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5일까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강의실과 농촌문화생활전수관 조리실습실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총 7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포천시민 18명을 대상으로 식품 가공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식품가공 기본 △소규모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적용 △위생관리 등의 이론 교육과 포천시 농산물을 활용한 콩포트, 한식 디저트(개성주악), 소스류 가공 실습 등 참가자들이 직접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가공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가 오는 21일까지 ‘2025년 우리마을 빈집정비사업’을 신청받는다. 2025년 우리마을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미사용 및 미거주 방치 주택을 정비하고, 주차장, 쉼터, 텃밭 등 공공용지로 조성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택의 노후도, 공공용지 활용 가능성, 유해영향 여부 등을 고려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포천시가 빈집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직접 시행하며,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 첫 시범사업에서는 3개소의 빈집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유자들이 빈집 정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빈집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4-H연합회는 지난 5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4-H 회원 및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포천시4-H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4-H 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년간 연합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온 이상기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정의효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의효 신임 회장은 “책임감을 기반으로 연합회를 이끌어가고, 지·덕·노·체의 4-H 정신을 실천하며 포천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합과 협력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4-H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상기 이임 회장께 감사드리며, 정의효 신임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회원 간의 단결과 소통을 강화해 새로운 농업, 농촌의 비전을 제시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4-H연합회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탄소중립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천 반려견 놀이터’를 재개장하고, 이용자들에게 반려동물 공공 예절 준수를 당부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포천종합운동장 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시설 개선과 안전 점검을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됐으나,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놀이터는 648㎡ 규모로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보호자를 위한 그늘 쉼터와 반려견을 위한 장애물 시설(어질리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는 반려견 놀이터 이용자들이 공공 예절을 준수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배변 처리 등 반려동물 공공 예절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포천 반려견 놀이터는 매일 24시간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13세 이상 보호자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기도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가~다형 이용 가정)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국비 지원에 더해 본인부담금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월 20시간 한도 내에서 가형 100%, 나형 80%, 다형 60% 등 차등 지원하며, 별도 신청 없이 매월 말 이용자 본인 계좌로 자동 환급된다. 포천시에서는 올해 2월부터 149명의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1월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기 시작했다.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 문의는 포천시청 가족여성과 가족다문화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및 본인부담금 지급 문의는 포천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아이돌봄 이용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5일 정겨운 도마1동 「우리 동네, 소통투어」를 추진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 도마실 뉴딜사업 공사 현장 ▲ 도마e편한세상포레나 경로당 ▲ 도마동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선도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도마실 뉴딜사업 공사 현장에서는 주민들과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어서 도마e편한세상포레나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다과회를 함께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마지막 방문지인 도마동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선도사업 완료 현장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도마1동 소통투어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어르신들의 지혜를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구민이 만족하는 힘찬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시민의목소리위원회와 함께 금촌의 후곡공원(경기어울림터 공원조성 사업지)과 교하중앙공원을 방문해 공원조성사업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2월 27일 오후 2시, 파주공사 도시개발팀은 금촌의 후곡공원 앞에 모인 시민의목소리위원회의 시민위원 14명에게 공원 리모델링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시민위원들은 이를 집중해서 듣고 계획 중인 산책길과 공원 가구의 편의성 등에 대해 이용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점검했다. 산책길은 이동약자도 이동할 수 있는 경사인지, 파주중앙도서관과 마주한 후곡공원의 북크닉(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아이와 함께 공원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조성한 곳) 장소는 차광막이 따가운 햇빛을 충분히 가리는지,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되는지 등을 현장에서 문의했다. 이외에 잔디광장 주변에 반려견 배변함 설치, 공원 조성 과정에서 숲 훼손 최소화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공원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여러 측면에서 살펴보며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리모델링이 마무리된 교하중앙공원도 방문했다. 이용자가 거의 없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금촌2동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기 소식지 ‘금이동네 새소식’을 제작·배포한다. ‘금이동네 새소식’은 에이4(A4) 전단지 형태로 제작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간략히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부서 및 동 시정소식 ▲달라지는 정책 ▲행사 및 축제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 4건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 소식지는 2025년 3월부터 매월 초 정기적으로 제작되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정기회의 및 단체 홍보방을 통해 월 4회 공유된다. 또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복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17곳), 경로당 등 주요 거점과 엘리베이터 게시판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이동네 새소식'은 간결한 디자인과 명확한 정보 전달 방식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지난달 파주시희망푸드마켓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신선한 식탁’은 경기도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도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지난달 20일 파주시희망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꾸러미는 2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감자, 당근, 대파, 애호박, 방울토마토, 참외, 양배추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지원된 농산물은 도내 농가에서 구매한 친환경 농산물로 농가소득 증대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원 위생 관리 능력 향상 사업인 ’스텝업’을 11월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센터에 등록된 소규모 급식소에서 위생 관리가 미흡하거나 취약한 부분, 필수적으로 꼭 지켜져야 하는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업으로, 센터에서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조리사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급식소 자체 관리 능력 및 조리사들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6개의 과제인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 기타 영역을 모두 성실히 수행한 기관은 연말에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배치 의무가 없는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등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업무를 개시한 사회복지시설의 지원 확대를 위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급식소의 위생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5일 파주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파주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파주농업인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업 현장의 선구자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200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9회를 맞는 파주농업인대학은 파주미래농업을 위해 청년농업인반 농산물가공반 2개 과정을 편성·운영하며, 청년농업인반 20명, 농산물가공반 28명 등 2개 과정 48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파주농업인대학의 학사일정은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학습, 국내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3월 5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청년농업인반은 20회 88시간, 농산물가공반은 20회 96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농업인반은 미래 농업을 위한 청년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농업정책, 우수농가 상담(컨설팅), 맞춤형 작물재배교육 등이 실시되며, 농산물가공반은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농산물 가공 상품화 이론 및 가공실습을 진행한다. 장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6월 30일까지 ‘제16회 파주시 예쁜간판 공모전’을 위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예쁜간판 공모전’은 쾌적한 생활 환경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목표로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예쁜간판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16회째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파주시가 유일하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모전이다. 공모 분야는 벽면 이용 간판 유형의 ▲창작간판과 ▲설치된간판으로 나뉘며, 창작 간판의 경우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설치된간판은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광고물디자이너가 참가할 수 있다.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파주시장상 9점을 선정할 예정으로, 총상금은 500만 원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디자인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며 수상작의 디자인이 간판개선 지원사업에 적용되고 간판문화학교에서 교육 등 공익적 목적에 활용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간판 문화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민들로부터 예쁜 간판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 추천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파주시 누리집 → 소통·참여 → 예쁜간판 공모(마이 파주(My PAJU)!,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3월 25일까지 야생 동식물 등 생물다양성 조사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생물다양성 조사는 시민들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야생 동식물, 조류, 곤충, 어류 등 각 분류군별 현황을 기록하고, 보호종, 기후변화지표종 등의 개체 수를 조사하는 것이다. 대상 지역은 임진강 일원, 공릉천 하구, 기타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 등으로,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다. 파주시는 신청이 완료되면, ▲조직 인력 ▲사업 수행능력 ▲사업목적 부합성 ▲예산편성 적정성 등을 평가하고, 파주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으로, 단체당 최대 1,500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보탬이(e)시스템에서 회원가입하고 단체를 등록한 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시민 주도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단체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제24기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위원을 오는 12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근거하여 운영되며, 주요 기능으로는 파주시 청소년정책에 관한 의견수렴 및 제시, 도 및 다른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업무 협조 등이 있다.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매년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파주시 청소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및 ‘참여 축제’ 공동주관, 주민참여예산제 청소년사업 예산편성 등의 성과를 냈다. 파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 선발되는 신규위원은 4월 파주시로부터 위원직을 위촉받은 후 연중 수시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참여위원회 신규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가 3월 15일부터 파주 여행택시를 이용하는 선착순 10팀에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요금은 3시간에 7만 원으로, 할인 대상자는 50% 할인된 3만 5천 원이다. 시는 3월을 시작으로 5월(가정의 달), 7월(방학 기간), 10월(여행가는 달)에도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6월, 8월, 11월에는 3시간 예약 시 2시간 추가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요금할인 행사 외에도 여행택시 이용객에게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이용 시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누리소통망(SNS)에 관광지 사진을 찍어 올리면 파주의 마스코트인 ‘파랑이 인형 증정’, ‘파랑이 쿠션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 여행택시는 지역의 여러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관광교통 서비스로, 역량 강화 및 친절 교육을 수료한 여행택시 기사 6명이 위촉되어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반값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관광 교통 서비스로 파주 여행의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