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지난 18일 운천중학교에서 청소년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등굣길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산시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오산경찰서(서장 윤주철)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 자녀안심회 ▲운천중학교 학생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마약, 딥페이크 등 다양한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청소년 상담전화 1388에 대한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2회씩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청소년을 선도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선명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장은“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을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학교연계 AI코딩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학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관내 초·중·고교 중 거점학교를 선정해 맞춤형 AI코딩 교육을 지원하고, AI·SW 동아리 운영 및 교사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한다. 초등학교 2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AI 교실’을 운영해 체험·탐구 중심의 AI코딩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활용 소양 함양을 목표하고 있다. 또 오산시에 대한 이해를 위한 지역화 특화 교재인 ‘오산이 좋아요’ 콘텐츠와 연계한 메타버스 기반 교육과 머신러닝·로보틱스 실습 과정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중학교 1학년 대상 ‘AI 자유학기제’는 미디어아트와 게임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춰 AI 관련 과목 개설 및 공동교육과정 지원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클러스터 및 주문형 강좌 운영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분석’ 전문교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청년사업 3천여개를 확인할 수 있는 곳. 여긴 바로, 온통청년!(https://www.youthcenter.go.kr/) 청년정책과 관련된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다 모았어요. ■ AI 챗봇 서비스로 나에게 딱 필요한 정보 찾기 가능 ■ 복잡한 수혜자격 요건 확인하기는 본인인증 절차로 바로 확인 가능 ■ 관심 지역·분야 등 퍼스널 정보 입력하고 나에게 적합한 청년정책 안내 받기 가능 이 외에도 청년들의 고민이나 새로운 정책 제안도 건의할 수 있는 청년신문고, 전문상담사를 통해 취업,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받는 청년상담실도 있어요! 청년을 위한 '온통청년' 주변에도 널~리 소문내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5월부터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개편합니다! ■ 출발 전 평일 10%, 휴일 15%, 명절 20% ■ 출발 후 '25년 : 50% '26년 : 60% '27년 : 70%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차명계좌 사용이란? 사업자가 그의 가족, 임직원, 법인 대표자 개인계좌 등 타인 명의의 계좌로 거래대금을 수령하는 행위 ■ 차명계좌를 사용한다면? - 고의가 아니여도 세무조사 대상 가능 - 수입금액 등의 탈루 내용 적발시 고액의 가산세 함께 부과 가능 - 조세포탈 행위에 해당시 검찰에 고발 조치 ■ 차명계좌 신고 시 포상금 지급은? 신고된 차명계좌를 통한 추징세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경우 → 신고한 계좌 건당 1백만 원 포상금 지급 * 동일 연도에 제출한 신고의 연간 포상금 한도 신고인별 5천만 원 ■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 1. 해당 차명계좌에 대한 최초 신고가 아닌 경우 2. 법인 또는 복식부기의무자가 아닌 사업자에 대한 차명계좌 신고인 경우 3. 가명 또는 제3자 명의로 신고하거나,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하여 신고한 경우 ■ 차명계좌 사용을 신고하는 방법 · 차명계좌 사용 상세내용 - 차명계좌 사용자 인적사항 - 계좌번호 - 차명계좌 거래내용 · 구체적 증빙자료 - 계약서 - 금융거래내역 사본 차명계좌 사용 상세내용 + 구체적 증빙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최근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나타난 부동산 시장 불안 조짐에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정부는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아파트 ■ 금융·가계대출 관리 강화 -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 - 다주택자·갭투자자 금융권 자율규제 ■ 주택시장 거래질서 확립 - 이상거래, 집값 담합 모니터링 ■ 주택 공급 확대 - 재건축·재개발 촉진 - 신축매입임대 11만 호 공급 등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이 오는 31일까지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 건강검진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천군에 거주하며 홀수 연도에 출생한 51세부터 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약 2만2천원의 자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으로는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검사 등으로 추가적으로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와 예방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연천군은 1~2월부터 여성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배정인원 120명 중 약 10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전체 사업량 모집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오는 4월5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관내를 이동하는 의료기관 검진버스 통해 검진이 진행된다. 검진대상자는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검진차량을 통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조기발견)으로 건강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업인 97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운전 등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비치된 농업기계 종류, 사용요령, 임대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 후, 직접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농업기계를 자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관내/외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호응을 받고 있다. 이원희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업기계의 종류별 특성을 잘 파악한 후, 사용설명서 숙지 및 전문가를 통한 농업기계 안전교육 과정을 반드시 이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발생비율을 줄이고, 농작업 이용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맞벌이 및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탄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양주형 365 마을돌봄 사업’을 전격 확대 운영한다. ‘양주형 365 마을돌봄’의 표준서비스 제공 시간은 학기 중은 오후 1시부터 8시(센터별 7시까지 차등 운영),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말 돌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가장 많은 돌봄이 필요한 시간대인 매주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기존 평일 중심의 돌봄을 넘어 토요일에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공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부모들에게는 육아 부담 없는 쉼을 아이들에게는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초등 돌봄 불균형 해소와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 특징이며 단순한 돌봄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시스템을 정착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청소, 환경, 축제, 위탁사업 등 도급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 도급사업 안전보건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가 지난 2개월 동안 노무법인에 의뢰해 진행한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컨설팅을 수행한 노무법인 로고스의 김강민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도급사업의 안전보건 관리 대상과 법령상 필수적인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시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도급사업장을 순회하며 사업장 내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도·조언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13일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양주시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시의 직접 사업뿐만 아니라 도급·발주 공사 등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이다. 시는 이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해 신속한 대응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하고 복합적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지원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솔루션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솔루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실제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5년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사례 관리, ▲아동 사례 관리, ▲정신건강, ▲장애인, ▲안전, ▲아동학대, ▲채무상담, ▲노인학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복합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 관리 자문 및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기존 사례 회의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잡한 사례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다각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께서 양주시 무한돌봄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 보유자 및 관련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경기도 광역교육센터의 표준화된 교육자료를 활용해 고혈압과 당뇨병 관련 질환, 영양, 운동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제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은 오는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덕정동 체육복지센터 5층에 위치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검사 및 상담 ▲고혈압·당뇨병 관련 질환, 영양, 운동 이론 교육 ▲혈압 및 혈당 측정 실습 ▲염도계 무료 대여 ▲희망자 대상 온라인 교육 연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2회 교육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병의원 연계 무료 안저검사 쿠폰이 제공된다. 안저검사는 고혈압과 당뇨성 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안과적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시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안산시가 기존에 운영 해오던 사회안전망 민생안전TF에 더해 의료 거버넌스를 구축, 의료 공백 대응에 주도적으로 나선다. 안산시는 20일 오전 이민근 시장 주재로 관내 8개 병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응급 의료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 황복진 안산시의사회장(우리동네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을 비롯해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 한사랑병원, 동안산병원, 우성여성병원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구급차 내 분만 사례와 관련, 응급 의료 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 내 출산 대응 프로토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산모·신생아 안전을 위한 신속한 이송 체계 개선 등을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분만 가능한 병원의 가용 병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임신부 응급 이송 체계를 정비하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의료기관 간 네트워킹 강화… ‘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 양주시가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불금은 친환경 인증을 받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며,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의 단가는 7년 만에 인상됐으며, 농가당 지급 상한면적은 기존 5ha에서 30ha로 대폭 확대됐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유기농법의 논 단가가 ha당 70만 원에서 95만 원으로 인상됐고, 무농약은 50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유기지속(6년차 이상)은 35만 원에서 57만 원으로 조정됐다. 신청자는 직불금 사업기간(전년 11월 ~ 당해 연도 10월) 동안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지자체 및 인증기관의 이행점검(5월 말 ~ 10월)에서 적합 통보를 받으면 12월에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것을 당부하며, 직불금 단가 인상과 지급면적 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천안에 지역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충남 혁신벤처타운(가칭)’이 들어선다. 천안시는 20일 충청남도, 한국산업은행과 충남 혁신벤처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했다. 충남 혁신벤처타운은 충남지역의 스타트업·벤처기업 등 창업기업의 비전과 육성, 지역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거점시설로 천안아산역 인근 한국산업은행 소유 토지에 건립된다. 1,210억 원이 투입해 기업과 금융시설 입주공간과 창업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기반 시설,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협약에 따라 충청남도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창업기업과 지원기관 등 입주사 유치,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한국산업은행은 혁신벤처타운 건립, 지점 입점, 창업·벤처기업 육성 공간을 조성한다. 천안시는 혁신벤처타운 건립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시는 혁신벤처타운 건립 시 천안을 중심으로 충청권 창업 생태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