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13~14일 해빙기 대비 민간건축공사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단독주택 단지, 야영장 등 건축인·허가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약해지면서 지반침하 및 시설물 균열 등으로 생기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민간전문위원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부지의 지반 상태, 지보공, 거푸집, 가설구조물의 설치상태 등 해빙기 취약사항을 점검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공사의 안전과 주변 피해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11일 연천군 농업인회관에서 ‘기후변화 대비 농정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등에 따라 농산물의 생산 여건이 악화하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최근 농업 생산량 및 공급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는 여름이 길어지고 더위가 심해져 재배적지 변화, 생육 저하 병해충 발생 등으로 농산물 생산 여건이 악화하는 추세다. 이날 간담회는 김덕현 군수와 농정단체장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덕현 군수와 단체장들은 ‘연천군 농산물 홍보 강화’, ‘친환경 농사 장려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및 교육 강화’,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 및 공급처 다변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생산비용 증가 및 농산물 생산량 감소로 많은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농민들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더 좋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1일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부설 개성식문화연구원에서 김미경 군의회 의장 등 7명의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성음식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에서 2023년부터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개성식문화 및 의례음식문화 발굴·전승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날 의원들은 개성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조랭이떡국과 북어저냐(북어전) 만들기를 체험했다. 조랭이떡국은 누에고치 모양으로 만든 흰떡에 소고기 장국을 넣고 끓인 개성의 대표적인 설날 음식 중 하나다. 이날 참석한 한 의원은 “개성음식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개성음식이 연천군을 대표하는 또 다른 문화관광자원으로서 널리 보급되고 확산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성식문화연구원은 개성음식의 원형 복원을 목표로 개성과 가까운 거리인 연천군 장남면에 2022년 6월 개원했다. 올해는 연천군과 함께 개성음식 대중화를 위해 연천군 관내 외식업소 대상으로 한 무료 컨설팅과 ‘연천에서 다시 꽃피우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감염병 예방습관 형성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은 감염병 취약시설인 어린이집, 학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호흡기계 감염병의 종류, 증상 및 예방법, 모기, 파리 등 감염병 매개 해충예방 및 대처요령, 계절별 위장관계 감염병 종류와 증상 및 예방법, 올바른 손씻기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3월부터 감염병 교육 담당자 이메일로 기관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4월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선착순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 운행 지역을 연천읍과 신서면 내산리에 이어 대광리역까지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천군은 똑버스 운행 지역을 확대함에 따라 도신리 일부 지역의 주민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똑버스 마을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은 지난 6일 도신2리 마을회관, 13일 도신3리 마을회관, 도신4리 할머니회관 및 마을회관에서 4차례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에 대한 소개 △똑버스 이용방법 안내 △똑타 앱 설치 및 회원가입 △똑버스 호출 및 탑승 체험 등 이용대상 주민들에게 똑버스 가입부터 이용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 등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천군 똑버스(DRT)의 일평균 탑승객 수는 약 32명, 평균 대기시간은 10분으로 교통수단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이동편의를 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 군남면 부녀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남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군남면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각종 먹을거리와 옷가지, 농산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정숙 군남면 부녀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부녀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바자회를 계획했다”며, “부녀회원 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 행사에 동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3월 10일 고암동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사무국에서 양주새마을금고 및 관계자들과 모여 장학기금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양주새마을금고 윤향섭 조합장은 “양주시 미래의 지도자를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진규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정성이 깃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가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시설에 선정됐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 부문' 평가는 전국 주요 시설 및 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서비스 품질,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고객 신뢰도가 높은 시설에 부여된다. 이번 평가는 이용 고객들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리뷰 평가를 비롯해 시설 청결도, 안전성, 활동 다양성 및 전문성, 서비스 및 친절도, 위치 및 접근성, 전반적인 평가 등 총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평가 과정으로는 사전 조사를 기반으로 전국 상위 34.53% 이내에 해당하는 시설을 후보로 선정한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전체 0.46% 이내에 속하는 우수 시설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이다. 포일스포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종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고객 중심의 체육 서비스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이번 2025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부문 2년 연속 우수시설 선정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거점으로 거듭나면서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주도로 운영되는 시설로써 주민편의 증진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시에서는 오전동, 내손2동 2개소에서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범지역의 순찰을 기본 활동으로 생활공구 대여, 프린트·복사·코팅 서비스, 우산·양산 대여 등의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전 약자 보호 캠페인,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홀몸노인 돌봄, 마을 환경관리 등의 지역사회 복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취약 계층에게는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 및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천 지역 청소년 기관과 함께 자살예방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자살예방센터가 성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자살 고위험군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청소년까지 확대 운영함에 따라,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내 청소년 자살 현황을 공유하고, 자살 예방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포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할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청 방법을 공유했다.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 및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도 자살예방 교육을 포함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으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상담을 주 업무로 하는 우리 센터가 자살예방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리만바이오와 (사)한국소공인협회는 지난 12일 여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여성용품 1,300팩을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리만바이오는 친환경 기업을 목표로 우수한 고품질 순면 여성용품을 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전 공정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제품 연구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성 건강용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상준 대표는 “기업의 역할은 단순한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는다”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한국소공인협회 박동희 회장은 “소공인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축이다. 단순 생산자에서 벗어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주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3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산봉사회 회원들은 결연 및 비결연세대 19가구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깍두기, 제육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나물무침과 콤부차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원미옥 회장은 “한 끼의 식사가 주는 따뜻함을 알기에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봉사회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福) 나눔 행사, 명절맞이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등 2025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지난 13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된 빵은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헌 협의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빵을 기부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해 주신 빵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어르신 효(孝) 잔치,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군내면을 비롯한 포천시 14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신북봉사회는 지난 12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전정례 대한적십자봉사회 포천시협의회 회장, 나형진 경기북부봉사관 관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하며 봉사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발대식은 국제적십자운동의 기본원칙과 봉사원 서약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후 진행된 정례회의에서는 봉사회의 운영 방향과 향후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포천신북봉사회의 발대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포천신북봉사회는 공식 발대식 이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 왔다. 지난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는 피해 주민을 위한 급식 지원 봉사에 나서며 신속한 재난구호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발대식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3일 화현면 이장협의회, ㈜로뎀푸드, 화현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로뎀푸드에서 제공한 간편죽 30상자와 화현면 이장협의회 및 화현면 적십자봉사회에서 정성껏 담근 얼갈이 열무김치 30상자를 기탁했다. 이강인 이장협의회장은 “일동, 이동, 내촌, 화현 4개 면은 매년 체육대회를 함께 개최하는 등 유대감이 깊은 지역이다. 피해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바란다”며, “우리 포천은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만큼, 정부에서도 피해 보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화현면 또한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뎀푸드는 화현면 화현3리에 소재한 기업으로 죽과 떡류를 판매 및 유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