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중소·벤처기업의 실증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지자체 최초로 국가 실증 플랫폼(K-테스트베드)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대전 실증 플랫폼과 국가 K-테스트베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실증자원을 공유해 기업의 기술 검증과 판로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 실증 플랫폼에서 실증을 거친 지역 기업이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 시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한층 더 시장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지원으로 지역 기업 시장진출 기회 확대 ▲양 기관 실증 플랫폼 포털 연계를 통한 실증 지원 사업 홍보 확대 및 기업 참여 활성화 ▲ 실증 테스트베드 자원의 개방·공유를 통한 실증 기회 확대 및 혁신 기술 성과 공유 확산 등이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이 ‘인구문제 인식개선’릴레이 챌린지에 14일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는 작년 10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구감소,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과 사회적 관심 제고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다음 참여기관을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은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를 지목했다. 양호형 의왕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집 안에 오래된 가구 등 불필요한 물건들이 쌓여 있어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한 독거 어르신의 어려운 사정이 알려지면서 이뤄졌다. 이날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미소나눔 회원 20여명은 해당 사연의 가정을 방문하여 쓰레기를 버리고 도배, 장판, 전등 교체 작업과 함께 씽크대와 장롱을 철거하며 독거 어르신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손성기 고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의 협력으로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며“생업에 바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기꺼이 동참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고천동이 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 나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사회 진출을 위한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적인 삶을 구축할 수 있도록 취업, 자립기술훈련 등 다양한 자립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이 국민내일취업지원제도 및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통해 실제적인 취업 능력을 배양 및 청소년의 전문 기술 습득을 돕는 중요한 기회가 제공된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지원센터 최경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립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직업 훈련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찾아가는 미디어학교’ 사업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미디어 실습과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미디어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하여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술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콘텐츠를 만들어 볼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했다”, “미디어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청소년들에게 필수적인 미디어 교육을 학교로 직접 제공해줘서 매우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 김형수 관장은 “찾아가는 미디어 학교는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 양주시가 최근 청렴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감사담당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나만의 청렴다짐'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청렴전화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형 감사담당관을 비롯한 직원들은 각자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를 작성하고 이를 부서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문구는 ‘청렴전화기'에 부착되어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태형 감사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청렴 실천 의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가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직 사회 내 청렴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청렴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17일 오전 전북 완주군 소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서울역 광역버스 투입을 위한 대형버스의 조기 출고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은 서울역 광역버스의 개통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겪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이권재 시장이 현대차 버스 생산라인이 있는 전주공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추진됐다. 이날 버스 조기 출고 요청 간담회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현대차 장현구 전주공장장(상무), 김만기 전주생산1실장, KD운송그룹 허덕행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적기 개통은 시민 숙원 중 하나다. 차량 공급 지연으로 일정이 계속 미뤄지는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는 생각에서 직접 현장을 찾았다”며 “세교2지구의 입주가 본격화된 상황에서 적시 개통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장현구 공장장은 “적기 공급요청에 공감한다. 적기에 차량이 인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설될 서울역행 광역버스는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위원회의 해당 노선 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17일 오전 경동대학교·신한대학교와 함께 ‘RISE’의 기술 발전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nhancement)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프로젝트로 대학을 지역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첨단 기술과 산업의 동반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의 AI·DX(디지털 전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전성용 총장, 강성종 총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향후, 양주시와 양 대학은 힘을 모아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지식과 기술의 요람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은 ▲RISE 사업 관련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친화형 인재 양성, ▲미래 성장 산학협력 R&D 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경기북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업 역량 강화 교육과정 마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항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4회 정기연주회 ‘마이웨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차웅 지휘자가 맡아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 ‘클라리넷 협주곡 2번’,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6번’을 선보인다. 차웅 지휘자는 연주에 앞서 “2월 피아노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연주에 이어 3월은 클라리넷이 가진 악기의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음색을 들려주고 싶어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뛰어난 기교를 지닌 조인혁 클라리네티스트와 포항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선보이는 이번 공연을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의 시작은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이 곡은 이탈리아 오페라 서곡과 달리 오페라의 주제 선율들이 서곡에 그대로 사용됐으며 소나타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어서 연주되는 ‘클라리넷 협주곡 2번’은 베버가 뮌헨에서 만난 클라리넷 연주자 하인리히 베르만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넓은 음역대와 뛰어난 기교로 지금까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 곡을 연주할 클라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예산군이 지역 발전과 홍보를 위해 예산출신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력 속에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은 더본코리아와의 협력으로 지난 2023년 1월 첫 개장하고 2년여간 780만명이 다녀가는 등 전국적 명소로 거듭난 예산상설시장에 루프탑(옥상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옥상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새단장)을 실시할 계획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예산상설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선사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예산상설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지방소멸 역주행의 대표적인 사례로 떠오르면서 전국 지자체의 선진지 견학이 이어지는 등 선도 모델이 됐으며,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예산시장 일원에서 치러지는 군의 대표 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지난해 2회를 맞이한 예산맥주 페스티벌도 더본코리아와 협력 속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지난 23년간 방치된 군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4일 중장년층의 취미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중장년 12명이 참여한 ‘창창한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창한 마을대학’은 어르신, 중장년 선배시민들이 다양한 배움과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바이올린 교육을 통해 음악적 소양을 키우는 것은 물론, 음악을 매개로 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식에서는 참여자들의 기대와 포부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선배시민으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배우고 싶었던 바이올린을 접할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나아가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서 나누고,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정선 관장은 "올해부터 창창한 마을대학에 중장년층이 처음 함께 하게 됐는데 중장년층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선배시민으로서 지역공동체의식이 향상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했으며, 초평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이 직접 감자를 심어 오는 6월 수확 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상규 초평동통장협의회장은 “정성껏 키운 감자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감자 및 고구마 심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주요 현안과 주민 편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초평동장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이 참석해 생활 민원 해결 방안, 공동주택 관리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 대책과 행정복지센터 이용 불편 해소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공동주택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2025 을사년 새봄맞이 6개 단체연합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대원2동 6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달빛호수공원 주변 공동주택단지 보행로 및 한승교회 인근 도로 등을 돌면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를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구역 외에도 대원2동 단체연합에서는 환경정화가 필요한 주요 지역을 단체별로 담당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이 좋지않은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6개 단체 회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대원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GS정보통신이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GS정보통신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GS정보통신의 기부는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GS정보통신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많은 기업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GS정보통신 진광덕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로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S정보통신은 이번 기탁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