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에 치러진 2025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청소년 24명(초졸 7명, 고졸 17명)이 응시하고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 1:1 맞춤형 멘토링(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멘토와 멘티를 상시 모집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혹은 문의사항은 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6월 15일 오후 1~4시 APEC나루공원에서 ‘해운대 지구환경 한마당-함께 지구, 자연과 친구하자!’를 연다.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조성하는 주민 소통의 장이다. 행사는 크게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생태다양성 탐사, 체험 및 전시 부스, 벼룩시장으로 나뉜다.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는 해운대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지구 환경 지키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생태다양성 탐사는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생태활동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나루공원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다. 체험 및 전시 부스는 모두 8개로 ▷국내 1호 자연과학책방 동주 ▷야생동물 구조센터 짹짹휴게소 ▷바다 환경문제 전문 출판사 한바랄 ▷마법 분필로 그리는 생태 동화 ▷작은 생명, 큰 책임 종이동물 만들기 체험 JPC종이동물원 ▷버려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SA부터 D까지 5단계로 등급을 부여했다. 오영훈 지사는 종합평가에서 SA등급을 받았으며, 등급 산정 항목인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분야 모두에서 전국 유일하게 SA를 기록했다. 제주도의 민선 8기 공약이행 완료율은 63.73%로, 전국 평균(51.62%)보다 12.11%p 높은 수준이다. 특히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정 확보율은 62.39%로, 전국 평균과 비교해 높은 재정 안정성을 보였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남은 기간 공약 이행의 완결성을 높여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이 완료(5월 11일)된 직후인 이번 주를 부산지역공약 제안과제의 대선 공약화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정당의 중앙·지역 선대위 조직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시는 오늘(13일)부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부산시당 등을 재차 방문해 대선공약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 21일 140조 원 규모의 3대 분야 32개 사업의 제21대 대선공약 제안과제를 발표한 직후, 4월 21일과 23일 양일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주요 정당의 부산시당을 방문해 대선공약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또한 서울본부를 중심으로 중앙당과의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시의 각 실·국·본부장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공약과제를 설명하는 등 부산의 제안과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는 글로벌 해양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남부권 국가 성장축 조성의 단초 마련을 위해 '해수부 등 해양 공공기관 통합 이전'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무주군이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와 ‘2025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26. 12. 31.)은 관광객 등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BETTER里’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성사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황인홍 무주군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벤처 발굴·육성, △선정기업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전문 보육 기관 운영 및 사업화 지원(‘25년)에 나선다. 또한 무주군은 △선발된 관광 벤처의 실증 및 경영 지속에 필요한 행정적 인허가 지원, △선정기업 중 다음 해 사업을 지속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1억 원 상당, ’26년)에 힘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BETTER里 사업이 지역의 관광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로컬업체와 관광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확대해 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공약 관련 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김 지사는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며, 공약을 가장 충실히 이행한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김 지사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 분야 최우수상 수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 2024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모두 SA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공약 관련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2024년 12월 기준 ▲공약이행완료 ▲’24년 공약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 가운데 공약이행완료,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SA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전체 공약 중 60.3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강릉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여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념품 부문과 가공식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49일간 진행한 공모로 접수된 기념품 부문 95점과 가공식품 부문 40점, 총 135점 가운데 대중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10점, 총 2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 수상의 영예는 ▲기념품 분야 박순희 씨의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가공식품 분야 최금희 씨의 ‘세 가지 맛 황태깡’이 차지했다. 강릉 대표 관광 명소 9곳을 담은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는 강릉의 상징성과 기념품으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릉 대표 식재료 황태를 활용한 스낵 ‘세 가지 맛 황태깡’ 또한 강릉의 지역성이 드러나며 품질 수준이 우수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수상작으로는, 기념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 솔향 새마을금고가 13일 지역 전통문화 축제인 강릉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 교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역사회와 전통문화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강릉단오제 행사 준비 및 운영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심종인 이사장은 “강릉단오제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무형문화유산인 만큼,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 대표 전통 축제로,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강릉의 대표 문화행사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금융기관과 공동체 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 청소년동아리연합회 ‘CLASSY’의 발대식과 1차 정기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40여 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 밴드동아리 H.A.C와 MUZE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이후 문화의 집의 동아리 활동 현황 보고와 함께 각 동아리 대표에게 활동 증서가 수여됐다. 스트리츠, 감자, 정이라고하자, 토마토 등 참여 동아리들은 각자의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CLASSY로서의 활동 의지를 밝혔다. 단체 기념 촬영을 끝으로 발대식이 마무리된 뒤, CLASSY는 이어진 정기 회의를 통해 연합회 조직 구성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분과별 협력 방안과 자율적 운영 방식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CLASSY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MUZE 소속 박주현(부산여자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은 “서로 다른 동아리들이 CLASSY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실시할 다양한 활동들이 기대된다.”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2일 서구살롱헤어봉사단, 가족센터와 취약계층 이미용 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여성센터 살롱헤어 심화반 강사와 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서구살롱헤어봉사단’은 이미용 서비스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드림스타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서구가족복지센터 5층 여성센터에서 월 1회 무료 헤어커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력 단절 여성들이 여성센터 교육 강좌로 습득한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공헌 활동 장려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5월 12일 구민안전과, 건축과, 민간 전문가와 협업하여‘함께 살피는 우리 마을 안전’을 주제로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전기, 소방, 가스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의 전국 시행(‘26. 3.27.)에 앞서 지방자치단체가 통합지원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경험하며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돌봄통합지원법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의료․요양․돌봄․주거 등을 연계한 통합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사상구는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통합지원 프로세스 컨설팅, 전문기관의 빅데이터와 정보시스템 활용, 관계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등 기술지원을 받게 되며 시범사업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 요양, 돌봄 통합 서비스 체계를 보다 선제적으로 갖출 수 있고 연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통합돌봄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사상구민이 내 집에서 노후를 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금정산성문화체험촌에서 『다문화가족 아버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아버지교육』은 2025년 다문화가족 대상 ‘다행복한 우리가족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마련됐다. 북구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아빠는 보드게임왕(6월), ▲다문화가족 부모역할 교육(7월),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9월)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아버지, 함께 하는 힘!” 교육은 『다문화가족 아버지교육』의 첫 회기로, 금정산성문화체험촌에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도자기 만들기와 전통 떡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면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다행복한 우리가족데이’ 행사가 다문화가족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는 기상특보 발령 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며, 상황 전파,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 지원 등 단계별 행동요령에 따라 사전예방 중심의 농업재해 대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대비체계 구축을 위해 농업분야 재해대책 추진계획 수립, 도-시군 간 비상연락망 구축, 농작물과 농업시설, 가축피해 예방지원,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 수리시설 및 수방자재 비축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종합대응체계를 이미 촘촘히 마련해두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농업분야 재난관리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 지연으로 2차 피해로 확산, 반복되지 않도록 도, 시군, 유관기관·단체 등과 긴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매년 반복되는 가뭄 피해 최소화와 영농기 안정적 용수 공급을 위해, 2025년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8개 분야 85개소에 618억 원을 투입하여,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는 농업인들이 본격적인 영농기에 용수 부족을 겪지 않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저수지별 여건에 따른 용수 부족 및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저수지의 상태, 유역, 수혜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탄력적 운영에 나선다. 저수율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비상급수 계획도 함께 병행할 방침이다. 현재 강원자치도 내에는 총 저수지 300개소(시군 관리 221,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79)가 있으며, 도는 해빙기 및 우기를 대비한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점검결과에 따른 지적사항도 모두 조치 완료했다. - 수리시설 222개소(시군 저수지 217, 양수장 5), 공사현장 37개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