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BIO WEEK X AI CONNECT'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AI 행정 혁신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박 의원은 직접 예산을 확보하며 추진해 온 '3개년 경기도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이 단순한 행정 효율을 넘어 도민의 삶을 바꾸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 박 의원이 확인한 기술은 기존의 단순 데이터 처리를 넘어, 실시간 인구 현황, 출퇴근 흐름, 소비 패턴까지 분석하여 행정에 즉시 적용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회의록 자동 작성 기술 시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화하는 기술이 공무원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박 의원은 특히 보안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기 위해 내부 전용 모델과 데이터 필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에 주목했다. 경기도는 이르면 연말부터 AI 행정 서비스 시범 운영에 돌입하고, 내년 초에는 의원단에게도 API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초기 행정망 구축에서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며, 사업의 안정성과 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9월 22일 충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20년 넘게 급식노동자로 일해온 학교급식노동자가 폐암으로 사망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는 불과 몇 달 전까지 학교 조리실에서 근무했고, 저선량 폐CT 검진으로 4기 폐암(선암) 판정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사망한 것이다. 이로써 학교 급식노동자 중 폐암으로 사망한 노동자가 15명에 달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동)이 “학교 급식실에서 이어지는 죽음의 행렬을 멈춰 세워야 한다.”라며 입장문을 내고, 교육당국에 전체 급식 노동자 대상 폐CT 검진 정례화 등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유호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3년여간의 임기 중 이미 경기도교육청 앞에 학교 노동자들의 분향소가 차려진 것을 수차례 보았고, 그 분향소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폭력적으로 철거·파손하는 것 역시 수차례 보았다.”라며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폐암 사망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설치한 동료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의 폭력적 대응을 지적한 후, “임태희 교육감은 무려 대한민국의 고용노동부 장관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성남시의회 김보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청년 온라인 참여 활성화 조례'가 지난 22일(월)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청년들이 겪던 불편, 해법은 플랫폼 성남시 청년정책은 2024년기준 17개 부서에서 79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부서별로 흩어져 있어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찾기 어려웠다. 실제로 정책의 존재조차 모른 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낮은 정책 체감도로 이어졌다. 김보미 의원은 “좋은 사업이 많지만 청년들에게 제대로 닿지 않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의 문턱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청년이 체감할 변화 이번에 통과된 '성남시 청년 온라인 참여 활성화 조례'는 성남시가 올해 12월 개통을 앞둔 청년정보 플랫폼의 제도적 뒷받침이 된다. 조례는 △청년정책·복지·취업·창업 정보를 한눈에 제공 △온라인 제안·토론 등 참여 기능 △마일리지·포상 제도 △개인정보 보호와 위탁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지난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솔중학교 폐교와 경기도교육청의 국제교육원 이전 계획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분당 금곡동 청솔중학교는 올해 3월, 30년의 역사를 뒤로한 채 폐교됐다”며 “학부모들의 눈물 섞인 반대에도 교육청은 이를 무시하고, 학부모 갈라치기식 행정으로 밀어붙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분당 재건축 용적률 상향과 4,700세대에 달하는 낙생지구 입주가 예정되어 학생 수가 늘어날 것이 분명한데도 교육청은 ‘학교총량제’라는 허구적 개념을 내세워 학교를 줄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학교총량제는 법에도, 정책에도 없는 개념이며 교육부조차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며 “그럼에도 교육청이 이를 핑계로 학교를 폐지하는 것은 미래 세대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조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폐교된 청솔중학교 부지에 국제교육원을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해 “이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의견을 철저히 배제한 결정”이라며 “재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다시 중학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25일 성남시청 너른못광장에서 열린 ' 2025 Golden Time Concert ‘우리 지금 만나’'에 참석해 성남시 사회복지사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협회 청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지난해 '2024 Lucky Vicky Concert'에 이어 다시 마련된 자리다. 성남시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물론,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꾸며졌으며, 공연과 경품 추첨, 다양한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의 복지 현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으로 든든히 지켜지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성남 공동체의 힘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성남시의회도 사회복지사 여러분과 늘 함께하며 더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5일, 서신면 궁평리와 백미리를 잇는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개통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박진섭·오문섭·유재호·조오순 의원이 참석했고, 도의원 및 시민 약 200명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2016년 4월 착공해 총 사업비 846억 원(공사비 303억 원, 보상비 543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장 4.5km, 폭 15m(2차로) 규모로 조성됐다. 도로 개통을 통해 궁평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궁평 관광지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노을 명소이자 화성특례시의 대표 관광지”라며 “이번 도로 개통으로 더 많은 분들이 화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문화를 찾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생활밀착형 정책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과 관내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체결한 협약은 양 기관이 상권 활성화 정책과 사업 추진 경험, 실행 전략 등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 ▲주요 행사 시 상호 참여를 통한 네트워크 확대 및 홍보 지원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업 발굴 등이 포함됐다 또한 양 기관은 세부 사업계획을 상호 협의해 수립하고,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필요 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안산도시공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과 송해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가 상권친화형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25일 파주시 광탄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발전협의회와 함께 마장호수 가을맞이 환경정화 플로깅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산책로 데크 구간과 호수 수변을 중심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수거된 쓰레기는 1톤 트럭 약 1대 분량에 달했다. 함께 참여한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은 앞으로도 마장호수의 청결 유지와 지역 발전 활동을 공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이어가 마장호수를 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지역 사회와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더욱 깨끗한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관내 군 장병 신병을 대상으로 ‘군 장병 문화탐방’ 사업의 일환으로,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첫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장병들에게 양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군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대에서 출발한 장병들은 시립장욱진·민복진 미술관과 권율 장군 묘역을 방문하여 지역 예술과 역사를 접하고 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유적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장병은 “평소 관심이 적었던 미술관과 유적지에서 새로운 흥미를 느꼈으며, 이번 탐방이 문화 체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병들에게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해 양주시 역사를 알리고,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사회와의 상호 이해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025. 9. 25. 관내‘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 등 경기 북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귀화자 및 국적회복자 57명을 대상으로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8. 12. 20. 국적법 개정에 따라 법무부장관 앞에서 하던 국민선서와 국적증서 수여는 귀화자 및 국적회복자 거주 지역별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국적증서 수여식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첫 번째로 맞이하게 될 ‘추석’ 민속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사회에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대통령 축하영상 시청, △귀화자 등 국민선서 및 국적증서 수여, △기관장 축사, △ 국적취득 대표자의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규 소장은 축사를 통해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사회 구성원이 된 국적 취득자에게 권리뿐만 아니라 책임과 의무의 막중함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간에 이해와 화합을 증진하는데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국적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산 갓바위 주차장 및 와촌면민운동장에서 ‘2025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26일 저녁 개막 축하 공연 예정이었던 가수 ‘자두’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경산 출신의 경산을 대표하는 가수 ‘류원정’이 고향 무대를 새롭게 빛낼 예정이다. 류원정의 공연과 함께 스님 DJ로 연일 화제를 모은 뉴진스님의 EDM 파티와 송실장, 장윤정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27일에는 읍면동 전 굽기 대회, 갓바위 소원 음악회가 이어진다. 갓바위 주차장에서는 26일부터 28일지 다례봉행, 소원 돌탑 쌓기, 무소음 명상 요가 등 전통과 힐링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되며 행사장 내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미경 의장과 군의원, 이윤규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장, 임달수 연천군이장협의회장,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군사 규제와 수도권 규제로 인한 피해 극복 및 군민 삶의 질 향상 △청산면 시범사업 성과의 군 전역 확산 △행정·의회·지역사회의 협력을 다짐했다. 결의문 낭독 직후 참석자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구호를 외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연천군은 발족식을 계기로 현수막 게첩, 국회 기자회견 등 다각적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발족식 직후 김덕현 군수와 김미경 의장,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나란히 서명운동에 참여해 군민 참여 열기를 이어갔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민들은 철책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4일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사업 건축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들에게 건축설계(안) 및 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에듀헬스케어센터는 연면적 약7,815㎡,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로 신축될 예정이며, 교육기능 강화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문화, 돌봄,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볼링장(16레인)과 주차장이, 지상1층에는 수영장(6레인)과 목욕시설이 조성된다. 목욕시설의 경우 수영장 이용시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춰진다. 지상2층에는 늘봄센터·방과후 교실을 위한 공간이, 지상3층에는 공유학교·청소년창작공간·영재교육원·교육지원센터 등 교육과 돌봄을 위한 시설들이 설치된다. 연천군은 향후 실시설계와 행정 절차를 거쳐 2026년 착공할 예정이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돌봄·문화·체육의 거점시설을 조성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 군남면 새마을협의회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 52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남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28명이 참여해 부침가루, 간장, 간편식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식료품을 정성껏 담은 ‘사랑의 키트’를 마련했다. 회원들은 이날 아침부터 직접 포장 작업에 참여한 뒤, 저소득층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정서적 지지를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춘상 군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숙 새마을부녀회 협의회장도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복성 군남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작지만 소중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명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새마을지도자 전곡읍 협의회와 전곡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전곡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2가구를 대상으로 간편 조리식, 생필품 등이 담긴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 키트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전곡읍 새마을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곡읍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이 가가호호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지원했기에 민·관 협력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전곡읍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김장나눔,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읍민의 날 체육대회 봉사, 영농폐기물 수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생필품 키트나눔 사업 또한 민‧관이 연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릴리 전곡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추석 명절에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이웃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