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내손동, 오전동 일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제2분기‘거주자 우선주차제’모집 신청을 받는다. 이번 거주자 우선주차제(전일제 또는 야간제) 신청 지역은 오전동 1구역(70면), 내손동 3구역(47면)으로 총 117면 전면 배정 예정이며, 해당 지역 거주자 및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용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전일제(24시간) 또는 야간제(19:00~익일 09:00)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전일제 월 35,000원, 야간제 월 20,000원 선납이며, 주간(09:00 ~ 19:00)에는 야간 주차 면에 한 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거주자 우선주차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의왕 백운커뮤니티센터 운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헬스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헬스 프로그램은 운동 초보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헬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초심자반 헬스’ 프로그램은 일상 시간대(09:00~18:00)를 활용하여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주 1회 전문 강사가 헬스 기구 이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개인 운동 시간도 함께 제공 한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백운커뮤니티센터 헬스 프로그램 신규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만족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건전한 취미·여가활동을 돕기 위한 모아아카데미 2분기(4~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아아카데미는 ▲창의(역사, 큐브 등 5개 강좌) ▲ 미디어(ITQ자격증반, 웹툰 등 6개강좌) ▲문화창작(종이접기, 보드게임 등 3개강좌) 3개 분야 총 14개프로그램 19개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기부터 창의아카데미 분야에서 ‘위인으로 보는 역사’와 ‘시대별 역사 이야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위인으로 보는 역사’는 위인의 삶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며, ‘시대별 역사 이야기’는 특정 시대를 중심으로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탐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3월 18일부터 28일까지이며 인터넷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감면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한부모, 다자녀)의 사전 등록 기간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기 주도적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28일 국가보훈부의 ‘2025년 보훈해봄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최대한의 독립교과서’는 독립역사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독립 교과서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앞으로 청소년들은 교육 전문가와 함께 교과서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외 수련시설과의 협력을 통한 역사 캠페인 등도 예정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중·고등학교 청소년 15명이며, 교육 일정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가 진행된다. 모집에 관한 사항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중 공지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캠페인 활동, 교과서 제작까지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역사 교육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보훈 테마활동 공모 사업(독립 홍보영상 제작)’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년 연속 국가보훈부 연계 사업을 추진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3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왕시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존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운영됐던 점심시간 단속 유예 시간을 11시부터 시행해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주차장 입구를 막거나 타인의 차량 이동을 방해하는 고의적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단속공무원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주말 및 공휴일까지 확대하는 한편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지역의 집중단속구역지정은 해제하여 단속 구역 일부를 완화한다. 김성제 시장은 “6대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보도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24시간 주민신고대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며“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는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의왕푸르지오포레움2블럭(부곡동)을 ‘제1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보건소 행정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의왕푸르지오포레움2블럭은 56.7%의 주민동의를 얻어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해당 아파트는 3개월 동안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5월 15일부터는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왕푸르지오포레움2블럭은 이번 조치로 공용공간에서의 흡연감소 및 간접 흡연의 피해가 줄어 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간 갈등이 해소되고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의 폐해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며 “금연에 관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범적인 금연아파트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행사와 2부 정기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지속가능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추가로 위촉된 12기 위원 19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사업활동·결산보고, 2025년 사업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됐다. 이날 공로자에 대한 시상에는 △의왕시장상에 정길주, 김정복, 이정임 △의왕시의장상에 최명옥 △국회의원상에 김미경, 모이원, 문민자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에 지순근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에 조은희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에 이근정, 유군선, 장영혜 위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가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기관의 혁신성과와 관련한 11개 세부지표(△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의왕시는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현장 중심 소통으로 민생문제 해결 △국민체감도 등 8개 항목에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모든 행정분야에서 시민 중심 혁신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다양한 혁신 정책을 찾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2월 27일, 파주시 최병갑 부시장을 대상으로 공사 월롱청사 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 및 추진 사항을 설명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병갑 부시장을 비롯해 예산법무과장, 공사 조동칠 사장, 경영관리본부장, 도시관광개발본부장, 실․처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공사 일반현황 △주요 사업 추진 현황 △향후 추진계획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며, 파주시와 공사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병갑 부시장은 2025년 주요 사업계획과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공사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파주시 관광 활성화 및 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 파주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조동칠 사장은 “파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광 인프라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파주시와 공사 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추진에 대해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방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철도전문 학교라는 특성과 지역의 정체성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교통대학교가 의왕시에 정착한 이후 지난 40여년간 의왕시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번 통합문제는 단순히 학교간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관련된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에 있는 의왕시에 충북대학교가 들어선다는 것은 지역 정체성과도 맞지 않고, 철도 전문학교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철도대학교의 후신인 교통대학교는 철도라는 고유의 정체성과 역사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지역적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다시 이루어지고, 학교명에도 반영되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태안군이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정상화 자금을 지원한다. 군은 전년도 연매출액 1억 4천만 원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 원을 지급키로 하고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 및 경기침체 여파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태안군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및 전기 판매업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이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전년도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2개 이상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경우 1개 업체에만 지원되며, 2인 이상 공동대표가 각각 신청한 경우 대표자 중 1인에게만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신분증 △통장사본 등 서류를 지참해 사업장 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27일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문산사랑!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문산사랑! 행복나눔! 장학금’은 문산읍 관내 단체, 기업 및 주민들의 기부로 조성된 이웃돕기 예치금으로, 문산읍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매년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해 왔다. 21년에는 18명, 22년에는 27명, 23년에는 23명의 대학교 입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올해 지원 대상은 대학에 입학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의 자녀 총 27명이며, 1인당 50만 원씩 총 1,350만 원을 지원한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많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라며, 문산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은 외관이 노후하고 시설이 열악한 지역 내 마을회관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시설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선되는 마을회관은 운천3리, 내포4리, 임진리, 문산1리 등 4곳으로, 총 사업비 6,700여만 원이 투입된다. 3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지붕 공사, 외벽 발수공사, 옥상 방수 등의 시설개선 공사가 진행되며, 장마 또는 무더위에 발생하는 주민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산읍은 마정리 및 사목리에 경관을 저해하고 방치된 빈집 3개동을 정비하기 위해 사업도 준비 중이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마을회관은 마을 구성원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차원에서 마을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공사로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돌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의 공간이 되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고령화 사회에서 요양보호사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3월 21일까지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요양보호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파주시 거주 구직자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노인복지법 제39조의3'에 따라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320시간의 표준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파주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10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유니스타 교육원(파주시 독암길 12, 3층)에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요양보호 개론을 시작으로 실무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각론을 익히고, 특수요양보호 기술을 배우며, 요양시설 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는다. 특히, 실무 능력을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함께 실기와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신청은 파주시 일자리센터와 문산·운정행복센터 내 일자리 상담 창구에서 신청하거나 구글 서식으로도 가능하다. 교육생은 선착순 모집이 아닌 자체 심사 기준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의 화학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파주시청 누리집과 (재)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설치·개선 지원사업은 관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시설(국소배기장치, 외부유출 방지시설 등) 설치·개선비 지원과 안전장치(가스·누액감지기, 방재용품, 보호구 등)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20%는 각 사업장이 자부담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7일 오후 6시까지로, 신청서류를 작성해 우편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자 선정은 심의의원회에서 서류검토, 현장점검, 전문가 서면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지원업체를 선정할 예정으로, 현재 (재)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심의위원(후보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의 노후한 안전시설을 개선해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주변지역 피해를 최소화하여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