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희 기자] 중대본은 3월 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6,284명, 사망 42명, 격리해제 108명, 검사중 21,832명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생활치료센터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3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하여 대한병원협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파견 요청을 받은 경우,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 간호사 등 의료진을 생활지원센터에 파견하여 경증환자 대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는 경증환자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센터로, 순천향대학교 의료원은 감염내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의 4명이 총괄하게 된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공중보건의 6명, 민간에서 자원한 간호인력 24명을 배치하여 확진 환자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중재본은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3월 6일(수)기준 총 290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이란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middo
[윤광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사망자 35명, 확진자 5,766명, 격리해제 88명, 검사진행 21,810명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북 경산시를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산시는 대구와 동일한 생활권에 해당하고, 경북 신천지 신도 환자(262명)의 절반 가량(13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2차 감염과 집단 감염 등의 사례도 나타나는 상황이다(3. 3. 기준). 이에 따라 경산시 내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여타 경북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산시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추가하여 집중관리 하기로 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산시 내 신천지 신도 중 31번과 접촉한 543명을 전원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이외 신도와 교육생 245명은 능동감시 중이며, 이들 중 유증상자부터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선별진료소 3개소 외에 추가 선별진료소 설치 등을 검토하여 경산시민에 대한 진단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환자 증가에 대비하여 경산시 소재 ‘중소벤처기업 대구 경북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약 70실)로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윤광희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2월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코로나19 피해의 빠른 확산을 감안하여 국민안전, 민생안정, 경제활력 보강 등을 골자로 한 2020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첫째로 이번 추경안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긴급자금 공급 등을 추진하고 둘째로 코로나19 경영피해 회복 기반 마련 등을 지원하는 추경예산안 1조6858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긴급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긴급자금 공급, 보증 지원, 매출채권보험 등에 금융 지원 예산을 1조5103억원 편성했다. 자금 공급 규모는 2월 28일 추진한 기금운용계획변경(9800억원)과 이번 추경예산안(1조3200억원)을 합하여 2.3조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1.8조원 규모의 보증 확대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중소기업의 심각한 경영 피해로 인한 연쇄 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매출채권
[윤광희 기자] 서울에서는 성동구 소재 주상복합건물(서울숲더샵) 관련 현재까지 12명( 확진환자 12명 중 입주민 2명, 관리사무소 직원 4명, 가족접촉자 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윤광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년 3월 3일 0시 부터 3월 4일 0시까지 확진자 516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총 확진자수는 5,328명, 사망 32명, 격리해제 41명이라고 밝혔다. 오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 현황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 표준운영지침 ▲마스크 수급 관련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그 동안의 노력과 각 기관의 협조로 대구‧경북 지역의 생활치료센터 준비가 착실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다른 시‧도 역시 조속히 생활치료센터 준비계획을 마련해 줄것과, 마스크 줄서기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1. 대구·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 운영 현황 어제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영덕 삼성인력개발원)와 ‘경북대구2생활치료센터’(경주 농협교육원)가 추가로 개소하여, 생활치료센터는 총 3곳으로 증가하였다.
[윤광희기자] 3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각 부처와 코로나19 방역 대응 현황 및 계획 등을 논의하였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 방역 대응 현황 및 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현황 및 계획’을 종합적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환자가 대구ㆍ경북 지역에 집중(총 확진자의 약 88%)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 고위험군 노출 시점(대구신천지 집회 ~2.16.)과 잠복기(14일) 등 고려 시, 향후 1~2주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대구ㆍ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전국적인 확산ㆍ전파는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따라서 국외 유입 차단 및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를 찾아내고 격리하는 ‘유입ㆍ확산 차단 전략’은 지속하기로 하였다. 또한 코로나19의 높은 전파력,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을 감안하여 ‘피해 최소화 전략’도 병행하기로 했다. 먼저, 감염 고위험군(신천지 신도)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 지역에는 고강도의 방역 대책을 지속하기로
[윤광희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3월 2일 0시 부터 3월 3일 0시까지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총 확진자수는 4,812명, 사망자 28명, 격리해제 34명, 검사진행 35,555명 이라고 밝혔다.
[윤광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보다 정확한 통계 제공을 위하여 3월 2일부터 매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오전 10시에 발표하고, 상세한 내용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3월 1일 16시 부터 3월 2일 0시까지 사망자 22명, 격리해제 31명, 확진자는 476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총 확진자수는 4,212명이라고 밝혔다
[윤광희 기자] 2월 29일 9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망자 16명, 누적 확진자 2,931명, 격리해제 27명, 검사진행 29,154명 이라고 밝혔다. 대구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환자는 총 2,055명이다. 2월 28일(금) 기준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 등에서 893개 병상을 사용 중이며, 추가 지정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보훈병원, 국군대구병원, 국립마산병원 등에 입원해 있는 환자를 타 기관으로 전원 조치하여 3월 5일(목)까지 약 1,000여 개 병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대구시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검체 채취와 진단 검사를 위해 공중보건의사 165명, 간호인력 10명을 지원하였고, 전담병원 운영을 위해 의사 50명, 간호인력 68명, 방사선사 2명, 임상심리사 2명을 지원하였으며, 검체 채취 이동지원을 위해 군(軍) 운전인력 61명을 지원하였다. 경북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는 총 469명이다.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청도지역의 환자는 인근 동국대병원, 안동의료원, 부산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으로 이동 격리치료하고 있으며, 경북 안동, 포
[윤광희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7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334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질본 발표 후 1명이 더 사망하여 총 13명이 사망하였다. 시도별 발생동향 구분 확진환자 의사환자 검사현황 합계 격리 중 격리 해제 사망 검사 중 결과 음성 합계 1,225 24 12 20,716 31,576 53,553 서울 41 8 0 3,145 6,508 9,702 부산 58 0 0 1,860 1,543 3,461 대구 705 2 3 2,941 1,894 5,545 인천 2 1 0 295 2,150 2,448 광주 7 2 0 431 534 974 대전 5 0 0
[윤광희 기자] 1월 20일 우리나라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질본’)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사업’을 활용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진단제, 기존 약물을 활용한 치료제 재창출 등 긴급대응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는 과기정통부와 행안부가 협업하여 예기치 못한 다양한 재난 안전 문제에 과학기술을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이다. 기존 연구개발이 과제 기획부터 착수까지 1~2년이 소요되는 것과 달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문제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연구개발 착수가 가능한 긴급대응연구체계이다. 1월 20일,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자마자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질본과 협의해 긴급현안 수
[윤광희 기자] LG전자가 주거공간부터 상업공간까지 차별화된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 시간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0’에서 고효율 및 공간 맞춤형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총 500제곱미터(m2) 규모 부스에 공조 솔루션과 부품 솔루션으로 나눠 전시관을 운영한다. 공조 솔루션 전시관에는 시스템 에어컨,시스템 에어컨을 제어하는 솔루션 등 2020년형 상업용·주거용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Multi V) 라인업과 난방솔루션인 하이드로 키트(Hydro Kit)에 집중한다.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는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해 상업용 공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는 멀티브이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 제품은 실내외 온도뿐 아
[윤광희 기자] 기아자동차가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쏘렌토’의 티저 이미지를 4일 처음 공개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적용해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성능과 가치를 구현했다.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출시 이래 국내외에서 누적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스테디셀러 SUV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성능 및 디자인 혁신을 이루며 ‘RV 명가’라는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일등 공신이다. 4세대 쏘렌토 역시 큰 폭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에 SUV로는 처음 적용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공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다 충돌 안전성, 주행 안정성, 승차감과 핸들링(R&H)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4세대 쏘렌토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적용돼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친환경 SUV의 대중
[윤광희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에서 가수 휘성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우물 기부를 진행한 휘성 팬카페 ‘휘드미’는 2016년부터 생일과 데뷔 기념 등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전해 휘성의 이름으로 된 5번째 우물이 만들어지게 됐다. 휘드미는 우물 기부 외에도 콘서트에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전하고, 연탄을 기부하는 등 휘성을 응원하며 기부 활동을 지속해 올바른 팬 문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팬들은 가수 휘성 씨의 생일마다 식수가 부족한 국가에 우물을 기부한 지 벌써 5번째이라며 휘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식수가 부족한 국가에 깨끗한 물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에 고마움과 보람을 느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물 기부로 함께한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2개국에서 그룹홈 보육과 해외아동결연 등 다양한 구호 사업을 하고 있다.
[윤광희 기자] 도서출판 북그루는 이창호 국제중의사의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寶鑑)’을 20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태어나고 살아온 우리들은 무엇이 '삶의 질’을 보장해 준다고 생각할까?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병이 들어 고생하고 끝내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마지막 종착역이 있는 인간의 삶은 얼마큼 건강하게 살다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이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르는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도 생명을 살리는 귀중한 약재가 될 수 있는 한방약재에 대한 이해도 크게 달라져 근래에는 각종 성인병 치료 시 현대의학의 미흡한 부분을 백세보감의 오묘한 조화로 구성되어 보완되었다. 국제중의사 이창호(李昌虎)의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상식, 백세보감(寶鑑)’과 함께 몸 구석구석을 잘 살펴 자신의 몸을 소중히 돌보는 방법을 터득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미래 건강사회를 위한 걸음을 힘차게 내디뎌보자.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