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8월 6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서울시 중구)에서 '제7차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지난 2018년도부터 구성·운영된 협의체로써, 자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범했다. 협의회에는 종교계와 재계, 노동계, 학계, 언론계 등 37개 민간기관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 6개 정부 부처(청)이 참여 중이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이 공동위원장이다. '제7차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에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공동위원장인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정부 부처와 종교계, 재계, 노동계, 언론계 등 각 분야의 대표 등 3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년 지난해부터 최근까지의 자살사망 동향과 정부의 정책적 대응 방안을 보고받았다. 2023년 자살사망자 수는 13,770명이고,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의 자살사망자 수는 총 6,375명으로 작년 동기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해남군은 12~17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HPV 감염으로 유발되는 자궁경부암, 항문 생식기암 등의 주요 질환에서 90%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백신이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12~17세 여성 청소년 (2006.1.1 ~ 2012.12.31. 생) △18~26세 저소득층 여성(1997.1.1 ~ 2005.12.31. 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관내 접종기관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지정 의료기관 4개소(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 종합병원, 위형중내과, 중앙내과의원)에서 연중 가능하다. 아울러, HPV백신의 최대 효과를 위해서는 성 경험 및 감염 전에 가급적 일찍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14세 이전 접종 시 2회,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 3회보다 접종 횟수가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예방접종은 평생 건강을 지켜주는 밑거름이며, 평소 학업 등으로 의료 기관 방문이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산시는 오는 10월부터 평일 야간·휴일에 소아청소년 경증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우리아이 보듬병원’ 진료를 주 7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아이를 낳고 지역 내에서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완결형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난해 12월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조례』를 제정·공포 했다. 올해 2월 중산동 소재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주 3일 운영을 시작으로, 4월에는 압량읍에 위치한 사과나무소아청소년과의원이 참여하여 현재 주 6일 운영 중이며, 10월에는 주 7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아이 보듬병원은 맞벌이 부모나 야간에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으며, 올 6월까지 총 6,020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평일 야간에는 일평균 40명, 휴일에는 일평균 118명이 이용하는 등 ‘아이 낳기 좋은 소아청소년 진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는 앞으로 지역 의료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소아응급의료의 실태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천안시 서북구 불당1동은 바를추한방병원과 6일 불당1동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및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바를추한방병원 송창호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당1동 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한편, 바를추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진료 및 입원 시 ▲비급여 부분 감면 ▲병실 우선 배정 ▲청소년과 유아환자 성장클리닉 무료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창호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동장은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 주신 바를추한방병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2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농업인안전 365일과 안전의식 확산을 목표로 남원시 4개 면의 생활개선회 회원 16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했다. 위 교육은 야외작업을 주로 하는 농업인들에게 맞춰 쯔쯔가무시 등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및 대처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 확대 적용 대상이 된 50인 미만의 소규모 농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과 농업인 재해보험 3종에 대한 안내를 포함한다. 특히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의 절반 이상은 농작업 도중 감염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2022년 질병관리청 통계. 각각 53.1%, 50.8%), 올해 전체 온열질환자 925명(사망자 4명) 중 농업 분야는 205명(사망자 1명)으로 22.2%(질병관리청 통계. '24.5.20부터 7.27.)라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이에 맞추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야외 농작업 중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농작업용 장갑과 토시,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연수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인천시지부와 노인의 식생활 안전·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급식관리센터는 어린이 급식소뿐 아니라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급식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운영 협약을 거쳐 올해 7월 1일 문을 열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기 요양기관 시설을 위한 위생·안전·영양 순회, ▲입소자 질환별 특수 식단 및 조리법, ▲입소자 개인별 영양 관리 카드를 통한 영양상담, ▲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이상미 센터장(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노인시설 이용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위생·안전·영양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취약계층 식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임실군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지역주민의 건강 피해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예방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폭염 대비 건강관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 전담간호사, 보건지소‧진료소 등 재난도우미 24명이 각 가정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체크 및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교육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안부 전화 및 문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폭염 시 주의 사항으로는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활동을 삼가고 충분한 물 섭취하기,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 보충하기,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등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대비 건강 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노약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은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앞으로도 폭염 모니터 전담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논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논산시새마을회 회장단 및 15개 읍・면・동・회장(협의·부녀·문고) 등 50여명이 참석한 새마을 월례회의에서 논산행복치과와 의료복지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의료복지지원을 위한 것으로, 진료비용에 대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구강검진과 치료, 수술 등에 대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장은 “행복치과와 논산시새마을회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상호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의 건강과 의료복지 혜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복열 행복치과 원장은 “논산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는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회의 봉사활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평창군 용평보건지소는 이달부터 지소에서 건강관리 시스템 ‘스마트 건강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건강존은 보건지소에 내원해 혈압, 혈당, 체성분 등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측정해 문제점을 발견하거나 예측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참가자는 기본 검진뿐만 아니라 지소 내 치과, 내과 진료를 연계하여 참여자의 구강검진부터 전반적인 건강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용평보건지소에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강진군은 지난달 31일 드림스타트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의집 2층 조리실에서 맞춤형 영양교육 및 요리교실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영양교육은 ‘요리노리’ 진현정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여름철 폭염 등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수분 보충 및 균형잡힌 영양섭취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제철 식재료와 강진지역 내에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로 아이들이 직접 요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스스로 재료 탐색, 반죽, 굽기를 통해 떡갈비를 만들고, 떡갈비 패티를 이용한 떡갈비버거를 만들었다. 여름 제철과일을 이용해 에이드와 수제청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여름철을 잘 이겨내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도록 했다. 이번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 얼마나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한지,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는 좋은 경험이 됐다. 영양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더위로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산청군은 보건의료원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기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황요섭 과장이 맡아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응급실 의료진뿐만 아니라 타 부서 간호직 공무원들도 참여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이론 및 응급처치에 대한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코드블루) 시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협업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과 응급카트 비치물품, 응급 제세동기 등에 대한 사용법 교육도 실시됐다. 권순현 산청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산청군보건의료원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구광역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8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로 모기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얼룩날개모기’ 밀도는 10.4개체로 평년 5.5개체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 6월 18일(화) 말라리아주의보 발령 시 그동안 경기 북부나 강원도 등 북한 접경지역 위주로 위험지역을 선정됐으나 올해부터 ‘말라리아 주의 경보체계’를 도입하면서 위험지역에 서울을 포함하는 등, 기후변화로 늘어난 모기의 영향으로 위험지역 범위가 점점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말라리아는 해마다 7∼8월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어 우리 지역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잠복기는 14일에서 길게는 1년 이상 지속되기도 하며 초기에 고열, 오한, 무기력증 등 감기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발생하고 이후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지난 25일(목)에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58.4%로 확인됨에 따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안전한 군부대 병영환경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 및 환경 분야 검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거주 장병의 건강보호 및 군부대 환경개선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논산 72항공정비대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용 내용은 △항공정비 및 운영에 사용되는 유류의 환경오염 실태 △실내공기질 오염여부 △냉방시설 보유 건물의 레지오넬라균 △인근 수풀 참진드기 등 부대 내 대기·실내공기질·토양·질병 매개체를 중점 살폈다. 연구원은 이달 말까지 검사 결과와 효과를 종합평가한 뒤 다른 부대로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대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보건 및 환경분야 검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군인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연구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올해 8월부터 시행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수행할 20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일정 지역 내에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중등증 이상의 소아 환자가 발생할 경우, 협력체계 내 병․의원 간 원활한 연계를 통해 적기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의원 – 병원 – 상급·종합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의 소아의료 문제해결 방안을 찾고 소아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형을 제시하고자 했다.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범사업 참여 협력체계를 공모한 결과, 13개 지역(세종, 전남, 강원, 제주 미신청), 28개 협력체계가 신청했다.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단이 협력체계 중심기관이 설정한 목표지역 내 소아진료 병·의원과 약국, 배후병원으로 구성한 협력체계 구성․운영 계획의 적절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1개 지역, 20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 9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될 제2차 한-아세안 보건장관회의 및 제10차 아세안+3(한일중) 보건장관회의에 연이어 참석하여 디지털헬스를 통한 역내 보건안보 강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두 회의 모두 우리나라와 라오스가 공동으로 의장국을 맡았으며, 특히 한-아세안 장관회의는 2022년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장관급 회의이다. 회의에서 조규홍 장관은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 새로운 공중보건위기 등 급속히 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 분야에서 한국이 가진 역량을 활용한 미래 협력 비전을 제안하여 아세안 회원국의 지지를 확보하고, 공동성명문의 형식으로 구체적인 합의를 이루어 낼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제시한 비전은 공동성명문으로 채택될 예정이며, 회의를 통해서도 아세안 회원국의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조 장관은 라오스에 방문 전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양국 간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등 보건산업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싱가포르 보건부 선임국무장관 면담,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