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이씨에이시스템은 25일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28박스(500만원 상당)를 의왕시 푸드뱅크((사)의왕시새마을회 운영)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씨에이시스템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 해당 기부품은 의왕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중순 ㈜이씨에이시스템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의왕시푸드뱅크 지회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이번 기부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면서“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의 적극 행정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 ▲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 ▲ 적극행정 우수사례 국민 평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도된 24시간 연중 빠른 교통 민원 처리를 위한 ‘교통지도 민원 ARS-문자 시스템 구축’이 혁신적인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친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해 더욱 수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에 따라 현업업무 종사자를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주라면 근로자에게 필수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서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교육기관에서 안전 보건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집합교육 형식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직무, ▲지자체 사고사례,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요령,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위험성평가, ▲물질안전보건자료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연 16시간 이상을 실시하여야 하며 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24일 교육 대상자 78명을 대상으로 1회차 교육을 완료했으며 오는 27일 2회차 교육을 이어가며 상반기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관리감독자는 소속 근로자에 대한 지휘·감독 및 산업재해예방 의무와 권한이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의 실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26일 오후 시청사 내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 북부권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며 산불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림청은 지난 25일 16시 부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이날 오후 이민근 시장은 산불대응센터 현장을 방문해 산불전문진화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산불대응센터 시설장비와 무인카메라 운용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건조한 날씨 속 지속적인 강풍이 산불 진압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산불 발생 시 재난 피해가 크고 시민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시스템에 기반해 사전 대응 태세를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 시장은 안산소방서에서 열린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련을 참관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35명의 산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과 스캐터엑스가 ‘생성형 AI 비서’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천군은 업무 생산성 향상과 단순 반복적 업무 절감을 위해 생성형 AI 비서를 공무원들에게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2분기부터 시작하며, 단계적으로 확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핵심은 ‘SaaS 기반 생성형 AI 비서’이다. 인프라 투자 없이 사용자 인당 월정액 방식으로, 생성형 AI 비서를 보안정책 적용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문서 요약, 기사 및 문서 초안 작성, 엑셀 파일 분석 및 시각화 콘텐츠 제작, 민원응대 코칭 기능을 제공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보안정책 수립, 보안검증, 기술검증, 성능평가 등 세부 개발사항 협력 ▲ 생성형 AI 비서 보급을 위한 단계적 확대 계획 수립 ▲ 사용자 증가에 따른 요금 할인율 등 세부 운영방안 수립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조직 운영의 효율화 및 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과감한 스마트 근무환경 개선의 혁신을 추진하겠다. 생성형 AI 비서를 우리 군 공무원 개인별로 지급하여, 낡은 업무 관행 타파해 군민들에게 꼭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산불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6일 산불대응대기실과 건립 중인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시는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지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위험이 고조되자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산불대응대기실을 찾아 진화 장비와 출동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도 산불 대응력을 한층 더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일동면에 산불대응센터를 건립 중이다. 이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카메라(CCTV) 설치를 추진하는 등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봄철 산불 위험을 줄이고자 대대적인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이용객 및 등산객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SNS와 지역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산불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산림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김덕현 연천군수는 산불대응센터를 방문, 산불전문진화대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번 일어나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천농업대학 제1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천농업대학은 연천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1년 과정의 농업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연천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과와 농산업창업과 두 개 학과에서 총 49명의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약 6개월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과는 시설원예 및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를 주축으로 스마트농업 기술 이론과 현장 견학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농산업창업과는 창업 관련 법률, 세무, 경영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농업대학 제18기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여러분을 응원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혁신을 갖춘 리더로 성장길 바란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26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조연숙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미용사회 연천군지부와 미용산업 활성화와 지역 명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천군의 미용산업 육성과 서비스 증진 향상 및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군정홍보를 위해 체결됐으며 불경기 속 영업주에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의무교육에 대한 지원과 연천군민이 이용하는 미용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증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연천군은 대한미용사회 연천군지부와 협력해 재인폭포, 임진강 댑싸리 정원, 전곡리유적 등 지역 명소를 적극 홍보하고 미용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군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이 연천군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많은 지자체에서 뷰티산업을 중요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연천군의 발전 및 연천군 미용산업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2025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인 ‘뮤지엄×만나다’ 공모에 선정되어 대표 소장품인 장욱진 화백의 ‘동물가족(1964)’을 더욱 많은 관람객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동물가족(1964)’은 장욱진 화백이 경기도 덕소 화실 벽에 직접 그린 벽화로 소와 닭, 돼지, 개가 한 가족처럼 어우러진 모습을 통해 작가가 품었던 동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벽화 위에 걸어둔 실물 쇠코뚜레와 워낭은 인간과 동물의 공생 관계를 상징하며 작가 특유의 향토적이고 정겨운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장품은 장욱진 화백의 현존하는 작품 중 가장 큰 규모인 가로 209cm, 세로 130cm에 달하며 장욱진의 삶과 예술 세계가 생생히 담겨 있다. 이 작품은 장욱진미술문화재단에 의해 기증되어 원래 벽화가 그려졌던 회벽 자체를 떼어내 보존 처리한 후 미술관 2층 전시실에 영구 전시 중이다. 한때 작가의 개인 공간을 장식했던 벽화가 이제는 모든 관람객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5일 오전 2025년 개학기를 맞아 관내 덕정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에 대한 집중단속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교통안전 사고 방지와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양주시청 차량관리과와 양주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경 합동 형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학교 인근의 불법주정차 구역 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법주정차를 엄격히 단속하고 학교 주변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양주시가 교통안전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해뜰꾸리미단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뜰꾸리미단’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전달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환절기 건강을 위한 삼계탕과 찰밥, 장조림, 무생채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50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회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우기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욱 세심한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눔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동 ‘해뜰꾸리미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반찬 나눔 활동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오산정보고등학교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에서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오산정보고등학교는 자살 및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을 증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훈지 교장은 “생명을 존중하는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학교에서 매년 자살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나와 가족을 포함한 이웃과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이자 덕목이며, 학교장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방침 중 하나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초평동 주민자치회,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이웃나눔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주 초평동장 및 두 단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감자 심기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확한 감자는 향후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치양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직접 농작물을 심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일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초평동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미세먼지 및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산시 환경과에서 명예환경감시원과 합동으로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며,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고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특별관리공사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산먼지 관련 발생사업 신고(변경) 여부, △방진벽, 방진망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야적 물질 방진덮개 사용 상태, △진입 및 출입로의 포장 여부와 기타 필요 조치의 이행 여부 등이다. 장현주 환경과장은 "봄철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로,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