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국민의힘·성남5)는 2주에 걸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21일부터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수산생명과학국을 시작으로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농정예산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점에 대한 우려와 관련 예산의 안정적 확보 필요성이 주된 질의로 제기된 만큼,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총규모는 39조 9,0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1,825억 원이 증가했으나,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1조 6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당초 예산 기준). 도 전체 예산 중 농정예산 비율도 2022년, 2023년 3.7%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6년도에는 3.1%에 머물렀다(일반회계, 당초 예산 기준). 위원들은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예산의 ‘일괄 삭감’을 하는 관행을 지적하며, 지속가능한 농업과 식량안보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21일 상임위 회의를 열어 도민과 민생을 중심으로 8개 소관 실국 및 기관에 대한 안건 심의와 2025년도 제3회 추경 및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날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건설국과 경기도건설본부에 대한 조례안 및 건의안 등 안건 심의를 실시했으며, 현안 보고 청취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 제3회 추경 및 본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24일 제3차 회의에서는 교통국, 25일 제4차 회의에서 철도항만물류국·경기국제공항추진단 등에 대한 안건 심의 및 현안보고, 예산안 심사를 진행한 이후 26일 제5차 회의에서는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및 의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원 위원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례회에서 도민을 위한 안건 심의와 예산 심사로 민생에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위해 위원회와 소관 실국 및 기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제11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0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열린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로 함께 김치를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올해 시범 추진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옥상텃밭 시범 사업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된 사업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옥상텃밭 지원사업이 의미 있게 마무리되는 자리에 군포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열정,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며 만들어낸 공동의 성취를 축하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그동안의 모든 활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활동 보고회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박윤정 군포시청소년수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산시 시립박물관은 21일 '임진왜란과 경산의 의병활동'을 주제로 제4회 경산시립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산시립박물관 2025년 특별기획전 '경산에서 타오른 의병의 불꽃 : 임진왜란의 기억'과 연계해 경산지역 의병활동을 주제로 기획됐다. 학술대회의 주제 발표는 김강식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의 '임진왜란 시기 자인현 의병장 최문병의 활동과 의미', 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연구위원의 '임진왜란기 일본군의 점령정책과 경상도 항전 활동의 의의', 진나영 숭의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선무원종공신녹권의 서지적 특징과 자료적 가치', 이광우 영남대학교 민족 문화 연구소 연구교수의 '임진왜란 전후 경산 지역 사족의 존재 및 대응 양상' 등 네 분이 맡아 발표한다. 종합 토론은 대구한의대학교 김성우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김경록 선임연구원, 송영춘 거창박물관 학예연구사, 석혜영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강사, 이병훈 한국국학진흥원 책임 연구위원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송정갑 경산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동안 다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1월 20일 제288회 울진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예산 7,084억 원을 제출하고,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체류형 관광 대도약, 기반산업 대전환, 울진형 복지 고도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 원자력수소 국가산단‘미래 100년 성장축’ 울진군은 원전 전력을 활용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2023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2024년 예타 면제를 받아, 2026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한전과 2GW 전력 공급 협의를 마쳤으며, LH가 총 105억 원 규모 7건의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산단은 삼성,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 대기업 8곳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손 군수는“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4조 2천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와 3만8천 명의 고용이 기대된다”며“울진이‘K-에너지 대표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 스쳐가는 관광지에서‘머무는 울진’으로 전환 관광 분야에서는 4,000억 원 규모의 사계절 오션리조트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최근 강원도 인제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1일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을 열고 산불 대응 체계를 직접 살폈다. 산불과 같은 재난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챙긴다는 취지다. 진 구청장은 이날 각 기관별 임무를 살피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등짐펌프를 매고 산불진화대원과 함께 잔불 진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훈련은 우장산 중턱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시작돼 산 정상까지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강서구청,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3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등 1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소방차, 산불진화용살수차 등 장비 30여 대가 투입됐다. 각 기관은 대응 지침에 따라 ▲초동 진화작업 ▲인명 대피 및 구조활동 ▲잔불진화작업 등 기관별 현장 대응 임무를 수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훈련에 앞서 산불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이 담배꽁초나 취사행위 등 인재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점을 감안해 산불예방 주의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진교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업계 간 교류 강화를 위해 21일 호텔ICC에서 2025 대전콘텐츠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콘텐츠로 하나 되는 대전,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콘텐츠산업 발전 유공자 24명 표창과 축하공연, 네트워킹 만찬으로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 도시의 위상을 넘어 콘텐츠로 세계와 소통하는 창의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전이 콘텐츠 산업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가 세교2지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잠실·동서울행 시외버스 운행을 다시 열었다. 시는 21일 세교터미널 부지에서 ‘8145번 세교2지구↔잠실·동서울 시외버스 개통식’을 열고, 주민·KD운송그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노선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이번 개통은 운행 중단 이후 지속돼 온 세교권역의 서울행 불편을 해소하고 광역 접근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오산시는 잠실·동서울 방면 시외버스 운행이 중단된 이후, 시민 수요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검토해왔다. 지난 5월 운행 재개 필요성을 공식 보고하고 6월 의회 동의를 확보했으며, 7월 KD운송그룹과 재정협약을 체결하며 재개 기반을 갖췄다. 이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9월 8135번 노선(오산터미널–운암지구–스마트시티–잠실–동서울터미널)을 2대·7회 체제로 먼저 재개했다. 이어 이번에 개통한 8145번 노선은 세교2지구의 세교한신더휴 일대를 출발해 세교1지구와 죽미·세마 생활축을 잇고, 서울 구간에서는 장지역· 가락시장·잠실역을 거쳐 동서울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덕정 와글와글센터(양주시 덕정길28)에서 ‘2025 양주시 도시재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의 지금,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주제로 도시재생 정책 변화와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양주시의 도시재생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양주시 공무원을 비롯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전문가, 민간 전문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우선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도시재생 정책 변화와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향 등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양주시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황인준 센터장(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진행으로 민건동(전국주민자치연합회 사무총장), 정철(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광걸(중앙이앤씨 대표), 최소영(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양주시 도시재생 자문위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도시재생의 정책적 변화 △시군별 추진사례 △지역 맞춤형 전략 등 양주시의 도시재생 활성화와 미래 방향성을 위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율정마을 13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놀이터’ 사업을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놀이터’는 마을 복지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활성화와 정서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창의활동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겨울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등 맞춤형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만들며 서로 담소를 나누는 등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참여 어르신은 “무료한 시간이 많았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리스를 만들고 신나는 노래교실에도 참여하니 오랜만에 정말 즐거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로당 관계자 또한 “밝게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게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놀이터는 어르신들께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주관한 '2025년 꿈이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 우수사례(기관 담당자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국의 운영기관 및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학습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강일구 담당자는 센터 내 학습지원 사업에 참가한 청소년에 대한 체험수기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꿈이음 성과공유회 및 공모전 시상식'은 11월 19일 오후 2시, 노보텔 엠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각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꿈이음 사업의 우수 운영사례가 공유됐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는 “꿈이음 사업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생들이 다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습자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함께하는 기관으로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15일과 11월 22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지구의 가치를 UP 사이클' 친환경 메이커 프로그램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친환경 메이커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고민하고 이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1회차에서는 ‘해양 쓰레기와 유리 조각’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폐유리 조각을 활용한 ‘바다보석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바다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며, 버려진 자원이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음을 직접 체험했다. 2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2일(토)에 열릴 예정이며, ‘플라스틱 재활용’을 주제로 칼림바 만들기 활동과 환경보호 실천 서약서 작성이 진행된다. 두 차례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얻게 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국내외 산업계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5 글로벌스탠더드 어워드’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양주도시공사가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에서 ‘고객 생명존중’과 ‘안전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국제표준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ISO39001)을 도입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확립했으며, 전 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전 운전원이 응급처치 자격을 취득하도록 하는 등 법적 기준을 넘어서는 선제적 안전행정을 구현해 왔다. 또한 경기도 광역 이동지원 서비스 전환에 대응해 양주시 맞춤형 배차 프로세스를 정립하여 배차 대기시간을 기존 평균 60분에서 2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8.3점을 기록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공공마이데이터 기반 간소화 서비스, AI 안전운전 솔루션 도입,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여행’ 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현장 문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12월 12일부터 2026년 1월 23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며, 영농기술·농촌자원·농업경영 3개 분야 17과목으로 교육 계획 인원은 총 700명이다. 특히 올해는 2026년 농업 트렌드와 국정과제 연계 교육을 강화해 청년농업인을 위한 챗GPT 활용과정, 버섯 스마트팜, 도시텃밭 전문가 과정, 농작업 안전, 고추·배 이상기후 대응 기술 등 7개 신규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 신청은 12월 9일까지 가능하며,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거나, 카카오톡에서 ‘양주시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한 뒤 해당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홍보물 QR코드를 활용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현장 실천 능력을 높이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로부터 겨울철 김치 나눔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장김치 후원은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함께하는 지역네트워크사업으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는 김치 나눔 사업뿐만 아니라 하절기 및 동절기 지원사업, 가스차단기 설치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들을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고 있다. 김경호 지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했으며, ”우리의 나눔이 이웃에게 희망과 기쁨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나눔을 소중히 여기며, 후원해 주신 한구가스기술공사 임직원에게 감사하다, 또한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위해 항상 발전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단순한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