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유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난 3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자연 치유 프로그램, 쉼'을 진행했다. 치매안심센터 및 치유 농장은 프로그램 전·후 참가자들의 뇌파와 스트레스 지수, 혈관 건강도를 측정해 비교 분석하고 회차별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측정 결과 신체 활력이 증진되고 스트레스 지수가 감소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고,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96점의 점수가 나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들의 정원, 플로리움, 산들강 웅포마을 등 지역 치유 농장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테라리엄 △화분 꾸미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원예 활동과 △푸드테라피 △허브 디톡스 테라피 △팜 파티 등 자연 친화 활동에 참여했다. 85세 참가자는 "직접 식물을 만지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n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 전 도내 해수욕장 26곳의 수질과 백사장 모래의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해수욕장 수질 검사항목으로는 장염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이며, 백사장 모래 검사항목은 카드뮴, 납, 비소, 수은 및 6가크롬 등 중금속 5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전 항목에서 기준 이하로 나타나 해수욕장 26곳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29일부터 차례로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 “개장 중에는 2주에 1회 이상, 폐장 후에는 시군 합동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쾌적한 해수욕장의 환경을 유지하고, 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정신질환자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음회복교실 마음心터를 운영한다. 마음心터는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지원사업의 하나로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음회복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수요일 각 1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가죽공예(카드지갑, 가방, 명함케이스 등), 비누공예(포토비누, 천연비누, 꽃비누 등), 원예교실(생화꽃꽂이, 이끼 테라리움, 꽃바구니 등)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 당사자들은 자신을 알아가며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거주하고 있는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이다. 박성규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도내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 및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익산시가 치매 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1:1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5월 말 기준 600여 건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가정 내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연계 체계를 마련했다. 사례관리는 전담 관리자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투약 △정신행동증상 관리 △신체 건강 증진 등 건강 관리 △사례관리물품 제공 △사회활동여부 확인 △자가돌봄기술교육 등 일상생활 관리를 돕는다. 아울러 낙상 예방, 약물 안전수칙 교육 등 가정 내 안전 관리를 비롯해 가족 상담 지원, 경찰청 지문사전등록 및 배회인식표 발급을 진행한다. 응급상황에 처해 긴급한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황에 맞춰 자원연계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운영 기관인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제품의 신속한 공급을 통한 중증 난치성 질환 환자의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5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과제’의 일환으로, GIFT지원 확대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➊첨단바이오의약품을 GIFT 대상에 포함하고, ➋GIFT 조기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형 제약기업 개발 국내 신약의 경우 핵심 임상시험 주요 결과를 얻으면 GIFT 신청이 가능하게 했다. 식약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의료제품의 신속심사 지정신청 시 고려사항’과 ‘의료제품의 신속심사에 대한 업무절차’를 개정하여 ▲GIFT 지원 대상 확대 ▲혁신형 제약기업 개발 신약 지정 절차 ▲희귀의약품‧신속심사 지정 동시 민원 신청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번 GIFT 지원 확대가 혁신의약품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신속하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행정안전부는 6월 2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서해5도 주민 수용·구호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해5도 지역 포격 도발 상황을 가정해, 서해5도 주민들을 인천 내륙지역으로 출도·이송 후 질서있게 수용·구호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조치사항을 보고하고 보완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안보 환경이 어려운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각 기관의 위기 대응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도상 훈련을 통해 기관별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서해5도 주민 보호 지침’에 반영·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을지연습 주간에 맞추어 서해5도 주민 수용·구호를 위한 ‘현장 훈련’이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실시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최근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손씻기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방문 외래환자 천 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6월 2째주 기준 34.1명으로, 최근 4주간 2.3배 증가했다. 환자가 늘어나면서, 5월 5째주부터 코로나19 유행 이전에 수족구병이 크게 유행했던 2019년의 동 기간보다 높은 수준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0-6세에서 전체 환자의 90.2%(49.3명/천 명), 7-18세에서 9.7% (8.9명/천 명) 발생했다. 특히 수족구병 병원체 감시 결과, 중증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A71)의 발생이 확인(’24.1.~6., 5건)되어, 병원체의 특성(증상의 종류, 강도)과 계통분석을 통해 국내 유행주 및 발생 경향을 파악하면서 EV-A71의 전국적인 확산세를 분석, 모니터링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기온이 따뜻해지는 6월~7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우리나라뿐만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6월 26일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18.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필수의료 유지대책을 논의하고 지역 의료계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철원 인천시의사회 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송태진 인천시의사회 윤리위원장이 참석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집단휴진으로 인한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의료위기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타협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필수의료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전원 등 협업체계를 견고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당부드리며, 인천시도 진료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2월 23일부터 지역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의료공백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시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마음 건강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는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구월도매전통시장상인회, 구월로데오상가연합회, 구월지구대, 참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 구월3동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정신건강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앞으로 ▲마음 건강 가게 이벤트 ▲청년행복키트 사업 ▲청년 마음 건강 환경조성 캠페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혁재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점점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와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천군이 지난 24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시설장 회의를 개최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장기요양기관 CCTV 관리 및 운영 ▲퇴직급여 등 장기요양기관 관련 일반사항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기준 변경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3년 6월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군은 각 시설에 관련 법규를 준수해 CCTV의 철저한 관리와 운영이 이뤄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인권교육 및 노인학대예방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할 것을 강조하며 관내 노인학대를 예방하고자 노력했다. 교육에 참여한 나문숙 센터장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서천군의 장기요양기관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계룡시는 오는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7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오는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시는 장기입원 환자 중 지역사회 정착 가능한 대상자를 모색하여, 민·관 자원 연계를 통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 자원 연계 협력기관과 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 청취 및 자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돌봄의 어려움 등으로 장기입원 중인 대상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의료법인인혜의료재단 선사인혜요양병원(원장 박완석), 성심요양병원(원장 이보인), 둔산요양병원(원장 이소의)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31일 이상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가 낮아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2021년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3개 의료기관(선사인혜요양병원, 성심요양병원, 둔산요양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로 케어팀을 구성해 퇴원자의 재가 생활을 위한 케어플랜, 모니터링 및 의료서비스 등 전보다 더욱 탄탄하고, 안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정착하여 편안하고, 건강한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서비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제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노력하겠다”라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철원군은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 등으로, 대상자에게는 총 8회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철원군 질병관리과 정임숙 과장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인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마음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의성군은 6월 25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의성 펫월드에서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 ‘의성 펫월드 반려견과 교감을 나누다’를 8회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성 펫월드 반려견과 교감을 나누다’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 중인 치매예방교실 참여자가 의성군 단북면 소재 의성 펫월드를 방문하여 반려동물 ‘하니, 예삐, 파도, 순덕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은 비반려인, 반려인들이 함께 인식개선과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독거노인 수 증가에 따른 노인 우울, 치매환자, 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매개 치료견과의 교감, 접촉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신체적 기능 증진과 사회활동을 기대하는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 펫월드 반려견 매개 치유 프로그램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우울 경감 및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치유 프로그램으로 폭넓은 대상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충북 증평군은 굿닥터스나눔단이 오는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증평스포츠센터에서 한방의료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 협력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한방진료와 더불어 마음더하고나누기 활동도 진행된다. 진료 대기자들을 대상으로 차 봉사와 네일아트, 이발 봉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군민 편의를 위해 희망하는 마을에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강인정 단장은 “한방 의료 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의료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9 월에 죽리초, 10월에는 도안초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