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2025년 강원행복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해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확대하고, 지역 간 고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동해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근로자 복지증진 시설, 생활필수시설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고용환경개선금이 지원된다. 신청은 동해시청 경제과 청년지원팀에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기업 선정은 서류심사, 현장실태조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결과는 9월 중순 발표된다. 시는 지난 7월 1차 모집을 통해 2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추가 모집에서도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관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와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8회 동해무릉제에서 풍물시장을 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축제 기간 관람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자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지원신청서와 시장 운영계획서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강원도에 영업소를 둔 업체로, 풍물시장, 행사대행업, 이벤트업 중 하나 이상 관련 업종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특히 동해시에 사업자를 둔 업체는 우선 선발된다. 올해 풍물시장에는 동해 관내 식당(편의점 포함) 14개 업체가 입점하며, 유원시설과 품바 공연장도 필수 운영 항목으로 포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2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동해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평원로 15, 문화예술회관 2층)에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8월 21일 오후 5시, 동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공모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진행 중이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을 통해 음악동화극 ’자라는 자라‘는 6월 20일 성황리에 마쳤고, 뮤지컬 ’헤어드레서‘ 오는 8월 20일에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공연단체-공연장, 중앙-지역 등 간의 협력을 통한 공연예술 유통 시장의 활성화하고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과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됐다. ’자라는 자라‘ 공연은 ’토끼와 자라‘의 이야기로 유명한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음악과 더불어 영상과 소리연출을 통해 마치 그림책을 보는 듯한 영상과 감각적 소리들이 선사하는 시청각적 즐거움, 판소리와 서도민요가 그림의 연주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해진 음악의 공연이다. ’헤어드레서‘ 공연은 동서양이 공존하던 개화기를 배경으로 환타지적 분위기의 탄탄한 스토리, 수준높은 음악과 무대의 공연으로 예술성을 극대화하여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들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헤어쇼 관련 최초의 뮤지컬 작품이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도시재생 성공사례 문화예술광산 1호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은 ‘흑멸백흥(黑滅白興), 천년의 사유(Black perishes, White prospers -A thousand Years of Contemplation)’ 기획전 개최 기념으로 지역민의 창의적이고 독창적 상상력과 EQ 계발을 위해 “자장아, 놀자”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현대미술전 ‘흑멸백흥, 천년의 사유’는 1,400년 전 신라시대 자장율사의 흔적을 사유하는 중국 산서성 불교미술기행 결과보고전이다. ‘지역 정체성’, ‘문화적 상상력’, ‘예술적 창조성’을 키워드로 단순한 종교적 순례가 아닌 신개념 “강원도다움”을 시각예술로 표현하는 작년 윤후명 문학그림전에 이은 “지역문화 뿌리찾기”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아트스트들이 예술강사로 참여하며, 삼탄아트마인 주최, 예술법인 가이아(주) 주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문화재단, 정선군청, 적멸보궁 정암사 등이 후원한다. 예술교육 브랜드 네이밍은 “자장가”의 유래에서 착안했다. 신라 시대 대국통으로 정선군 고한에 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호암관에서 정선 관내 12세 ~ 14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아라리 영어-인성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선교육발전특구, 2025 아라리 영어-인성 캠프’는 미래를 이끌어 갈 정선 아라리인재의 영어 실력 향상과 인성 덕목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성균관대학교의 교수진들의 전문성과, 성균멘토들의 지원을 통하여 운영되며, 우리 정선 지역의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영어교육환경과 인성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어 원어민 교수진과 함께하는 말하기 발표와 같은 단체 활동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예절을 배우는 글로벌 교육 ▲성균관 탐방을 통한 전통 인성교육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인성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성균관대학교의 검증된 교수진, 재학생 멘토, 체계적 운영 방식으로 운영된 우수 프로그램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8월 한달간 2025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납세의무자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정선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이며, 납부 기간은 개인분이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사업소분이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다. 올해 부과 규모는 개인분 17,372건에 1억 8,874만 원, 사업소분 2,540건에 4억 4,700만 원이다. 세율은 개인분의 경우 11,000원이며, 사업소분은 기본세율이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 규모에 따라 55,000원 ~ 220,000원이 적용되며, 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 시 초과 면적 1㎡당 250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세액 계산 후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주민세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 재원으로 활용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통장·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자동이체,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가능하다.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회조사’를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군민의 생활 전반에 대한 현황과 변화를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관내 800가구의 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며, 조사인력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원 13명, 입력 및 내검원 4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기본으로 하며, 응답률 제고를 위해 자기기입식 조사와 전화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내용은 7개 부문 47개 항목으로, 기본 6개, 인구 5개, 교육 7개, 노동 4개, 소득·소비 6개, 주거·교통 5개, 여가 4개, 특성 10개 항목이 포함된다. 조사 결과는 집계 및 분석 과정을 거쳐 2026년 4월 정선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익균 총무행정담당관은 “이번 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둔내면은 지난 12일 둔내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최진구 둔내면 외식업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통 세척사업 시연행사를 열었다. 이번 시연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앞두고, 축제기간 동안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내 세척차량을 활용해 음식물쓰레기통을 집중 세척·소독할 예정이며, 위생 수준 향상과 악취를 최소화함으로써, 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청결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태 둔내면장은 “이번 세척활동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위생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이 남산리, 옥계리에서 추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마을 안길 등 도로를 성공적으로 정비하며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경계와 현황을 정확하게 조사하여 디지털 지적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법은 토지 경계의 명확화와 효율적 관리, 주민 권리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군은 이를 적극 시행 중이다. 그동안 군 일부 마을에서는 토지 경계가 불분명해 도로 포장과 정비가 어려웠지만, 이번 지적재조사를 통해 경계를 명확히 확정함으로써 마을 안길 도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돼 지역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특히 이번에 정비된 도로는 오랜 기간 마을 안길로 사용돼 왔으나 토지 소유권 문제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다. 지적재조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공공시설 배치와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여 마을 인프라 수준도 한층 향상됐다. 신승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이 13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청년센터 8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청년센터가 개소 이후, 7월 첫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내에 청년센터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나만의 MBTI 향수 만들기 ▲자작나무 캠핑박스 제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청년들이 퇴근 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시간에 편성됐다. 오는 8월 26일과 28일 오후 7시 총 2회로 운영된다. 장소는 횡성군 청년센터 내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16명 내외다. 신청자격은 횡성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18세~45세의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년센터가 문을 연 이후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산림조합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친환경벌채 사업으로 받은 지원금 1천만 원을 횡성군에 기부한다. 기탁식은 13일 오전 9시 30분, 횡성군청 군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기탁되는 1천만 원은‘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의 기부금으로 전달되어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기부금은 횡성군 산림조합 소유의 산림(횡성군 학곡리 산143번지)에 친환경벌채를 시행한 후 군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으로서, 친환경벌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채 구역의 20% 이상을 남겨두고 복원 및 재조림을 의무화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산림 관리 방식이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친환경벌채 지원금은 단순히 비용을 보전하는 차원을 넘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환경 친화적 산림 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라고 강조하며, "이 지원금을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기꺼이 기부해 주시기로 결정해 주신 횡성군 산림조합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통리탄탄파크 내 방치된 쉼터 공간을 재활용해 무인카페 ‘탄탄카페’를 조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탄탄카페는 당초 2,3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었으나, 외부 용역 없이 공단 기술 인력과 현장 직원들이 직접 시공에 나서 재료비 300만 원만 지출, 약 2,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공공시설 운영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개장에 앞서 지난 8월 초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진은 탄탄카페 현판식을 열고 참여 직원들을 격려하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카페는 〈A갱도-기억을 품은 길〉과 〈B갱도-빛을 찾는 길〉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커피·음료 자판기와 스낵류를 갖추고 동백산 일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긴 갱도 탐방 중 지친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궁증 이사장은 “탄탄카페는 단순한 쉼터를 넘어 직원들의 창의적 노력과 협업이 만든 성과”라며 “절감된 예산은 탄탄파크 서비스 개선과 운영 활성화에 재투자해 지역 관광의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야외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방역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백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해충퇴치기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총 31대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 7월에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4대를 본적산 체육공원, 쌈지공원, 태백스포츠파크, 태백시 종합경기장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공원 및 다중이용시설에 추가 배치했다. 새로 설치된 자동분사기는 간편한 버튼 조작만으로 인체에 무해한 해충기피제를 분사해, 모기·진드기 등 매개 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여름철 위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특히 어린이·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의 해충 노출을 최소화해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내년에도 추가 설치를 추진해 안전하고 건강한 야외활동을 지원하고,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백산마을과 철암농공단지를 연결하는 보도 미개설 구간(총 연장 664m)에 대해 총사업비 165백만 원을 투입, 보도 개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 통행이 잦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보도가 없어 농공단지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도로 갓길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태백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폭 1.5~2.0m의 인도를 설치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단절되어 있던 백산권과 철암권이 연결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안전한 통행로 확보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보행이 불편하거나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2025년 8월 주민세 487백만원(개인분 194백만원, 사업소분 293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태백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분 주민세와, 태백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사업소분 주민세로 구분된다. 개인분 주민세는 세대주 1인당 11천원이 부과되며, 올해는 총 17,699건 194백만원을 부과했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고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및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30세 미만 미혼인 단독 세대주 등은 납세 의무에서 제외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총 대상건수 2,291건에 293백만원 규모로, 신고·납부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태백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사전에 신고 안내문과 납부서를 발송했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 및 문의 사항은 태백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