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NH농협 안산시지부 지역농협조합 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포대당 10㎏)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쌀 1천4포를 기탁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주원식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대표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는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안산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천168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사업 목표치(6천269명)를 122% 초과 달성(7천700명)해 안산시니어클럽, 동산노인복지관 등 2개 기관이 최우수 및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시는 올해 7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274억 원의 예산을 투입, 다수의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총 91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안산시니어클럽을 위탁 운영해 경기도 내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 중 가장 많은 3,20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이홍배 안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노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0월 한 달간 안산 지역화폐 ‘다온’ 이용자에게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페스타 2025 상권축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한 달간 다온카드 이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적립금 환급(캐시백)이 진행된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최대 6만 원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구매한 금액에 대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캐시백은 본인 충전금 결제 금액에서만 지급된다. 인센티브나 정책수당,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기타 혜택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예산 소진 시 캐시백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환급받은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만약, 시민이 다온카드 최대 충전 한도인 60만 원을 충전하면 10% 인센티브와 함께 충전 금액 결제에 따른 10% 캐시백을 받아 최대 20%(12만 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산지역화폐 ‘다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기존 가맹점뿐만 아니라 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주관 ‘2025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발전 부문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전국 103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지방정부 간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는 40개 회원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정량평가 92개 항목과 정성평가가 병행됐다. 안산시는 ‘같이 살아가는, 가치있는 건강도시 안산’을 주제로 정량·정성평가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시민 건강수준 및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해 ▲인프라 구축 ▲부문간 협력 ▲건강도시 네트워크 활동 ▲지역사회 참여 ▲건강도시 사업기획 및 수행을 통해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외국인 인구가 14%를 넘고 고령화와 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다 함께 누리는 생활환경·다 함께 나누는 의료자원·다 함께 실천하는 생활 습관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 주최로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가칭)경기안산1교 설립 설명회가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가칭)경기안산1교의 설립 계획을 주민에게 안내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교육청 관계자들이 ▲학교설립 배경 ▲추진 일정 ▲예상 학급 수 ▲시설 구성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 안내를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에서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경기안산1교는 공립학교의 안정성과 대안교육의 창의성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문화 밀집 지역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중언어 교육 강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국제문화 이해 교육 ▲다문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제공 ▲보건·건강 분야 연계 진로 및 창업 교육 등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GS반월열병합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S반월열병합발전이 약 1조 원 규모를 투입해 노후 석탄 설비를 LNG(액화천연가스)·수소 혼소가 가능한 친환경 열병합발전 설비로 교체하는 대규모 현대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한편, 시의 탄소중립 정책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전략과 연계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GS반월열병합발전과 안산시는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협약 이전 ㈜GS반월열병합발전은 안산시를 방문해 사업 설명과 시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는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친환경 발전 전환 추진에 따른 행정 지원 사항 검토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함께하는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관련 부서와 ㈜GS반월열병합발전 간 여러 차례의 업무 협의 등을 이어갔으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노력이 뒷받침된 끝에 의미 있는 협약을 이끌었다. 협약에 따라 ㈜GS반월열병합발전은 ▲노후 석탄발전소 폐지 및 친환경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도권과 역세권을 함께 품은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받으며,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급부상했다. 이번 신규 지정은 이민근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이후 약 3년간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온 힘을 쏟은 결과로,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제2의 송도, 판교 같은 글로벌 첨단산업 지구로 개발하는 길을 열게 됐다. 안산시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14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안건을 최종심의·의결 받았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후보지 선정 이후 약 3년 만의 결실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중심의 전통 제조업 체질 개선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국가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경제특구다. 지정 시 입지 혜택, 세금 감면, 인허가 간소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부여받아 유망기업 유치가 용이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마포구는 9월 26일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사)마포문화관광협의회 주관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 과거 쓰레기 산으로 불리며 오염과 악취로 인해 황무지로 전락했던 난지도(蘭芝島)는 이제 ‘사랑의 꽃’ 상사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마포구가 2023년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상사화와 꽃무릇 등 37만 본의 꽃을 심고 아름다운 시(詩)로 꾸며 난지도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난지도 상사화는 올해도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붉게 물들이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거리의 악사 임주환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앤 프랜즈의 고즈넉한 클래식 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 구민과 한마음으로 여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정가 감상과 점등식 하이라이트 퍼포먼스가 펼쳐져 행사의 테마인 ‘사랑의 꽃’을 피울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가수 민수현과 한혜진, 김의영이 아름다운 무대로 깊어가는 가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마포구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엄마와 아기의 햇빛같은 하루’ 행사에 함께 할 마포구민 임신부와 배우자(가족) 총 50쌍(100명)을 모집한다. 매년 10월 10일은 임신과 출산에 이르는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마포구는 이를 기념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출산·양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아이를 임신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9월 28일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행사는 현악 4중주의 선율을 담은 ‘태교 음악회’와 함께, 예비 부모를 위한 ‘감성태교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토크 콘서트는 임신·출산·육아 교육전문강사 ㈜비커밍맘스쿨 이은영 대표가 진행하며, 그림책을 활용한 태교법과 아이의 연령별 책 읽기 놀이법을 소개해 예비 부모가 태교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배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영등포구가 9월 22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일대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교통공사가 공동주관 했으며 영등포소방서, 영등포경찰서, 군부대 등 총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위기 상황을 가정해 불시에 진행되는 모의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실전 대응 능력과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여의나루역 방화 ▲합정역 배터리 사고 ▲시청역 차량 돌진 사고 등을 참고해 기획됐으며,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지하철 역사 내외에서 ▲배터리 화재 ▲에스컬레이터 인파 밀집 사고 ▲지하철 방화 ▲흉기 난동 ▲차량 돌진 사고 ▲미확인 물질 살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동시에 가정해 고난도 상황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구는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3개 실무반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기획회의를 열고,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2차례 실시하는 등 대응 방안 마련에 총력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서울 금천구는 공동주택 내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금천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7개 단지 9개 사업(16,392천 원)을, ‘서울시 모범관리단지 지원 사업’ 공동체 활성화 분야로는 2개 단지(22,600천 원)를 지원했다.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6~8월에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위해 “독산중앙하이츠빌”과 “시흥월드메르디앙” 아파트에서 어르신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시흥벽산1단지” 아파트에서는 수세미 뜨기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독산주공14단지” 아파트에서는 친환경 도시 텃밭 가꾸기를 진행해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했다. “관악산벽산타운5단지” 아파트에서는 어린이날 행사, 에너지의 날 가족 영화보기, 층간소음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0일 “독산역 롯데캐슬” 아파트에서는 ‘금천구 개청 30주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구로구가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구청 강당에서 ‘2025 구로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급변하는 정비사업 정책과 방식 관련 추진 주체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되며,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과 조합(추진위원회) 임직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제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정비사업의 개념부터 실무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회차인 10월 22일에는 ‘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최현태 강사가 강의하며, 2회차 10월 29일에는 이은숙 강사가 ‘재개발 정비사업의 이해’를 설명한다. 3회차는 11월 5일 신재훈 강사가 ‘소규모 주택정비 및 모아타운 사업의 이해’를 다루고, 마지막 4회차 11월 12일에는 김태익 강사가 ‘조합(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강의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 2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공정성과 신뢰에 기반한 인사혁신이 곧 강서구의 변화를 이끌 원동력” 서울시 강서구가 오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사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인사공감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서구 인사운영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과정에서 구청장과 공무원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인사공감 토론회' 로 새로운 인사 혁신의 장 연다 토론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직렬·직급별 대표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직원이 묻고, 구청장이 답하다’에서는 올해 새로 구축된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의 인사 분야 활용 방안과 정기전보 개선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은 구정 주요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직원 성과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성과평가 결과는 내년도 성과상여금 지급에 반영된다. 이와 함께 직원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천구가 2025 국민공감대상 ‘살기좋은 도시’부문과 제10회 지역·사회발전공헌대상 ‘사회갈등해소’ 부문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통합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민공감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기관에 수여되며, 양천구는 ‘살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민선 8기 양천구가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를 구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주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을 도시의 하드웨어로,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교육 정책을 소프트파워로 균형 있게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양천구는 20년 넘게 정체되어 있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민선 8기 들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10곳은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고, 나머지 4곳도 연내 지정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또 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전문가와 함께 미리, 미래 경력 설계 경력진단 → 경력설계 → 체계적 점검 퇴직 임박 시기가 아닌, 건강검진처럼 40대부터 직무 역량 체크! · 지원 대상: 1,000인 미만 사업장에 재직 중인 40세 이상 중장년 *공공부문 사업장 제외 · 지원 규모: 총 950명 선착순 마감 *해당 인원은 2025년 한정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신중장년 맞춤 커리어 플래닝 서비스(25년 출시) '업스킬링' 직무경쟁력을 강화하고 싶고 '리스킬링'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면? 미리 점검하고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