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미추홀구 소속 1365 포털 자원봉사자 중 활동 시간 1,000시간 이상을 달성한 봉사자를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 예우스티커’를 발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예우스티커 발급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며, 대상 자원봉사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티커는 차량 후면 등 자석 부착이 가능한 공간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일상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표현할 수 있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희망하는 곳 어디든 예우스티커를 자랑스럽게 부착하며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공헌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자원봉사자들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예우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산림청이 관내 소성로 및 한나루로 일대에서 진행 중인 가로수 가지치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시 내 녹지 관리와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한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의 적정성과 시공 품질을 확인하고,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점검 결과, 구는 해당 구간에 대해 체계적인 약전정(弱剪定)을 실시해 가로수의 수형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약전정 작업은 나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장을 유도함과 동시에, 도시 경관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줘 구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구는 천일에너지와의 협약을 통해 가지치기 작업 중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공공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냈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은 단순히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으로부터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희망의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은 개원 이래 남동구 이웃을 위해 총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여 기부자 명예의 전당 다이아몬드 그룹에 등재돼 있다. 기탁식에서 백인규 대표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유관기관과 자생 단체 등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난 4월 말 기준 8천311만7천222원으로 집계됐다. 남동구 내 20개 유관기관에서 5천300여만 원, 각 동 자생 단체에서 2천9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성금 모금은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자발적으로 진행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전달됐다. 전달된 성금은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주거 안정을 위해 사용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십시일반 모인 많은 분의 정성이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논현동 644-1일원)에 조성 중인 대규모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하는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은 185m의 유수 풀(601㎡, 수심 1.1m)이 도입되며, 수영장(300㎡, 수심 1.0m), 유아 물놀이장(503㎡, 수심 0.3m)도 조성돼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을 많은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 참여로 특색있는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12일까지 남동구 SNS를 통해 댓글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위해 남동구 20개 동에서도 5월 1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남동구는 댓글 참여 및 각 동에서 추천한 명칭을 취합해 10개 이내로 1차 선정 후 주민 설문 조사를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남동구는 장기간 방치된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 활용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인천 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없는 점을 고려해 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5월 8일~6월 30일까지 '풍경의 방식'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에 출품된 작품은 2025년 우리미술관 전시 공모에서 선정된 안우동 작가의 작품이다. 우리미술관은 전시 공모를 통해 다양한 전시를 발굴하고, 예술의 동시대성을 확보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많은 예술가가 본 공모에 지원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우리미술관 전시 작가로 안우동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안 작가는 그간의 여러 전시를 통해 ‘풍경이란 의미 안에서 풍경에 대한 의문’을 사진으로 담고자 했고, 더불어 아날로그 사진이 가지고 있는 영역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탐구했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모두 인천을 배경으로 하며 특히 동구의 사진 3점을 2025년 신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안 작가는 “이 특별할 것 없는 풍경을 통해 이도저도 아닌 경계 너머로 또 다른 풍경이 보이는지 묻고 싶다. 알고 보면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목적과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중간에 걸쳐있는 경계인은 아닌지 말이다”라는 질문으로 전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 송현3동은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품위유지비 가정 방문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하여 품위유지비를 배부하는 사업으로 동 직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난달 29일 직접 방문하여 품위유지비를 전달하였다. 어르신 품위유지비는 인천 최초로 동구에서 도입한 노인복지정책사업으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품위유지비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상·하반기에 나눠 지급하는 사업이다. 품위유지비를 지급받은 한 어르신은 “움직이기가 힘들어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기가 부담됐는데 직접 전달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미애 동장은 “어르신들이 품위유지비 가정 방문 서비스를 통해 한 분도 빠짐없이 수령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백솔누수탐지(대표 김재국)와 취약계층 지원 쌀 나눔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백솔누수탐지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0kg 쌀 50포를 마련해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백솔누수탐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 해오고 있는 지역 내 업체로 이번에 후원한 쌀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상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 경우 5월 1일~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방법은 전자신고, 모바일신고, 우편·방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를 신고 할 수 있다. 방문 신고의 경우 가까운 세무서 또는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나 가능하며 동구는 구청 1층 세무과에 신고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납부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납부세액를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내용에 수정 사항이 없는 경우 지방소득세를 계좌로 납부만 하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신고로 인정된다. 다만 종합소득세는 신고가 필요하다. 신고납부 사항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 또는 동구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 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수원에서 열린다. 2일부터 5일까지 수원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한다. 먼저 2~5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어린이 전시 체험 행사인 ‘오늘도, 어린이’가 진행된다. 전시실과 교육실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작품 전시 감상을 하며 아이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3일에는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과 만석공원에서 열리는 ‘주말이 행복해지는 미술관 – 토토 피크닉’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공원 탐방, 조각 제작, 야외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3·4일 ‘새싹포레 – 포레운동회’ 가 열린다. 미니축구, 캐치볼, 서커스 공연, 체험마켓 등을 운영한다. 국립농업박물관은 3일부터 5일까지 ‘꼬마농부 미오네 집으로 놀러와’를 운영한다. 농업체험, 민속놀이, 애니메이션 상영, 가족 퀴즈, 허수아비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풍성한 행사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30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령포 초등학교에서 행복운동회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청령포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원주민-이주민 간의 화합 증진과 농촌유학 학생 및 학부모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달리기 계주, 알록달록 폭탄, 주사위 릴레이, 이인삼각 달리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실내 놀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촌유학 학부모 중 한 분은 “요즘은 운동회를 실내에서 학생끼리 간단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월에 와서 이렇게 학생,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의 행사를 진행한 것이 너무 새롭고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상헌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문화도시 영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동회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과 양주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4월 25일, 영월군과 양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두 지역 간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자 각 직원 20명이 참여해 총 200만 원의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이 김삿갓이라는 문화적 인연을 바탕으로 상호 우호 관계를 다지고자 추진됐다. 특히 양주시는 이번 단종문화제에 참석해 영월군과의 문화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양주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인근 지자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 협력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청 장애인돌봄과로부터 수원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을 위탁 받아 2024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의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기법과 시도가 돋보이는 장애인들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50여점의 많은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2주간의 기간을 두고 작품을 바꿔 전시한다. 먼저 ‘장애인 일자리사업 복지형’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작품 20여점은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시하고,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는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권리중심형 일자리사업인 ‘맞춤형 일자리’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작품 30점으로 바꿔 전시한다.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는 2024년 위탁운영을 시작한 이래로 팔달갤러리 전시(2024), 권선갤러리 전시(2024), 누림아트갤러리 전시(2024)를 활발히 진행한 바 있다.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들의 잠재력과 능력을 비장애인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안양시 공공도서관(10개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 및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만들기 워크숍 ‘전지 작가×삼덕도서관: 움직이는 상상력’(삼덕)을 시작으로 ‘부모님과 함께 사랑의 카네이션 컵케이크 만들기’(박달), 동화책 속 친구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공연‘이야기 속 이야기’(안양어린이), 독서 후 깊은 교감과 사색을 위한 ‘문장 필사의 나날’(벌말)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민혜영 작가와의 만남’(박달), ‘아이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이야기’(큰샘어린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특강에는 ‘문어목욕탕’과 ‘코끼리미용실’의 저자 최민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석수), 입체낭독극 ‘안녕 나의 고래’(큰샘어린이) 초등생 읽기 자신감 향상을 위한 ‘강아지와 책 읽기’(관양), 키즈 아로마 힐링테라피 ‘비누&샤쉐만들기’(비산), 친환경 원목을 활용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5월 6일(화, 대체공휴일), 인천 옹진군 덕적도 벚개저수지 일대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와 함께 인천 섬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자연 친화적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덕적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있으며,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 섬과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여행을 즐기면서 자연을 보호하는 데 직접 참여하고 싶었다”, “섬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고 싶었다” 등 덕적도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또한, 여행·트레킹·아웃도어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플루언서들도 캠페인에 함께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덕적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행사는 인천항에서 집결한 후 여객선을 타고 덕적도로 이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베롱나무(백일홍나무) 120그루를 심고 섬을 걸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