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1일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 교사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파주시 진로교사지원단 협의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협의회는 파주시 진로교육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2025년 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연간 프로그램 안내, 학교 진로체험일정 협의 및 운영 관련 의견 수렴 등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중등 진로 전담교사 간의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시설이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경기도교육청 주관 ‘창업교육 및 진로교육분야 유공’, ‘경기공유학교 활성화 유공’ 등 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진로가치 인성교육 ▲신직업·창직 및 창업 체험교육 ▲신산업 기반 미래교육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지원 등 초중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3월 18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테마모금 ’나눔으로 싹이트는, 드림씨앗‘ 선정위원 위촉식 및 9기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제9회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선정위원회에는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파주에너지서비스, 노인복지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총 6개 기관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선정위원회에서는 기존 선정위원의 임기 종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선정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자녀들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구를 9기 대상으로 선정해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나눔으로 싹이트는, 드림씨앗‘ 사업은 안타까운 사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모금활동을 통해 기부된 금액을 지원해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 호전을 돕는 사업이다. 2020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8기까지 수술비와 치료비, 생계비 등 총 9,870여만 원의 모금액이 지원됐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드림씨앗 사업이 위기가구에 희망이 되고, 지원을 통해 대상 가정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0조에 따라 지난 17일 파주시의회에 시민고충처리위원회 2024년도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행정기관의 불편·부당한 행정 처리로 불편을 겪거나 권리를 침해받은 시민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 3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고충 해결사가 간다’라는 구호 아래 파주시의 대표적인 행사인 장단콩축제와 개성인삼축제를 방문해 홍보하는 등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접수 및 처리한 민원은 총 264건이다. 그중 17건은 행정기관의 시정 또는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위원회가 대안을 제시했고 민원사항이 경미한 경우 신속히 해결 방안 등을 안내해 124건의 심의종결처리가 이뤄졌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고충민원 처리분야’ 최고 등급을 받으며, 6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3월 18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미래경영포럼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파주시 2세 기업경영인 연합회인 파주미래경영포럼과 함께했으며, 이동시장실 개최 횟수로는 149번째다. 단순히 계산해도 휴일 없이, 매일 시민 5명 이상과 직접 마주한 셈이다. 이날 이동시장실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시장을 비롯해 파주상공회의소장, 파주미래경영포럼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민생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파주미래경영포럼 회원들은 ▲파주시 우수기업 인증 제도 운영 ▲관내기업물품 우선 구입 활성화 ▲기업 지원 정책 개선 등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고, 파주시의 담당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며,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업이 체감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기존 4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계획된 구제역 예방 백신접종을 3월 14일로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에서 1년 10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구제역 예방 백신접종은 매년 4월과 10월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었으나 최근 전남 영암군의 한우농가에서 예상치 못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파주시는 당초 계획을 2주가량 앞당겨 차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접종 대상은 관내 소·염소 사육농가 485호 3만 1천여 마리다. 이번 접종 기간 동안 소 50두 미만(염소는 30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고, 소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 규모 농가는 파주연천축협을 통해 백신을 구입하면 구입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방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업 수의사 9명을 동원해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백신 완화제를 지원하는 등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접종 완료 4주 후부터는 백신 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이하 지원금)’ 지급이 지난 14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신년 보고(브리핑)를 통해 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1월 7일 파주시의회 추가경정안 심의 의결을 거쳐 총사업비 520억 원이 확정됐다. 내국인은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외국인(결혼이민자, 영주권자)은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1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됐다. 적극적인 홍보와 신속한 행정적 절차를 추진한 결과, 48만 3,884명(지급률 94.14%)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3월 17일 기준 사용액은, 403억 원(84%)으로 단기간 내 많은 돈이 지역에 소비됐다. 지난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지원금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2,277명 중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지급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가계에 도움(34%),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31%), 파주시민 소속감 고취(15%), 빠른 지급 및 사용 결제 편리(13%) 순으로 꼽았다. 지원금을 수령한 한 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8일 시민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한 호객행위 근절 및 청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법인과 중도매인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호객행위 NO! 편안한 아이쇼핑 YES!’ 구호를 외치며 도매시장 내 호객행위를 근절하고 구역별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범열 농업기술센터장은 “시민들의 꾸준한 이용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도매시장 곳곳의 쓰레기, 개별 점포의 먼지 등을 제거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한국 전통 발효식품인 전통장을 저염식으로 만드는 체험형 교육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안산시의 대표적인 향토 특색 음식문화 사업이다. 시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자 전통장 저염식 제조법을 시민들에게 보급해 오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상록수된장마을에서 평일반 35명, 주말반 가족 20팀으로 분리해 운영된다. 평일반은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다양한 저염장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받는다. 가족팀으로 구성된 주말반은 4월 12일 토요일에 막된장, 포도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가족이 함께 저염식 장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건강한 식습관과 전통 장 만들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많은 성원과 참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아동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제1차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및 보궐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 용역 착수보고, 올해 아동 대상 사업에 대한 설명 및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4년 주기로 아동정책의 로드맵을 그리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해 미래 안산시 아동친화정책의 핵심목표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아동 대상 사업인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놀이혁신 선도사업 ▲제12회 안산시 전국가족동요대회 등에서 아동들의 의견과 목소리가 반영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방향을 모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동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아동 친화 정책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구로구가 이달부터 의사소통에 불편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민원 현장에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도구 책자를 도입한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은 입이나 글로 언어를 구사하거나 이해하는 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말과 글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데 사용되는 의사소통 방식이다. 수화, 의사소통판, 낱말 카드 등 다양한 요소나 도구를 사용하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에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는 그림‧글자판 형태의 책자로, 구청 민원여권과를 비롯해 16개 동주민센터, 보건소, 공공도서관 17개소, 지구대‧치안센터 13개소 등 민원인 방문이 많은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구비 3백만원을 투입해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 책자 99권을 구매, 이달 초 배부를 마쳤다. 각각의 기관에 배부된 책자 내용은 기관의 업무와 특성에 맞춰 다르게 구성됐다. 보건소에 배부된 책자에는 소변검사 등 주로 이용하는 검사 순서와 예방접종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구로구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 공시예정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주택 공시예정가격 열람대상은 공동주택과 표준주택을 제외한 단독·다가구·주상복합 주택 10,638호다. 공시예정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재산세과, 해당 주택 소재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예정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 9일까지 의견제출 사유와 적정 의견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구로구청 재산세과,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팩스·우편(4월 8일자 소인분까지 접수)으로 할 수 있다. 구는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표준주택 또는 인근 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등을 재조사하고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공시예정가격 열람기간 동안 주민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정하고 정확한 가격이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영등포구가 연말까지 전문건설업체의 등록기준을 실태조사하여 건설시장의 불공정한 관행 예방과 질서 확립에 힘쓴다고 밝혔다.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가 통보한 관내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전문건설업체의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확인하는 것이다. 구는 재무상태표, 기술 인력 현황표, 시설‧장비 보유 현황표 등의 서류를 제출받아 업종별 법정 기술인 수 적합 및 재직 여부, 기준 자본금 충족 여부, 실제 장비 보유 현황 등에 대해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등록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소명 절차를 거쳐 행정처분 조치를 취한다. 지난해 실태조사에서는 조사 대상의 90% 이상이 전문건설업 등록기준을 충족했다. 실태조사 후 행정처분을 받은 전문건설업체에 대해서는 구 누리집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해당 내용을 공개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등록기준 부적격 건설업체의 공사 수주를 방지하고, 건설시장의 공정 질서를 확립하여 건실한 업체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5 영등포 청년 재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무 아카데미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영등포구에 거주‧생활하는 19~39세 청년에게 금융‧재테크 교육부터 맞춤형 재무상담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최근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며 청년층의 금융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체계적인 재무 관리와 자산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쌓고, 계획적인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2025 영등포 청년 재무 아카데미’는 ▲청년 경제 길잡이 ▲1:1 맞춤형 재무상담 ▲명사 초청 특강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4월부터 7월까지는 ‘청년 경제 길잡이’ 강좌가 매달 3회씩 총 12회 진행된다. ▲절세법 및 세금상식 ▲신용관리 및 대출지식 ▲전세사기 예방 등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청년에게 꼭 필요한 경제 정보를 제공한다. 회차별 20명씩 모집하며, 4월 강의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받는다.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오는 3월 26일까지 2025년 위기청소년 대상 특별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제도 또는 법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전한 성장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대상은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 여러 어려움으로 갈등을 겪는 청소년 등이다 지원대상의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이다. 신청자는 소득 재산에 대한 사전 검토를 거친 후 4월 중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단, 다른 제도 및 법에 의해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 생활(의식주 등 기초생계비와 숙식) △ 건강(건강검진, 처치‧치료) △ 학업(수업료, 교과서대, 검정고시 학원비) △ 자립(기술훈련, 진로상담, 직업체험 비용) △ 상담(본인‧가족의 상담비, 심리검사비) △ 법률(소송비용, 법률상담비용) △ 활동(수련‧문화‧특기 활동비) △ 기타(흉터교정, 교복 지원) 등 총 8개 분야에서 선정자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 무료 급식 지원 예산을 증액하고, 안정적인 식사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르신 급식 지원을 위해 투입되는 예산은 총 38억 7,519만 원이다. 저소득 어르신 급식 지원 사업은 22억 56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 4천만 원 이상 증액됐다. 경로당 주5일 밥상 사업은 지난해보다 2억 8천만 원이 증액된 16억 6,952만 원으로 확대 편성됐다. 구는 핵심 급식 지원 사업 두 가지를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을 위한 ‘저소득 어르신 급식지원 사업’ ▲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경로당 주5일 밥상 사업’이다. ‘저소득 어르신 급식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식당 운영,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대상자가 증가하면서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261명이었던 지원 대상자는 올해 1,462명으로 확대됐다. ’경로당 주5일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