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와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는 지난 5일 대한노인회 남원지회 강당에서 ‘맨발걷기를 통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와 대한노인회는 지난해 11월 ‘치매 없는 나라 만들기 범국민운동’ 추진 공동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신문방송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맨발걷기 캠페인’ 전개와, 경증 치매 환자들을 위한 ‘맨발걷기 종일반 프로그램’ 운영을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체결한 두 단체 남원시지회의 업무협약체결은 이러한 본부 간의 협약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맨발걷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자는 취지에 서로 뜻을 같이한 것이다. 이날 두 단체 남원시지회는 △맨발걷기 건강 모임 가입 운동 전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맨발걷기 운동 확산, △맨발걷기 강좌 및 치유 사례 공유 및 전파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영심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맨발 걷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기회를 통해 관심을 유도하고, 아울러 맞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8일부터 20일 까지 2024년 부평구 청년 건강 증진 행사 ‘굿모닝, 청년 건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의 건강증진 실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되는 ‘무엇이든 말해보살’과 ‘고민타파 타로상담’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부스’와 함께 9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굿모닝, 청년 건강!’을 통하여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지속해서 건강한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8일부터 26일까지 장마철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운반음식 취급업소와 위생취약 급식소 등 85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와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있었던 집단급식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 위반 사유에 대한 개선 여부 ▲식재료 출입 관련 운송 차량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조리기구 위생 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등이다. 올해 상반기에 점검을 완료한 운반음식업체에 대해서도 식중독 예방 홍보를 계속해 나가고, 300인 이상 산업단지(63곳) 주변 식품접객업소 중 1식 50인 이상 운반 음식을 취급하는 업소의 현황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치, 다빈도 제공 간식류 등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과 마시는 물, 조리기구 등도 수거·검사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김윤경 경남도 식품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4월부터 6월에 걸쳐 영양성분 확인이 어려운 중·소형 커피·음료 전문점의 스무디 총 93건을 수거해 당 함량을 분석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학원가 등지에 있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스무디는 과일, 주스, 요구르트 등을 얼려서 갈아 만든 음료를 말한다. 스무디 한 컵(1회 제공량)에 들어 있는 당 함량은 평균 52.2g, 각설탕 17개 분량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것은 한국인 영양소 총당류 섭취기준으로 볼 때 하루 한 컵만 마셔도 1일 섭취 기준치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양이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총당류 섭취기준은 1일 총에너지 섭취량의 10∼20%(2,000kcal 기준 50∼100g)로 제한하고 있으며, 식품의 조리 및 가공 시 첨가되는 첨가당의 섭취는 1일 총에너지 섭취량의 10%를 넘지 않도록 제안하고 있다. 조사 대상 중 당 함량이 가장 높은 스무디는 한 컵당 94.6g으로 1회 섭취만으로도 1일 총당류 섭취기준에 근접하는 것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음료 주문 시 당도 조절을 요청하면 당 함량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총 9회기에 걸쳐 ‘두뇌활짝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뇌활짝 인지강화교실’은 다양한 체험활동 등 인지기능 증진활동으로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증상악화 방지 및 치매 발병 시기를 연장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치유농업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 농가람(장평면), 포도공주농원(남양면) 에서 라벤더를 활용한 주방세제 만들기, 포도수확체험 및 포도를 이용한 요리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감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청양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지강화교실 신청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치매안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교육청과 함께 초·중·고 28개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학교 급식 안전성 검사를 추진했다. 이번 검사는 교내 집단 급식시설의 조리식품 및 조리기구, 환경 표면 등을 선제적으로 검사하여 교차 오염에 의한 집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연구원은 환경 검체 등 총 112건을 검사한 결과 주요 식중독 원인균 3종(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이 모두 불검출되어 도내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 급식 안전성 검사를 통해 지역 내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학교 급식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천군은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함께 5일 문예의전당에서 요양보호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노인인권선서를 하며 ▲노인인권 ▲급여제공 지침 ▲심폐소생술 ▲웃음치료와 치매예방동작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나문숙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신체적 돌봄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활동 유도 등 보호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은 매우 필요하다”며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령인구 비율이 42%가 넘어가고 있는 만큼 돌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창녕군은 지난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지역내 요양병원 5곳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성 질병 및 거주의 목적을 가지고 오랫동안 입원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회적 입원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의료급여 재정을 유도하며, 보장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녕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수는 2022년 대비 2023년에 5% 감소했으나, 총 진료비는 2.7% 증가했다. 장기입원자의 비중이 높은 군내 요양병원 5곳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창녕군 의료급여 현황 ▲의료급여 제도 ▲장기입원 사례관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요청 등 이었으며, 관계자들에게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이 추진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입원자의 퇴원을 유도하고 과잉진료를 예방하는 등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은 의약품 분야 규제혁신을 위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총리령)과 2개 고시의 개정안을 마련해 7월 5일 입법(행정)예고하고 9월 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에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 ‘필요해요! 미래’ 테마 과제로써 ➊국제조화된 규격의 GMP 증명서 제출로 수입 원료의약품 등록 가능 ➋의약품 허가, GMP 적합판정에 필요한 제출자료를 기존 11종에서 4종으로 통합‧조정 ➌GMP 적합판정 연장을 위한 확인·조사 체계 개선 등이 담겼다. ➊WHO 등 국제조화된 규격의 GMP 증명서가 제출되면 별도 GMP 평가 없이 수입 원료의약품이 등록되며, 그 원료의약품 등록 기간이 120일에서 20일로 단축된다. ➋의약품 허가 또는 제조소 적합판정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기존의 GMP 평가자료 11종 중 제품표준서·제조관리기록서·품질관리기록서, 밸리데이션 자료, 품질보증체계 자료 외 8종 자료를 앞으로 제조소 총람 1종으로 통합‧조정한다. 아울러 8종 자료를 제조소 총람으로 대체함에 따라 제조소 총람 정의를 상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김제시는 오는 11일 제687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송은호 약사를 초청해 ‘건강부자들의 영양제 복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 약사는 경북 경산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현직 약사이며 철학, 예술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건축학과, 생명공학과, 철학과, 약학과 등 여러 전공을 공부하고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강연과 책, 유튜브를 통해 약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리는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일상을 바꾼 14가지 약 이야기','영화관에 간 약사'외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EBS 평생학교', 'SBS 좋은아침 황금마이크 프로그램 약사'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건강한 노후 관리를 위한 영양제 복용방법, 영양제에 대한 잘못된 상식, 영양제를 복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하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하동영화관에서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 및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금요일N무비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 촉구 및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영화관에서는 치매 환자들의 일상과 그 곁을 지키는 가족의 헌신과 사랑을 그린 영화 ‘기억해 줄래요? 초로기’가 상영됐다. 초로기 치매는 65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치매를 뜻한다. 영화를 본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초로기 치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더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접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치매 친화 사회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남해군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공되는 의료서비스는 양·한방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서비스 등이다. 남해군은 올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4회 추진해 지역주민 1000여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첫 왕진버스 사업은 지난달 21일 남해농협과 함께 남해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창원시 힘찬병원의 2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200명의 주민들에게 양방 진료와 물리치료, 검안 및 돋보기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2회차는 5일 동남해농협과 함께 동남해농협 농산물 산지집하장에서 진행됐다. 서울시 소재 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햇살마루의 2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한방진료와 검안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기관이 부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워터파크, 해수욕장 등 휴가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식품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행정 지도로 안심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이번 점검과 병행해 업소에 위생모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들을 배부하면서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준수사항을 강조했다. 시는 오는 8월에는 대구식약청,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바닷가 주변 횟집 수족관물 수거검사로 비브리오균 검사를 실시해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위상에 걸 맞는 친절⋅위생 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채집한 모기 중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5일 부여군에 설치된 채집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주 가량 빠르게 발견된 것이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으로, 7-14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감염자의 95% 이상은 무증상자로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으로 끝난다. 다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과 함께 경련, 의식불명, 혼수상태로 이어져 이 중 30%는 사망하고 회복되더라도 여러 가지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다. 연구원은 도민 건강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질병매개체 다양성 조사’를 시행해 모기 매개 감염병을 지속 감시하고 있다.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일본뇌염은 아직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만큼 각 가정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게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는 등 예방이 중요하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단양군보건의료원은 군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식생활과 운동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가 초빙돼 고혈압과 당뇨 환자를 위한 최적의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 참여자는 “식사 구성의 중요성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다른 참여자는 “식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달았다”며 “특히 전문가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조언과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으로 군민들이 보다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보건의료원은 만성질환자와 고위험군자들이 생활습관개선, 운동, 식이요법,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자가관리할 수 있도록 심뇌혈관질환예방 9대 수칙 준수 프로그램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