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전주시가 국내 의료·돌봄 전문가들, 전국 지차체 등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전주시는 30일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주관 및 공동연구기관, 자문 위원, 서비스 수행기관, 전주시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타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스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22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국민건강스마트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비플러스와 함께 3년 동안 협력하여 보건 의료-복지-돌봄 전달 체계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스템’을 중심으로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전주시 우수사례와 성과를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먼저 변재관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가 ‘돌봄법 제정의 의미와 거버넌스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 이석원 서울대학교 교수와 권민석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약 등에 대한 위해성 관리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능동적 약물감시’의 방법과 운영 기준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의 「의약품의 위해성 관리 계획(RMP) 가이드라인」을 8월 30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신약, 희귀의약품, 새로운 효능․제형 품목 등에 대한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해 제약업계에서는 RMP와 재심사* 제도를 모두 이행해야 했다. 그러나 내년 2월부터는 신약 등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가 RMP로 일원화(재심사는 폐지)될 예정임에 따라, RMP의 ‘능동적 약물감시’를 통해 시판 후 안전관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약물감시의 조사 대상자 수 및 조사 기간 선정 기준, 시판 후 조사 정기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을 RMP 관련 가이드라인에 반영·개정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위해성 관리 대상 의약품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성 정보 수집․분석 등을 위한 RMP의 약물감시가 품목별 위해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재심사 제도 폐지에 따라 RMP로 일원화된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 체계가 안정적으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 업계의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민원인 안내서’를 개정·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 주요 개정 내용은 ▲약사법령 개정* 사항 반영 및 이에 대한 해설 ▲특허 등재 또는 우선판매품목허가 심사 사례 ▲다빈도 민원 질의 ▲등재 관리, 판매금지, 합의사항 보고 관련 의무에 대한 안내 사항 등 추가이다. 식약처는 개정 안내서가 제약업계에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제도 의무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약품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후발의약품 개발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충남도는 3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가금농가 및 방역 담당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가금농가가 주체적인 방역 의식을 갖고 기본 방역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정책 방향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동향 △농장 차단 방역 방안 등이다. 또 이번 교육에선 질병관리청의 협조를 얻어 최근 해외에서 문제로 떠오른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대한 예방 관련 교육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거점 소독시설 확대 운영 △취약지역 통제초소 설치 △철새 도래지 축산차량 출입 통제 등 강도 높은 방역 관리에 나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다층적 감시체계를 통한 코로나19 유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가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으로 전환된 후,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 기관(220개소)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입원환자수와 상급종합병원이 다수 포함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42개소)을 대상으로 중중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를 통한 코로나19 입원환자수를 감시 중이다. 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는 올해 5주(1월 28일~2월 3일, 875명) 이후 감소하다가 7~8월에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 34주(8월 18일~8월 24일, 1,170명)에는 전주보다 20.1% 감소했다. 또한 중증급성호흡기감염증 감시에서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32주차(8월 4일~8월 10일, 83명)에 정점을 기록한 수 2주 연속 감소하여 34주(8월 18일~8월 23일)에는 46명이 신고됐다. 입원환자 수 감소와 함께 코로나19 병원체 검출률 또한 8월 4주차(34주) 39.0%(전주대비 –4.4%p)로 감소세가 확인됐고, 하수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약 등에 대한 위해성 관리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능동적 약물감시’의 방법과 운영 기준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의 '의약품의 위해성 관리 계획(RMP) 가이드라인'을 8월 30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신약, 희귀의약품, 새로운 효능·제형 품목 등에 대한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해 제약업계에서는 RMP와 재심사 제도를 모두 이행해야 했다. 그러나 내년 2월부터는 신약 등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가 RMP로 일원화(재심사는 폐지)될 예정임에 따라, RMP의 ‘능동적 약물감시’를 통해 시판 후 안전관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약물감시의 조사 대상자 수 및 조사 기간 선정 기준, 시판 후 조사 정기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을 RMP 관련 가이드라인에 반영·개정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위해성 관리 대상 의약품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성 정보 수집·분석 등을 위한 RMP의 약물감시가 품목별 위해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재심사 제도 폐지에 따라 RMP로 일원화된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규제혁신 2.0 40번 과제’인 ‘한약(생약)제제의 현대화된 제조방법 인정’ 등의 내용을 담은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8월 30일 행정예고하고 9월 1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에서 표준탕액의 범위 확대 등 정의 개선을 통해 기존 한약서 등을 근거로 한 한약(생약)제제 품목허가 시 무압력 방식의 전통적 제조방법만 인정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가압, 환류, 분리 등 과학적 현대화된 제조 기술·설비를 이용한 제조방법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외에도 이번 개정안에는 ▲한약서에 수재된 처방 중 표준탕액에 관한 자료를 근거로 허가사항 변경 시 안전성·유효성 심사 대상 제외 ▲원료·완제의약품의 지표성분 함량 기준을 범위로 설정 허용 등이 담겼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식약처는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규정 개정안 마련을 위해 그간 ‘한약(생약)제제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운영을 바탕으로 업계의 의견을 지속 수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약(생약)제제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 업계의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민원인 안내서’를 개정·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 주요 개정 내용은 ▲약사법령 개정 사항 반영 및 이에 대한 해설 ▲특허 등재 또는 우선판매품목허가 심사 사례 ▲다빈도 민원 질의 ▲등재 관리, 판매금지, 합의사항 보고 관련 의무에 대한 안내 사항 등 추가이다. 식약처는 개정 안내서가 제약업계에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제도 의무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약품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후발의약품 개발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청은에프엔비(경기도 고양시)’이 제조‧판매한 ‘청은 신혼집 맛소미(식품유형: 향미유)’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년 8월 11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경기도 고양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산시는 9월부터 맞벌이 가정, 취업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자녀와 병원 동행이 어려운 양육자를 위해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의 병원 진료에 동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신해, 전담 인력이 아이와 함께 병원에 동행하고 안전하게 귀가까지 돕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경산시에 주소를 둔 4세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나 병원비와 약값은 자부담이다. 서비스 신청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이 접수되면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이를 확인하고 전담 인력을 배정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자녀가 아플 때 부모가 안심하고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산시가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서비스 제공기관 및 경산시 다문화가족팀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장수역사전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스마트 헬스 케어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실버 LED 지팡이와 발 지압 매트를 1인당 각각 1개씩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센터 백진호 운동처방사가 물품 사용법과 일상생활 속 운동 방법에 대한 건강 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했다. 정경희(서동마을, 94세)어르신은 “건강 프로그램 덕분에 잠깐이나마 운동을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밖에서는 지팡이로 안전하게 걷고 집 안에서는 발 지압 매트를 열심히 사용해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앞으로 건강해질 것을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성현 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정이 있거나 거동이 많이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남도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2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유원지, 국·공립공원, 지역축제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와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389곳,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도시락 제조업체 991곳 등 총 1,380곳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과 함께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 대해서는 위생 앞치마를 배부하고 친절·위생교육을 통해 체전 손님맞이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수거검사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김윤경 식품위생과장은 “선선한 가을이라도 도시락 등 야외에서 음식을 섭취할 경우 보관‧이동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배달음식이나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해 달라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EMA(European Medicines Agency)가 주관하는 백신 품목허가 심사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심사는 EMA가 기관 간 규제 조화, 규제 결정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해외 규제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특정 의약품의 심사평가를 수행하는 의약품 과학적 공동평가(OPEN)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식약처는 올해 6월말 OPEN 프로그램 공식 참여기관*이 됐으며, 이번이 첫 공식 공동심사 참여이다. 식약처는 OPEN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EMA를 포함한 해외 여러 선진국 의약품 규제기관과 함께 해당 백신을 평가하고, 전문지식과 글로벌 심사 기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백신 분야 규제심사 역량을 인정받아 2020년 OPEN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여러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공동 심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규제외교를 추진하여 글로벌 규제 조화를 선도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규제역량을 알리고 글로벌 신뢰도를 높여, 국산 의료제품이 세계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동해시가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한마음 치매 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이하여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치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한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워크온’ 어플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걷고 싶은 도시 동해시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16만보를 먼저 달성한 1,200명은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걷기 성공자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4행시(치매극복, 치매안심, 치매예방 중 택 1) 짓기에 참여할 경우 1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주민이 함께한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치매 걱정 없는 동해시를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동해시는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대사증후군 등록 참여자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운동프로그램 지난 26일 현장 추첨을 통해 최종 55명을 선정했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주 2회 1시간씩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프로그램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요가, 줌바댄스, 근력강화운동 총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동해체력인증센터에 출장 검진을 의뢰하여 운동 전‧후의 체력측정을 하여 운동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관리 향상을 평가하고자 한다. 한편,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대사증후군관리(복부비만, 높은 혈압, 혈당장애, 이상지질혈증 등)를 위해 센터 내 전문 운동처방사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배우고, 건강행태 설문지 상담 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건강, 운동 처방이 이뤄진다. 또한, 분기마다 저염·저열량 식단을 위한 건강밥상교실 이론교육 및 요리 실습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옥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