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의견접수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기간은 개별주택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공동주택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이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과 아파트·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이다.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주택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열람장소(시청 세정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한 전자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주택 특성 재확인과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열람 절차를 마친 주택가격은 의견제출된 주택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개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은 지난 20일, 주거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서비스는 오산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정리정돈 및 청소활동을 포함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지원 사업이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이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철 한파로 잠시 중단됐던 서비스가 3월부터 재개됐다.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꾸준히 인연을 맺으며 정기후원과 더불어 주거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임직원들이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서비스는 오산시 주거취약계층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의뢰가 가능하며 신청 내용과 긴급 여부에 따라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은 주민은 “몸이 불편해 혼자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많은 직원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깨끗해진 집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 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주거취약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오산시가족센터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맞춤형 가족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오산시의 다양한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결혼이민자 교육 문화 확산, 상호 사업 간의 교류 확대로 복지관의 비전인 “사람다움의 복지실현과”오산시가족센터의 “오산 오색 행복(오!행복)”의 미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오산시가족센터 이병희 센터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양 기관이 본 협약을 계기로 공식적인 협력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과 관련된 중심축 역할을 강화하고, 복지관과 세부적인 실천방법을 논의하고 협력하여 보다 촘촘한 지역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오산시 가족사업을 총괄하는 가족센터와 공식적인 협력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 통하여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숙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개회식, 강수현 시장의 기념사와 윤창철 의장의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오늘 숙소 개소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2023년 234명, 2024년 474명, 2025년에는 530명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광적면 비암리에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공공숙소를 마련했다. 숙소는 냉난방, 수도, 침대, 세탁시설, 주방시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선 인터넷도 제공된다. 한편, 양주시는 2025년부터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재보험료 50%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4일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두 번째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규 옥정2동장, 최수연 양주시의회 부의장, 옥정2동 통장, 주민, 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해 옥빛마을 일대 가로변과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소형 노면 청소차를 투입해 도로 청소를 진행하며 환경 정화 효과를 높였다. 최수연 부의장은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니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정리하며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2004년부터 지속해온 이 활동을 통해 주변 환경이 많이 쾌적해졌다. 앞으로도 옥정2동이 살기 좋고 쾌적한 동네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정2동은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해 2024년부터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깨끗한 거리 만들기 간담회 ▲매월 2회 ‘우리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활동 등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단법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4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차세대지도자실에서 2025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현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사 11명과 감사 1명이 참석했으며, △2024 사업년도 결산(안) △2024년 및 2025년 서면결의 결과 보고 등 주요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또한, 재단의 장기적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포천시 청소년재단이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성장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범한 포천시청소년재단은 다양한 청소년 사업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단법인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오는 4월부터 청소년의 권리 이해와 9세 청소년의 성장을 축하하는 ‘9세 9色 파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9세 9色 파티’ 프로그램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으로 새롭게 성장한 9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소년의 권리를 이해하고 청소년증 발급 절차, 다양한 청소년 혜택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9세부터 청소년증 발급이 가능해지는 시기인 만큼, 첫 청소년기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내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천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9세는 청소년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라며, “청소년으로서의 권리를 배우고, 축하받는 이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대진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 ‘청년다방(마음 봄)’은 경기도 청년 마인드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과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쉼’이라는 시간을 제공하는 교육이다.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대진대학교 재학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마인드톡톡 사업을 안내받고, 청년 정신건강 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증진 교육 청년다방(마음 봄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소통과 신뢰의 시민 중심’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이동작은도서관은 지난 24일 이동작은도서관에서 포천시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 중인 ‘우리동네 돌봄네트워크’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운영 활성화에도 뜻을 모았다. 김정진 이동작은도서관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관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서관 또한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부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이다. 이동작은도서관과의 동행을 시작으로 이동면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창수봉사회는 지난 24일 포천시 창수면 일대에서 ‘봄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창수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물김치, 떡, 계란 등 음식을 각 마을 이웃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창예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창수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창수봉사회는 밑반찬 나눔, 명절맞이 떡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물품 전달, 이웃 돌봄 등의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비앤비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가전제품은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일동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규철 대표는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일동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비앤비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 전체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앤비는 1982년 설립된 부식방지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세라믹 코팅제 및 보수제를 개발해 6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도로 및 하천 점·사용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 및 하천 점·사용료의 납기일이 다가옴에 따라, 담당자의 정확한 세외수입 업무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기초 이론부터 도로 및 하천 점·사용료의 부과 및 징수, 체납 처분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포천시 재정의 핵심 재원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 추가 교육을 실시해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오는 4월부터 관내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동아리 글쓰기 프로그램은 동아리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문집 발간을 돕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에세이 한 편 쓰기’, ‘함께 읽고 쓰는 책모임’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얻은 이혜령 작가와 윤혜린 작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에세이)을 완성하며, 독서와 창작을 연계한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 성장과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북박스 대출 서비스 △독서동아리 지원가 ‘책인싸’ 파견 △모임공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지난 24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총동문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유태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농업대학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에는 1,284명(1기~20기)의 졸업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협동조합들이 잇따라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조합은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협동조합으로, 모두 용정산단에서 섬유 및 가구 등을 생산하고 있는 포천의 대표 산업조합이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7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에 나선 조합장들은 “오폭 사고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