌 주민 등 생업에 쫓기거나 접근성이 떨어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중구 관계자는 “마을 세무사 제도가 구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돼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소망한다”라며 “이번 마을 세무사 무료 상담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이용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 콜센터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