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예산군4-H연합회(회장 김경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5년 연시총회 및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H연합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연중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당면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연합회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지역내 저소득 및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백미 약 250만원 상당의 백미 1000㎏(20㎏ 포장/50포)을 예산다다푸드마켓에 기탁했다. 김경태 회장은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도 의미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연합회원의 다양한 능력개발, 회원 간 정보교류 등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득이 낮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백미를 기탁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방농촌의 고령화 시대에 예산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농업인이 있어 미래가 밝다“며 ” 예산군 4-H연합회 회원들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인터배터리 2025’에서 대전 지역기업인 ㈜민테크와 ㈜유뱃이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배터리 산업 분야 대표 행사인 만큼 해외기업 172개 사를 포함한 총 688개 사, 2,330개 부스가 참여하고 7만 7,000명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행사 기간 신기술 및 제품 전시, 컨퍼런스, 세미나, 잡페어, 인터배터리 어워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리 지역에서는 (주)민테크, ㈜인지이솔루션, ㈜에이치투, 나노팀(주), ㈜유뱃, ㈜리베스트 등 25개 기업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인터배터리 어워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민테크와 ㈜유뱃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8개 기업이 선정됐다. ㈜민테크는 장비·자동화 부문에서 ‘자동차 배터리 신속진단 시스템’으로 수상했다. 이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를 차체에서 분리하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21억 원을 확보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고용 관련 비영리 기관·단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되며, 올해 대전시의 총사업비는 29억 6천만 원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고,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촉진하며, 장기적인 고용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미래지향적 일자리 정책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보건·복지업 고용 촉진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하고, ▲대전형 뿌리산업 전환 일자리 개선 지원사업 ▲대전 뿌리산업 근로자 안전망 강화 사업, ▲고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대전형 반도체 플러스 장려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3월 10일 국립해양과학관에 설치한 ‘SMR 기반의 미래해저탄소중립도시(U-SSNC, Undersea SMR Smart Net-Zero City) 전시관’을 개관하고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전시물은 아나몰픽 영상 기술을 활용해 SMR에 기반한 미래에너지가 해저도시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생동감있게 보여주며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SMR에 대한 개념을 알게 하기 위해 제작됐다. 전시관은 ‘SMR LAB’과 ‘U-SSNC COMPLEX’로 구성됐고, SMR LAB(SMR 연구소)에서는 미래 해저도시에서 SMR이 하는 역할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고 U-SSNC COMPLEX(SMR에 기반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에서는 아나운서 체험, SMR 퍼즐 게임 등의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U-SSNC 전시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SMR에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를 줄 수 있어 의미가 있고, 한울에너지팜에서도 원자력을 재미있는 과학의 한 영역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포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회원을 모집한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청소년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동아리 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분야는 댄스, 밴드, 마술, 연기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분야다. 선발된 동아리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최하는 야외공원 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고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모집대상은 △포천시 거주 또는 소재 기관 동아리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월 1회 회의 참석이 가능한 동아리 △지역행사 및 대회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 등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충원 시(10개 팀)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하면 된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 일동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7일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 13명에게 2025년 지역발전금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5년 지역발전금 장학금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 다문화가정, 체육특기생 등 일동면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됐으며, 총 35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김경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형제포장중기는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30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받은 쌀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화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형제포장중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포장중기는 꾸준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 선단동은 오는 12일 차의과대학교에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민원과와 협업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학기 초 바쁜 일정으로 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입신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입 학생들에게 포천시의 다양한 지원 사업과 혜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마친 학생들은 전입 지원금을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6개월 후 10만 원, 1년 후 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마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당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차의과대학교뿐만 아니라 대진대학교까지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장민원실은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진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일동도서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총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한국어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를 위해 개설된 특강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자격 변경을 위한 필수항목인 한국어능력 평가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는 15주 동안, 일동도서관에서는 10주 동안 실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난 2월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신청하지 못한 외국인 주민을 위한 대체 교육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을 운영하게 됐다”며, “특히, 포천 북부 권역 외국인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일동도서관에서도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심리지원단은 노곡2리 마을회관에 본부를 두고, 심리적 응급처치(PFA), 심리상담, 선별검사, 의료기관 연계, 심리 안정 물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치료를 돕는 방문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장은 “심리 회복은 무엇보다 가장 우선시 돼야 하는 과정이다. 지원단이 심리적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의 마음의 쉼터가 돼,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오후 10시까지 보건소 3층에서 야간 전화 상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언제든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 등록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양주다울림센터’에서 양주시니어클럽 주관으로 개최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격려하고 노인 일자리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서의동 관장,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회천노인복지관 동아리 ‘드림아리’의 사물놀이 식전 공연으로 흥겨운 시작으로 선언문 낭독, 피켓 행진, 단체 사진 촬영 등 순으로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양주시니어클럽의 모법인 (사)한국복지경영진흥원 김정호 이사장이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돕는 데 주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2부와 3부 행사에서는 참여자 간담회와 직무교육이 이어졌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한 법정의무교육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에서“노인일자리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일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가 티파니웨딩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 배영호 테크노파크 원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에 이어 회장 이취임식과 장학금 전달,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성과와 올해 비전 및 계획을 공유하고 김길용 이임회장(제2·3·4대 회장, ㈜오션 대표)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박제서(㈜코아시스템 대표) 협의회장을 격려했다. 협의회는 지역 유망강소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발맞춰 포항시는 기술력, 성장동력을 갖춘 포항형 유망강소기업을 육성해오고 있으며,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할 지역기업 성장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유망강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수원동 을지의원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을지의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왔다. 지난 연말에는 사랑의 쌀 10㎏ 40포(100만 원 상당)를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쾌척했으며,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사회 내 복지 위기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저소득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주천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라며 “매년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희숙 가수원동장은 “우리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해온 을지의원 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 정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성주군은 3월 9일 성주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덕을 기리는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히 봉행했다. 이번 석전대제는 성현들의 덕을 기리고 유교 전통 예법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성주군을 비롯한 지역 유림과 향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하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이날 봉행에는 초헌관으로 성주군 부군수 허윤홍, 아헌관으로 성주군의회 의장 도희재, 종헌관으로 청주정씨 정수용이 참여하여 예를 다했고, 지역 원로 유림들이 집례, 대축, 분헌관, 아악 연주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전통 의식의 품격을 높였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가장 큰 의례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전국 향교와 성균관에서 일제히 봉행되고 있다. 이러한 의례를 통해 유교의 기본 정신인 인의예지(仁義禮智)와 덕치(德治)의 가치를 오늘날에도 되살리고 있다. 초헌관으로 참여한 허윤홍 부군수는 “석전대제는 단순한 제례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도덕과 예의,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천안시는 10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3년 연속 공급하고 있는 공급업체 8개사 농협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시는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공급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현재 23개 공급업체, 64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답례품 품목 다양화를 위해 오는 4월에는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급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액의 30% 범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