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12일 황지초등학교 인근 ‘태백 꿈탄탄 이음터’ 건립 예정 부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임시 주차장 조성 계획을 점검했다. 꿈탄탄 이음터 건립사업은 태백시 평생학습관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도서관이 복합 건립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상호 시장과 관계 부서가 참석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착공 전까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태백시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추석 전까지 약 40면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고, 부지 내 노후 담벼락도 철거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꿈탄탄 이음터 건립은 주민 생활 편의와 교육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태백소방서 신축 부지와 ‘중앙로~공유주방 간 도로 개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소방서 신축사업은 현 부지의 기존 건물을 철거한 뒤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약 3,500㎡ 규모로 건립하는 것으로, 오는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42억 원(도비 71억 원, 시비 71억 원)이 투입되며, 시는 재정 지원뿐 아니라 행정 절차와 공사 전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태백소방서는 청사 철거와 공사 준비를 위해 (구)고용노동부 태백지청 건물에서 행정인력과 구급대를, 구조대와 황지119안전센터는 강원건설 건물에서 임시 운영 중이다. 또한, 이날 점검한 ‘중앙로~공유주방 간 도로 개설’ 사업은 황지 시내권 교통 편의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48억 8천 2백만 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차량 흐름 개선과 시민 이동 동선 단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주 개통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8월 19일부터 9월 19일까지 영월 국제현대미술관에서 조각가 박찬갑의 아카이빙 전시 '나는 누구인가: 박찬갑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재단의 ‘2025 원로예술아카이빙전시지원’ 선정 사업으로, 작가의 대표작 100여 점을 통해 조형 언어의 변화와 철학적 사유를 살피고 60년 예술 여정을 기록하는 자리다. 박찬갑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평생의 화두로 삼아 △조각, △설치, △판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체성과 존재에 대해 탐구해 온 원로 조각가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휴관일 없이 운영한다. 기획자 김광명 숭실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작가가 평생 던져온 질문과 조형적 응답을 시대의 맥락 안에서 재조명하는 시도”라고 전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에 뿌리내린 원로 예술가의 삶과 예술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기획”이라며, “예술적 자산을 후세에 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위협 대응역량 강화와 임직원 보안 인식 향상을 위한 ‘2025년 임직원 정보보호 인식 제고 캠페인’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해킹 위협을 가정한 ‘모의해킹 메일 훈련’과 훈련 결과 기반 ‘우수 직원 시상’ 그리고 맞춤형 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까지 확대하여 기관 전반의 보안 문화를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모의해킹 메일 훈련은 전 직원이 업무과정에서 실제 피싱메일처럼 위장된 의심메일을 식별하고 신고, 대응하는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그 결과로 작년 대비 내부직원 의심메일 신고율 4%p 증가, 피싱링크 접속률 14.5%p 감소했다. 재단은 지난해 시범 도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훈련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정기 캠페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7월 ‘정보보호의 날’과 연계해 전사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의해킹 훈련과 연계, 임직원 정보보호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 활용 시 유의해야 할 보안 사항과 개인정보 수집·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케이티(KT)와 8월 12일(화), 도 영상회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에이아이(AI)행정 본격 시행을 위한 '민간데이터 공동활용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분야에서의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관광 및 생활인구 빅데이터 기반의 ㈜케이티 BigSight 솔루션을 공공에 도입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정책운영 및 대민행정에 활용하고자 강원자치도와 ㈜케이티 간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한다. 특히, 그간 각 시군별로 개별 계약을 통해 운영되어 온 기존 체계에서 벗어나 도를 중심으로 *9개 시군이 통합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 시군별 데이터의 공동활용이 가능해졌으며 ㈜케이티에서 정기적인 실무교육 및 컨설팅을 약속하여 데이터 수집‧관리‧분석 인프라 및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 자치단체의 열악한 데이터기반행정 추진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 '생활이동분석솔루션(PLIP)'을 통해 출발‧도착 기점별 이동목적과 이동수단 분석(생활이동데이터), 특정시점‧지역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중앙·지방행정기관,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과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이다. 강원자치도는 8월 18일 김진태 도지사 주재의 ‘최초 상황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주·야간 연속 훈련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전시 행정 전환과 국가총력전 수행을 위한 각종 임무 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연습방법은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사건계획을 처리하는 도상훈련(연습메시지 처리) △전시 현안과제를 선정해 기관장 주재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토의형 훈련 △인력·물자·장비 등을 동원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하는 실제훈련 등의 3가지 방법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올해 훈련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과 강원지역 안전보장을 위한 최상의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사이버 및 드론 테러 등 새로이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할 계획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몸펴기 생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씩 총 8회기에 걸쳐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맨손 운동과 소도구 활용 운동으로 진행된다.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해 개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8명을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바른 자세 유지와 운동 습관 형성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9월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양육자를 대상으로 ‘2025년 북스타트 양육자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그림책으로 통하는 자녀와의 소통’을 주제로 영유아와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양육자로 각각 나눠 운영된다. 9월 11일과 2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양육자들이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 소통과 놀이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의 일환이다. 경제·문화·지리적 체육활동 취약계층의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유명 스포츠 강사를 초빙해 수강생들에게 강습비와 운동용품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 종목은 배드민턴과 댄스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유연성 선수와 마네퀸 소속 벅키 댄서가 8월 23일 원주국민체육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강습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가정 내 5세부터 18세까지의 유·청소년(2007년∼2020년 출생)이다. 종목별 20명씩 모집하며, 종목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단, 인원 미달 시 중복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권성혁 체육과장은 “평소 스포츠 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유·청소년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과정 1기 수료식이 지난 12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료식은 올해 2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청년 구직자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과정 중 조기 취업한 2명을 포함해 16명이 수료했다. 수료자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운영기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4세 청년들이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운영기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한 경제인으로 성장함으로써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 개인의 필요와 특성을 고려하여 장기(25주, 28명)·중기(15주, 62명)·단기(5주, 30명)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3기 원주형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원주형 강소기업은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일자리 친화형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을 말한다. 협의회는 앞서 2021년(1기) 34곳, 2022년(2기) 20곳 등 총 54개 기업을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강소기업 인증기간은 2년이며,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 및 현판 수여 △홍보 책자 및 동영상 제작 △원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추가 지원 △원주시(기업지원일자리과) 자체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부여 △고용노동부 고용장려금 지원심사 시 가점부여 △원주시 구인구직 해피데이 연계 특별행사 지원 △역량 강화 및 고용 여건 개선을 위한 무료 컨설팅 지원 △특성화고교 채용 연계형 산학협력 MOU 체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원주 지역 내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소재한 중소기업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10인 이상인 제조업 기업으로, 임금체불, 산재사망사고 발생 등 결격 요건에 해당하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 사업’에 선정돼, 7월 서울예술단 '윤동주, 달을쏘다'를 시작으로, 8월 국립오페라단 '박쥐', 11월 국립발레단 '지젤' 공연을 개최한다. 본 사업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국립예술단체의 대규모 전막 공연을 직접 유치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릉아트센터는 영동권 내 단일 시설 기준, 유일하게 국립예술단체의 전막 공연 유치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뮤지컬‧오페라‧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작품을 안정적으로 개최하며 영동권 대표 공연장으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는 티켓 예매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공연 1회 추가와 일부 좌석을 추가로 오픈해, 더 많은 시민에게 특별한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심천면 국악체험촌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청년 농업인 35여 명이 참석하여 청년 농업인의 농업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향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차에는 익산 그린로드 대표와 경농 주식회사 소장이 방문하여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 농촌 유통 시스템,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농약과 비료 활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의‘선배 농업 농업인과의 대화’ 특강과 저녁 간담회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관내에 있는 유통업체인 플럼버, 영동유기영농조합법인, 아주마 농업회사법인을 현장 견학하여, 1일 차에 배운 농업 농촌 유통 시스템에 대해 구체화할 기회가 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청년 농업인은 “각자의 농업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움으로써 전문성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관내 유통업체 방문을 통해 판로 개척에 대한 고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관련 "이번에 반드시 이런 후진적인 산재 공화국을 뜯어 고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6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일상적으로 산업현장들을 점검해 필요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고 작업하면 그 자체를 엄정하게 제재해야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휴가 동안 이런저런 뉴스도 보고 하다 보니 참 안타까운 일이 계속 벌어지는 게 참 그랬다"며 "우리 대한민국에는 죽음이 너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고, 교통사고 사망률도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편이고 각종 재해 사고사도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것 같고 대형 참사와 일터에서 죽어가는 소위 산재 사망도 여전히 많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사람 목숨만큼 중요한 게 어디 있겠나"라며 "특히 살기 위해 갔던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불가피하게 피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피할 수 있는데 피하지 않았다거나 특히 돈을 벌기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5%대에 접어듦에 따라 1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한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역대 최저였던 2000년(26%)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마른장마의 영향으로 올해 강릉시의 강수량은 평년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8월 중순까지 큰 비 예보가 없어 가뭄 대응을 위한 물 절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릉시는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공급 부족 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물 절약 홍보를 위해 시청 전 부서에서 출퇴근길 홍보 캠페인 실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TV 자막 송출 홍보 등 시민들의 물 절약 동참을 독려해왔다. 또한, 지난 6월 13일(금)에 홈플러스 유출 지하수 가동(1,000톤/일), 7월 25일(금)에 롯데시네마 유출 지하수 가동(4,000톤/일) 등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보조 수원을 신속히 확보했다.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의 영농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오봉저수지 저류조 취수 가동(3,000톤/일), 남대천 구산농보 취수 가동(10,000톤/일) 등 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