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2025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재단은 지난 5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박람회(오사카 엑스포)’와 연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K-관광페스타_한국관광의 날’에 참가해 강원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B2C)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홍보 행사로 재단은 강원도쿄사무소와 협력해 일본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 OX 퀴즈 이벤트’는 강원의 자연, 음식, 주요 관광지에 대한 흥미로운 문제들로 구성돼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또한 현장에서 ‘외국인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인지도 및 관광 설문 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설문 결과는 향후 일본 시장에 특화된 관광콘텐츠 기획, 해외 전담여행사 협력 확대, 소비자 선호 분석 등의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달맞이길을 밤에도 찾고 싶은 명소 로 만드는 야간 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해운대구는 달맞이길을 밤에도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드는 야간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구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에 ‘달맞이 달빛 명소 조성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구비 1억 원을 더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연말까지 사업에 나선다. 달맞이길 해월정 일대에 바닥 조명, 수목 조명, 디자인 경관 조형물 등 다양한 야간 경관 시설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달빛 명소 조성이 완료되면 문화 행사를 열어 야간 경관시설에 어우러진 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달맞이길 미디어 아트 관광명소’ 조성에도 나선다. 해월정 등 기존 시설에 미디어 아트 영상을 입힐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최근 달맞이 상권이 다소 침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달맞이길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특색 있는 달빛 명소로 가꿔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지지했다. 장민주 정책기획관과 손중근 법무혁신담당관을 비롯한 시 직원들과 김일호 세종사랑시민연합회 기획실장은 14일 충북도청에서 두 번째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서명운동 취지를 청취한 뒤 행정수도 완성에 깊이 공감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또 행정수도 완성이 적힌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청북도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행정의 중심 세종과 산업의 중심 충북이 유기적으로 연계된다면 충청권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달까지를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의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인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충청권 주요 지역과 행사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및 동안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여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 여름학기 강좌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온라인(5월 13일~) 및 현장 방문(5월 14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129개 강좌 233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드민턴과 탁구 등 체육 활동부터 역사, 과학, 영어, 요리, 피아노까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유아 및 초등 체육 프로그램, 어린이 컴퓨터 교실, 악필 교정, 캐릭터 디자이너 과정 등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개설됐으며, 매월 주제를 달리한 일일 테마 특강도 준비돼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동안청소년수련관도 온라인(5월 15일~)과 현장 방문(5월 16일~)을 통해 여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158개 강좌 458개반으로 구성된 가운데 ▲생활체육(라켓볼, 뉴스포츠, 킨볼 등) ▲평생교육(디지털 드로잉, 유화교실, 참바른 글씨, 키즈플라워, 원어민 중국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3개 초등학교(광정초등학교, 태을초등학교, 부곡중앙초등학교)와 함께 ‘초등연극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등연극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 운영되고 있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적인 학교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우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군포시 관내 3개 학교가 참여하며 총300여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국어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본 사업은 초등학생들이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나 잘 알려진 동화를 바탕으로 직접 대본을 각색하고, 연극 발표까지 경험하는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연극 교육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사고력, 협업 능력, 발표력 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며, 각 학교별 프로그램의 최종 결과물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내 무대에서 발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에 그 목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14일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및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 혁신도시 지역구 국회의원이 함께 추진하는 ‘혁신도시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공동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가 주관하고 혁신도시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이 주최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전국 11개 혁신도시의 지자체장, 노동조합 대표,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목소리를 냈다. 이 자리에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 지역구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건의문을 발표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 △기업 유치 촉진을 위한 제도 정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등을 촉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혁신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의 축으로 기능해 왔지만, 자족 기능 부족과 제도적 미비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에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5월 13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조재구 대표회장, 최진봉 감사 등 임원진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이날 “진정한 민생 안정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발전은 자치, 균형, 성장의 실질적인 지방자치 분권에서 완성된다.”며 5대 분야 21대 핵심 대선공약과제의 반영을 촉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앙과 지방의 합리적인 행정권한 배분과 지방재정 확충을 통한 지역 주도형 발전”을 강조하면서 “기준 인건비 제도의 개선과 보통교부세의 인상 및 자치구 직접 교부를 요청한다.”고 발언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11일 가포행복마을센터에서‘어린이 역사교실’의 첫 수업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업은 5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16:00~18:00 총 24회 진행되며 선사시대의 생활모습부터 근현대사까지 한국사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역사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체험형 역사교육으로 ▲북아트(책 만들기)▲유물 모형 제작▲백제 금동 대항로 만들기▲고려청자 만들기▲한국사 연표 만들기 등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 특히 북아트처럼 창의적인 활동이 더해지니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이번 역사교실은 아이들이 책 속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만들고 느끼는 체험활동 과정을 통해 역사를 더 가깝게 받아 들이도록 기획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취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자신감과 자긍심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협의회장 이창진)는 14일 오전11시 횡성군협의회 회의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개최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2분기 횡성군협의회 주요사업 계획과 당면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K3리그 첫 승리를 축하하고 강릉시민축구단 선수들의 응원에 강릉시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귀자)에서도 동참하고 나섰다. 14일 11시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강릉시여성의용소방대 대원 30여명은 강릉시민축구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윤순 단장은 “강릉시민축구단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강릉시여성의용소방대원분들꼐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며 “응원의 힘을 머금고 매경기 최선을 다헤 승리로 보답하겠다고”고 말했다. 현재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각급 기관 및 단체 서포터즈는 총45개팀 2,264명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5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지역에서 문화기획 활동을 희망하는 영월 군민을 대상으로, 문화역량 강화와 특강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기획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 기획에 관심이 있거나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고 싶은 영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6단계 17강 과정으로,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2회(수, 토 오후 2시~6시) 영월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문화다양성, 지역 읽기, 인공지능과 로컬 콘텐츠, 공간 기획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로컬, 콘텐츠학과, 문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참여 신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영월문화도시센터)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신청서를 기반으로 총 20명 이내로 선발하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5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5 도슨트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슨트 양성과정’은 전시 해설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에서 도슨트로 활동하고 싶은 영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진제, 전시회 등 지역 내 문화행사에 도슨트로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이 예정되어 있다. 교육은 약 10회차로, 6월 20일(금)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영월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전시해설 전문 단체와 사진, 예술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영월문화도시센터) 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총 20명 이내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은 전액 무료다.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2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는 “이번 과정은 영월형 도슨트로 성장할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영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단법인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연극 강아지똥'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연극 '강아지똥'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작품 중 하나로, 1억 6천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확보해 기획된 공연 중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으며,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주최로 영월문화관광재단과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주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연극 '강아지똥'은 고(故) 권정생 작가의 동화 '강아지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지난 23년 동안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의 대표 어린이 연극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강아지똥의 희생을 바라보며 자라나는 민들레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이타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이 연극은 단순한 어린이 극을 넘어서, 삶의 본질을 고찰하고자 하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표현 예술로 자리 잡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 연극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충만감을 선사하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3일 산업경제과장, 지역주민, 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영월 동네상권발전소 개소식을 가졌다. 군은 2025 영월 동네상권발전소를 통해 과거 폐광과 발전소 폐업에 따라 쇠퇴한 덕포리 일대에 상인과 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주도형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덕포자율상권조합 준비위원회 및 동네상권발전소 주관기관 ㈜휘영에서 주최 및 주관했으며,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별 추진일정 공유 및 의견 교류 등 주민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13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상레저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성수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수상레저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월경찰서 교통관리계 엄상용 경위가 직접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영월군은 사업자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수상레저 관련 주요 안내 사항을 전달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