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구로구가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구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되며,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 검진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결핵협회의 이동식 차량에서 흉부 X-ray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객담(가래)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또한,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 내 결핵 예방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방치할 경우 전파 위험이 크고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평소에도 결핵 조기 발견과 치료 성공률 향상을 위해 보건소 방문 시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X-ray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서울시가 시행한 2024년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한 결과, 서울특별시 풍수해 안전대책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인정받았다. 금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 13개 반, 21개 실무부서로 구성돼 기상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왔다.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하수관로 준설 및 개량 △빗물받이 55,354개소 준설 및 179개소 확충 △하수맨홀 방지시설 280개소 설치 △침수방지시설 386가구 설치 등의 작업을 신속히 완료했다. 빗물펌프장과 수문을 정비하고 대형공사장, 방재시설물 등을 사전 점검했다. 도로, 하수관로, 하천 등에는 수위계를 추가로 설치해 침수 우려 지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풍수해 대책 기간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65회의 비상근무에 임했다. 침수 취약가구 1,048곳에 돌봄공무원이 일대일로 배치돼 관리하고, 재해취약가구 60가구에 공무원, 통반장 및 인근 주민 121명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가 방문해 재해약자를 보호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산동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전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이하 CCTV)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가산동은 외국인 거주자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와 치안 문제가 공존하고 있어 사업의 주요 대상지로 선정됐다. 구는 가산동에 실시간 무단투기 전용 CCTV 30대를 신규로 설치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다목적 CCTV 16대와 무단투기 전용 CCTV 5대를 포함해 총 51대의 카메라로 골목과 취약지역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기존 다목적 CCTV와 무단투기 전용 CCTV를 연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기법이 적용됐다. 이 기법은 건축 환경설계를 이용해 범죄를 예방하는 방식으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치안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구는 가산동 분소를 중심으로 실시간 무단투기 전용 CCTV와 U-통합센터 CCTV를 연결한 빈틈없는 모니터링 체계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모든 무단투기자의 동선을 추적하며, 실시간 계도 및 경고 방송으로 무단투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숲 태교 상반기 프로그램을 4월부터 7월 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태교’ 프로그램은 임신 16~32주의 금천구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부와 태아의 정서적 교감을 촉진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평일 6회, 주말 12회에 걸쳐 산림치유지도사, 숲태교지도사로 구성된 전문가와 함께 호암산 치유의 숲 내 태교센터에서 진행된다. △천연 모스큐브 모빌(숲향기 태교) △휴대폰용 나무스피커(숲소리 태교) △태아용품 주머니(숲색채 태교) △기억상자(숲공예 태교) △숲 요가와 찜질팩 만들기(숲명상 태교) △기념앨범(숲태담 태교) 등 숲의 자연소재를 활용해 친환경 태교용품을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교육 일정은 금천구 보건소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에 관심 있는 임신 16주 이상의 임산부는 6월 27일까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자연 속에서 직접 태교용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민간 지도 포털에서 볼 수 없는 계단과 막다른 도로 등을 360도 영상물로 촬영한 ‘통행불편길 거리 보기(로드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행불편길 거리 보기(로드뷰)’는 계단 도로 38개소, 차량 통행 불가 도로 30개소, 막다른 도로 24개소 등 통행불편길 총 92개소를 360도 가상현실 영상정보로 구축한 시스템이다. 구민들에게 통행 불편 지역의 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안심귀가 스카우트와 재난안전 등 구민 안전관리와 지가조사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메뉴에서 ‘정보찾기’를 누르고, ‘주제도’에서 ‘통행불편지역’을 선택한 후 주소를 검색하면 360도 가상현실로 공간 정보를 볼 수 있다. 구는 매년 현장 조사로 통행 불편 지역 유무를 확인하고, 촬영 자료를 갱신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도 포털에서 제공하지 않는 우리 구의 통행불편길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360도 영상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도로 정보의 사각지대가 해소되어 구민 생활편의와 안전이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천구는 목동 중심 부지인 ‘목동 919-7,8’의 매각 처분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지난 2월 21일 구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총 면적 19,172㎡인 목동 919-7,8 부지는 목동중심지구 내 핵심 부지로 지하철 5호선과 국회대로,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한 교통요충지이자 SBS와 CBS, 현대백화점과 행복한백화점 등 주요 방송국과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된 양천구의 주요 상업지역이기도 하다.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해당 부지는 양천구 소유의 공유재산으로 목동 919-7 부지는 25년간 장기 대부계약에 따라 홈플러스 목동점으로, 목동 919-8 부지는 주차장 및 견본주택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입지 여건에 맞는 중심 기능과 개발의 필요성이 늘 제기됐다. 이에 양천구는 목동 919-7 부지의 홈플러스 대부 계약기간이 2024년 11월 만료됨에 따라, 부지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개발을 위해 부지 반환 절차에 들어갔다. 지상층 건물 철거는 2024년 12월에 완료됐고, 지하층은 향후 개발 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내가 글을 읽고 도를 배우는 것은 천하의 인명을 살리기 위함이다.” 조선 최고의 학자이자 뛰어난 유의(儒醫: 유학자로서 의학 지식을 갖고 있는 선비의사)였던 정약용이 홍역 처방서인 '마과회통'을 편찬하고 서문에서 인용한 말이다. 서울 강서구가 허준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조선의 의사들, 인(仁)을 실천하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허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특별전은 유학의 최고 덕목인 인(仁)을 의술로 펼쳐낸 조선시대 유의(儒醫)와 의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학자로서 세상의 질병과 백성의 아픔을 깊게 인식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한 유의들의 활약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의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학 관련 소장자료를 마련했다. 허준박물관 소장 유물 78점 외에 상주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한국국악진흥원 유교박물관 소장 유물 27점을 더해, 총 105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전시는 4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유의(儒醫)의 의학사상과 인(仁)을 실천하기 위해 편찬한 의서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차형일)는 2025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인 이장우 부지부장, 강석규 사무국장, 김영만 전 지부장, 김진완 고문과 함께 지난 17일 예산군청을 방문해 최재구 군수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군지부는 이 자리에서 축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차형일 지부장은 “군과 함께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지역 내 한돈 소비촉진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돈 할인행사 및 시식회 개최, 복지시설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농기계 작업 전 - 안전모, 장갑, 안전화, 방진 마스크 등의 안전용품 착용으로 사고 시 피해 최소화 ■ 회전체 작업 - 소매·옷자락 등이 농기계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 * 회전체에 신체를 가까이 하지 않기! ■ 도로 이동 -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로 진입 전 감속 -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는 일시 정지하고, 주변 교통상황 파악 후 안전하게 이동 - 농기계 뒷면에는 밤에도 알아보기 쉽게 야광 반사판 같은 등화장치를 부착하고, 등화장치가 가려지지 않도록 관리 농기계 사고예방 수칙을 잘 지켜, 사고 없는 안전한 농번기 되세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된다는 전화에 속아 범죄조직이 알려준 악성 앱을 설치하였습니다. 범죄조직은 앱을 통한 원격제어로 제 개인정보를 탈취하여 비대면 예금계좌를 개설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받기 위한 대포통장으로 사용했습니다. (문자로 신청하지 않은 카드배송 안내를 하는 경우도 있음) - 피해자 A씨 아들을 사칭한 사기범이 보낸 문자의 링크를 눌러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탈취당했습니다. 사기범은 탈취한 제 정보를 이용하여 알뜰폰을 개설한 뒤, 위조한 신분증으로 알뜰폰 본인인증을 통해 인터넷은행에서 저 몰래 계좌를 개설하고 수천만 원을 이체하였습니다. - 피해자 B씨 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2024년)에 이어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활성화 되었으나 원격제어앱·악성앱 설치 등을 통해 탈취된 개인정보를 악용하여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 계좌개설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발생 ·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이용자가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금융권의 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아직 일한 지 1년이 안 되어 1개월 개근 시마다 1일의 유급휴가를 받았어요. 12개월차인 지금, 유급휴가 총 11일이 있어요. 곧 일한 지 1년이 되는데, 80퍼센트 이상 출근했으니 15일의 유급휴가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겠죠?" 여기서 잠깐! "작년 1년 동안 유급휴가 11일을 줬는데, 또 15일을 줘야 한다니 고용주로서 너무 부담됩니다. 최초 1년 기간 동안 지급한 11일을 공제하고 유급휴가로 4일만 추가 지급하면 안될까요?" 1년 초과 근무 시 추가로 15일 지급? 유급휴가는 근로자의 권리중 하나로, 「근로기준법」 제60조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른 연차 유급휴가 ① 1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전년도 1년간의 근로에 대한 대가 또는 보상으로 지급 ②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에게도 휴가를 보장하기 위해 지급 또한, 이미 유급휴가를 부여 받은 근로자에 대해 별다른 내용을 규정하고 있지 않아 공제가 불가합니다. · 제2항에 따라 11일의 유급휴가를 받은 근로자에게 제1항을 적용하지 않는다. · 제1항에 따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위급한 상황에서 119에 신고했을 때, 알아서 맞춤형으로 응급처치하고 병원에 데려간다면?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해 건강 정보를 입력해 보세요. 119 신고 즉시 상황실에 정보가 뜨고 119구급대에 전달돼 맞춤형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요. 또 보호자에게도 안내 문자메시지가 가요. ■ 신청대상 중증질환자, 장애인, 홀로어르신, 임신부 등 모든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 ■ 신청방법 u119.nfa.go.kr 회원가입 →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중인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 입력 ※가족 등 대리인도 가입가능! 나와 가족을 지키는 119안심콜 서비스 미리 가입하세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한미 연합 FS 연습 실시 - 2025년 3월 10일~3월 20일 한미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을 실시합니다. 변화하는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2025년 자유의 방패(FS) 연습 한미는 러·북 군사협력과 각종 무력분쟁 분석을 통해 도출된 북한군의 전략·전술, 전력 변화 등 현실적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연합방위태세와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자유의 방패(FS) 연습 - 여단급 이상 연합 야외기동훈련(16건) - 지·해·공, 사이버, 우주 등 전영역에 걸친 연합야외기동훈련(FTX) - 경찰·소방·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하는 통합방위훈련(238건) - 유엔사 회원국 참가 - 중립국감독위원회 정전협정 준수 여부 관찰 한미의 철통 같은 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당진시는 당진도시공사와 3월 17일 당진시청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합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8개 읍면 지역의 농촌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 6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28년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와 당진도시공사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상호 협력 기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진도시공사는 ▲농촌 협약 협력사업에 따른 공사 시행 ▲주민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역량 강화 ▲농촌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 등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이 당진도시공사가 지방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7일 강서소방서에서 열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반복해서 일어난다는 ‘하인리히 법칙’이 있다”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쳐주신 의용소방대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이원석 강서소방서장, 김승환 의용소방대 혼성대장, 정진덕 여성대장 등 의용소방대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유공 대원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현재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혼성대, 여성대, 전문대를 비롯해 6개의 지역대 220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재해구호활동, 전통시장 소방시설 점검, 화재예방 캠페인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에는 ‘서울시 봉사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