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9월 4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광명시자살예방센터가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했다. 이날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 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을 주제로 마약류 중독의 예방법과 치료에 대한 실제 경험담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강연 외에도 ▲광명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 ▲자살 예방 유공자 표창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보고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광명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권은애 보건정책과장은 “마약범죄가 증가하는 요즘 마약류 중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사회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시흥시는 장현동 ‘도담약국’과 거북섬동 ‘거북섬마린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이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중무휴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이 시간 동안 시민들은 전문 약사에게 복약지도 및 의약품 구매,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시흥시의 공공심야약국은 총 4곳으로 늘어났다. 기존의 정왕동 ‘동의세란약국’과 신천동 ‘아름약국’에 더해, 장현동 ‘도담약국’과 거북섬동 ‘거북섬마린약국’이 지난 6월부터 새로 운영되고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시흥시민이 다양한 지역에서 공공심야약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지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해남군이 전국적으로 소와 돼지 전염병이 발생이 잇따르면서 긴급 방역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에 발생하는 럼피스킨병은 경기도에서 지난 12일 올들어 처음으로 발생했다. 해남군은 럼피스킨 발생 인접 시군에 해당되지 않아 위기경보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1단계 상향된 상태이며,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방역 소독차를 동원해 소 농가 주변 일제소독을 실시했으며, 각 읍면에 소독약품 등 12종, 7,500kg의 방역약품을 배부해 소 사육농가에 공급,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해남군은 전국 럼피스킨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4~5개월령 송아지에 대해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 기간에 태어난 송아지 675농가, 2,414마리에 대해 지난 6월 1차 접종을 마쳤고, 8월에는 올해 2월 1일부터 3월 31일 기간 출생 송아지 762농가, 3,083마리에 대해 2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나머지 소에 대해서는 전라남도 럼피스킨 접종 계획에 따라 10월 하반기 구제역 일제 접종시 동시 접종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전 중구는 지난 7월부터 올해 말까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지원신청 방법은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소견서(진단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8회에 걸쳐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마음이 힘든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전 유성구는 9월 18일까지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정신건강 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신체와 정신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 갱년기(45~65세) 주민이다. 강연은 9월 24일 유성구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KBS'비타민', MBN'엄지의 제왕' 등 다수의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한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나를 가꾸는 시간 갱년기 안녕(安寧)”을 주제로 ▲갱년기 주요증상 ▲스트레스 관리법 ▲식단관리 등 갱년기 건강관리를 위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갱년기극복 강연을 시작으로 산모와 가족을 위한 강연과 힐링음악회도 운영할 예정”이라며“앞으로도 유성구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광주지역 코로나19 입원환자가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광주시가 감염취약시설내 집단 발병 예방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16일 자치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6주간의 광주지역 코로나19 재확산 추이를 공유하고 ▲시‧자치구별 감염병 대응인력 등 체계 정비 ▲요양시설 등 지역 감염취약시설 전담대응팀 재점검 및 관리 강화방안 논의 ▲먹는 치료제 수급관리상황 점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지속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우선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기관별 감염병 대응체계를 비롯해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10명 이상)때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구축한 전담대응팀(시‧구 32개팀 92명)과 대응절차를 재점검했다. 또 자치구별 감염병관리 부서와 감염취약시설 담당부서가 협력해 집단발생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시설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집단발생 후에는 현장점검 대조표를 활용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곡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진단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원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화된 이 서비스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제공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치매 진단 원격서비스는 센터의 전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간호사는 태블릿 PC나 노트북 등 원격 화상 통화가 가능한 장비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의 협력 의사와 환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의사는 화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고 질문을 하며, 간호사의 보조 하에 필요한 검사를 지시하고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센터 방문이 필수적이었던 의사 면담 과정을 개선한 것으로, 교통 취약지 거주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치매 진단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서비스 도입의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2023년에는 진단검사자 547명 중 61명이 자택에서 원격 진단 서비스를 받았으며, 치매 관리 서비스 이용률도 2022년 말 93.9%에서 2023년 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거창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 차원의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재유행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감염 취약시설 모니터망을 재정비하고 예방교육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과 약국에 대하여 처방기준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먹는치료제 물량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개학 시기에 학교 방역과 학생건강관리를 위해 학교와 학원 등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및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 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1일 3회, 매회 10분 이상)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8월 3주, 4주가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찾을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모임이나 외출 시에는 기침 예절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오산시는 관내 외식업 활성화 및 식품접객업소 대상 자율 경영 관리·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식품접객업소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참여 업소를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 후 1년을 경과한 관내 식품접객업소이며, 총 6개 업소를 선정한다. 선정기준은 ▲영업기간 ▲23년도 매출액 ▲영업주 발전 가능성 등이며, 선정된 업소는 컨설팅 희망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에게 업소의 문제점 및 컨설팅 방향 등을 사전 진단 받은 뒤 맞춤형 컨설팅을 4회 지원 받는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오산시청 식품위생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부자재,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접객업소들이 맞춤 컨설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올리고, 매출을 증대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강화군 치매안심(인지건강) 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가족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결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본 센터에서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치매환자의 다각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학제 진료를 추진하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다. 사례관리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지원 서비스 정보제공 ▲인지 기능 및 정신행동 증상 평가 ▲문제행동 조절 및 사정 ▲ 사고예방 및 안전 관리 ▲동반 질병에 대한 체계적 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활용 ▲ 보호자 상담 및 교육 등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관리, 치매 치료관리자 지원, 조호 물품 제공,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문제를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년에 보고된 화장품 유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총 1,759건 모두 가려움, 피부자극 등 경미한 사항이며 중대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2023년도에 보고된 유해사례 중 향, 사용감 등 불만족과 같은 단순 불만 745건을 제외한 1,014건을 분석한 결과, 기초화장용 제품류(555건, 54.7%), 영·유아용 제품류(218건, 21.5%), 인체 세정용 제품류(90건, 8.9%) 순으로 확인됐다. 기초화장용 제품류에서 유해사례가 가장 많이 보고됐는데, 2023년도 생산실적(54.8%)과 비슷한 비율인 것으로 볼 때 사용자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유아용 제품류에서 보고된 유해사례는 대부분 가려움과 같은 경미한 사항이었으며, 성인보다 피부가 민감하여 상대적으로 보고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영·유아에게 화장품을 사용한 후에는 유해사례 등이 발생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추가로 매우 드물지만 영·유아가 화장품을 먹은 사례도 보고되고 있으므로, 화장품은 반드시 영·유아와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원헬스(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사업(R&D)' 사업 성과 분석 보고서와 2023년 사업연보를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항생제 사용·내성 관련 7개 부처는 지난 5년간'원헬스(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사업(R&D)'을 함께 수행해 왔다. 본 사업의 성과로는 항생제 내성균의 사람-동물-환경 간 전파를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근거 확보가 필요하며, 항생제 내성균의 전파 예방, 중재를 위해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식품, 환경도 함께 고려해야 함을 확인했다. 아울러 연구개발 결과는 사람-동물-환경 분야 항생제 사용 및 내성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 등의 정책적 활용으로 이어졌다. 또한 인체와 비인체 분야의 항생제 사용량(판매량)과 항생제 내성률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원헬스 항생제 내성균 포털 누리집을 구축하고 연구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성과 보고서에는 5년간 지속해 온 부처 간 협력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제안했으며, 성과 보고서와 함께 발간된 '원헬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동해시는 지난 7월에서 8월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재학(원)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아토피 예방 숲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권역 환경성질환예방센터인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운영한 이번 캠프는 최근 환경의 변화와 면역력 약화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5일, 26일, 8월 8일, 9일 총 4회에 걸쳐서 운영한 이번 캠프는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재학(원)생 127명이 참여했다. 또한, 눈높이에 맞춘 ▲ 천연물감과 도안을 활용한 나만의 에코T 만들기 체험 ▲ 건강 자연식 체험 ▲ 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법 교육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캠프 운영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예방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 때 적절한 예방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어린이 보육시설 및 학교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 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 이(e)스포츠,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티브이(TV),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누구나 현장에서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스포츠 아마추어 선수가 활동할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이스포츠 생태계를 만들고자 2009년부터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 16개 광역 시도 대표 선수 참가, 종합우승 지자체에 대통령상 수여 8. 17. 개회식 개최, 게임 음악 등으로 축하 공연 올해 대회에서는 16개 광역 시도를 대표하는 각 종목 선수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와 에프시(FC)온라인, 스트리트파이터6 등, 총 3종목의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지자체에는 대통령상을, 종목별 1위 지자체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모범 지자체에는 문체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개회식은 8월 1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며, 개회식에서는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플래직’과 케이팝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육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축장을 조기 개장하고 공휴일에도 도축을 실시하는 등 위생적이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도축장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겨 운영하며, 물량수급 상황에 따라 공휴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축장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도축검사관이 상주하며, 파견된 도축검사관은 매일 작업 전과 작업 중에 상시 위생검사를 실시해 도축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위생적인 도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결핵, 브루셀라 등의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출하 가축의 생체·해체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도축 후에도 축산물의 항생제 잔류 검사 및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 등의 미생물검사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전염병 의심축이 도축·유통되지 않도록 의심축 발견 시 작업 중단과 함께 철저한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으로, 도축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