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 군남면과 군남면 방위협의회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자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과 군이 함께하는 소통·협력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군남면 방위협의회는 사자여단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동식 군남면 방위협의회 회장은 “추석명절에 장병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위문이 작은 위로가 되어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자여단 관계자는 “부대 개편 이후에도 변함없는 지역사회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 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군의 상생 발전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관·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천군 저소득층을 위해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금 1,21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이경아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또한 전달된 성금은 연천군 관내 저소득층 121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지원되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온전히 누리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추석만큼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아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이 소외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다음달 2일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지방도 7개 노선 86.6km, 군도 11개 노선 79.9km, 농어촌도로 63개 노선 119.2km 등 총 81개 노선, 285.7km 구간에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작업을 통해 귀성·귀향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을철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방문객에게도 양호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돼지풀·가시박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외래식물 제거를 병행하여 주민 건강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동시에 도모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변 환경 정비를 지속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연천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25일 '2025년 경기도 아이돌봄 우수사례 공유회' 행사에 참석해 아이돌보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도의회가 돌봄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보물인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곧 가정의 웃음이 되고, 지역사회의 희망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유공 표창을 수상한 관계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특히 경기도 아이돌봄 서비스가 지난해보다 27% 성장한 것은 단순한 수치가 아닌, 돌봄을 선택한 가정의 평안과 아이의 웃음, 부모의 든든함이 담긴 성과”라며 “이 결실은 현장의 땀과 사랑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공유된 사례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며 “우수사례 하나하나는 누군가의 삶을 바꿔낸 생생한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가 함께 배워야 할 지혜”라며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모을 때 아이돌봄 서비스는 더 큰 울림과 신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포천소방서와 아동복지시설 등 5개소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추석 명절은 오는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이 추석 연휴 앞뒤로 이어져 유난히 긴 명절 연휴를 앞둔 가운데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포천 소방대원들과 아동 복지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임종훈 의장은 “긴 명절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으로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인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중 개회하는 제188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5일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옥정초등·중학교 앞에서 진행됐으며,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역 내 위기 아동 제보를 독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언제든 상담받을 수 있도록 복지 상담 창구를 안내하며 아동 청소년 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자료를 배포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해도 말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은 양주시 내에서도 아동·청소년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 개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옥정2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5일 대성베르힐옥정더센트로아파트 경로당에서 회원들과 어린이집 원아 등 40여 명이 함께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아파트 인근을 돌며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어린이집 원아들이 동참하여, 함께 어울리고 세대 간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집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해 의미가 더욱 컸다”며, “세대를 넘어 모두가 힘을 모아 깨끗한 지역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벅차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미래를 보여준다”며, “앞으로 더욱 쾌적한 옥정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정2동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경로당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9월 25일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흥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청년단체(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청년공간위원회, 청년정책서포터즈) 관계자,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9명이 참석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추진체계 확립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청년친화도시’란 청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서비스를 지향하는 도시를 말한다. 김진영 위원장은 “현재 시에는 청년정책 전반을 포괄하는'시흥시 청년 기본조례'가 있지만, ‘청년친화도시’의 구체적인 비전 및 실행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미흡한 편이다”라며, “경쟁력 있는 청년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별도의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5일, 소속 직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보고서·연설문 등 다양한 문서 작성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승진 입법정책팀장이 맡아 ▶5분 자유발언 등 의정 연설문 작성 기법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글쓰기 요령 등을 전수했다. 김 팀장은 현재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 글쓰기 전문 강사로 출강 중이다. 교육에서는 사전(辭典) 활용의 유용성, 비유·경험·인용 등으로 연설문의 서두를 인상 깊게 여는 방법,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의 실무적 활용 요령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의회 관계자는 “의정활동 지원에 필수적인 작문 능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양주1동 방위협의회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미용 봉사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재능 나눔 미용사가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했으며, "정갈하게 손질된 머리를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능 나눔 미용사가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했으며, 어르신들은 서로의 달라진 모습에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정갈하게 손질된 머리를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표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봉사에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방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동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SNS를 통해 확산되는 청소년 자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 및 자살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이자영 교수가 6시간 과정으로 강의했다. 이 교수는 청소년 ‘비자살적 자해’가 ‘자살’과 구분되는 특성이 있으며, 부정적 정서 조절과 관련된 심리적 위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체적 외상에만 집중하기보다 자해를 촉발하는 사고와 감정을 파악해 그 연결고리를 차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자해 청소년의 감정에 공감하고, 자해를 멈출 수 있는 동기를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청소년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반기에도 ‘청소년 도박중독’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고위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자 전문성 강화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세마동 단체연합은 지난 9월 25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외삼미리 제1저수지, 양산동, 세교동 등 3개 구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사전에 환경정비 취약지와 민원 발생 지역을 예찰해 우선 정비에 나섰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들과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활동에는 세마동 주민과 관내 기업체가 주축이 된 환경정화 봉사단체 ‘세마 GREENHANDS’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세마동은 GREENHANDS 활동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동 찬찬찬 나눔 사업’을 특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꼬치전, 동그랑땡, 불고기 등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해 홀몸어르신 등 관내 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송호욱병원에서 후원한 장조림과 협의체가 마련한 송편을 함께 전달해 풍성함을 더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전순선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5일 대원2동 체육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제초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29일 통장협의회, 9월 12일 주민자치회·새마을부녀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으로,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정화 구간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엘리시아아파트와 고현초 인근까지 이어졌으며, 참여자들은 호미와 집게 등을 활용해 인도 주변 잡초를 뽑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재휴 체육회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체육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으며, 박규완 협의체 위원장은 “주민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대원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산오색시장에서 부시장 주재 전통시장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오산시청,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의용소방대,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명절 성수기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았다. 합동점검반은 ▲노후 전기배선 및 가스시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통로 확보 상태 ▲소방차 진입로 장애 요소 등을 중점 확인했으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수칙과 비상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 사각지대를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