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오는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개별공시지가는 개별지 162,763필지,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과 표준주택을 제외한 단독·다가구·주상복합 주택 8,950호이다. 공시 예정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연천군청 세무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9일까지 군청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의견이 있는 토지 및 주택에 대해 감정평가사와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와 함께 가격 산정의 적절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공시가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람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공시일 이후 취득세의 과표로 적용되고 7월과 9월에 과세되는 재산세의 과세표준이 된다. 또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세의 부과기준으로 제공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발생 및 지반침하 등 불시적 재난 발생으로 각 지자체가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양주시가 최근 관내 덕정시장에서 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일환으로 ‘2025년 3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와 함께하는 안전한바퀴’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소방서, 양주시의용소방대, 양주도시공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화재 예방 홍보물’을 직접 전달하고 대응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생활 주변 안전 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과 ‘2025년 양주시 집중 안전 점검 계획’을 홍보하는 한편 일상 속 위험 요소 점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전 대비가 재난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결국 우리 지역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성주군 선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월 28일 오후1시 30분 회원 10여명이 모여 선남생활체육공원 일대에 무궁화 20주를 식재 했다. 이날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됐으며, 특히‘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않는 꽃’을 의미하는 무궁화를 식재하여 파크골프장을 찾는 면민 및 내·외방객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경석 바르게살기 선남면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무궁화를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면민들이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갖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이 앞장서서 푸른 선남면을 가꾸는 데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오늘 심은 무궁화가 푸른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 예방에도 기여하는 소중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성주군 대가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회원 20여 명이 함께 면 소재지 순환도로 일대에 무궁화 묘목 2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가면 옥성리 순환도로 하행선(옥성리 770-2번지)에 무궁화 20그루를 식재하여 면민과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준섭 대가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이번 무궁화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식재한 무궁화가 아름답고 화사한 대가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무궁화 식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맞은편 순환도로 상행선에 식재한 무궁화와 함께 꽃이 만발하면 대가면 관문에 무궁화동산을 이루어 보는 이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또한 상기시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28일 시민들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생활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갱신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 사망(교통사고 제외), ▲자전거 사고 사망, ▲자연재해 상해 진단위로금(일사병, 열사병 포함), ▲사회재난 상해 진단위로금(감염병 제외),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상해 진단위로금(교통사고,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제외), ▲자전거 사고 상해 진단위로금,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재난비용 총 8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장 항목과 금액이 대폭 확대됐다.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주택 인테리어 복구 비용 및 숙식 지원비용이 신설됐으며 상해 사망 및 자전거 사고 사망 시 보장 금액이 기존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증액됐다. ‘생활안전보험’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피해를 입은 시민이 직접 양주시 생활안전보험 콜센터에 신청하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7일부터 민관 협력을 통한 세마동 구역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정화 봉사단체인 ‘세마 GREEN HANDS’를 구성하고, 단체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마 GREEN HANDS’란 세마동 내 민간 기업체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발적 환경정화 활동 봉사단체로, 세마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마 GREEN HANDS’라는 명칭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초록빛 손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성된 봉사단체는 세마동 관내에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지역이나 환경정화 활동이 요구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매월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정화 대상 지역은 지역 주민들의 주요 민원 사항을 반영해 선정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도모할 방침이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현재 세마동에서는 8개단체 회원들과 함께 매년 새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관내 모든 환경정화 취약 지역을 방문하기에는 인력과 시간이 부족한 실정”이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전국 도서관, 문학관, 지역 서점 등 총 130여 기관이 신청하여, 경기도 내 3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선정 기관은 국비 2,29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지원금은 상주작가의 인건비, 시설 고용부담금, 문학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사용된다. 상주작가는 현재 창작활동을 하는 등단 3년 이상의 문학작가로 3월27일부터 4월10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매칭 박람회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며, 중앙도서관 3층 집필공간에 상주한다.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너의 이름을 불러줘" 라는 주제로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을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는 프로그램 ▲문학이라는 형태로 자신을 표현하는 글쓰기 ▲문학의 대중화 및 가치를 찾아보는 문학기행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래출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지원으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 지역 주민과 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중앙동 관내 8개 단체 회원 20여 명과 함께 부산동 휴경지에 감자를 심었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할 예정으로,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는 감자로 밑반찬을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쓸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창부 회장은 “해마다 이어온 감자 심기는 이제 중앙동의 소중한 전통이 됐다”며, “올해도 회원 여러분의 정성과 협력 덕분에 의미 있는 행사가 잘 마무리됐고, 감자가 풍성하게 자라 많은 이웃을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모여 밭을 일구고 감자를 심어주신 새마을회와 각 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감자 한 알 한 알에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겨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중앙동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6일, '2025년 민·관 사례연계 및 복지자원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 사회복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희망복지과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회의에는 8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공부문 사례관리 관련업무 담당자, 10개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업무 관계자 등 총 39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민·관 협력 사업소개(누구나돌봄 사업, 오산시 스마트 돌봄케어 함께on스마트on) ▲공적급여 수급 자격 안내(긴급복지, 주거복지) ▲상반기 복지자원조사 결과 공유 ▲각 기관별 복지자원 공유 ▲사례공유를 통한 서비스연계 및 자원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많은 정보들이 활발히 공유됐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는 사례관리 효과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복지자원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자원 네트워크 활성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오는 31일부터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시민 대상 무료 공구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1472살펴드림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운영한다. 이번 활성화 계획에는 △무료 공구대여 서비스 거점 확대 △경로당 냉·난방기 정기 점검 등이 포함됐다. 그동안 1472살펴드림 사업 무료 공구대여 서비스는 오산지역자활센터 1472사업단에서만 운영하여 일부 시민들에게는 접근성이 낮았다. 이에 따라 오산시 전체 행정복지센터에 무료 공구대여 거점을 추가해, 공구대여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가 유지·보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공구 품목을 다양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여 절차를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오산시는 ‘1472살펴드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산지역자활센터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 2회(4~5월, 10~11월) 냉·난방기 등 계절별 필수기기 점검 및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절약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1472살펴드림 사업 활성화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에 시청 물향기실에서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교육지원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노인학대 예방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8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남원선 휴먼와이즈 교육연구소 대표의 ‘슬기로운 감정관리와 소통 기법’을 주제로 감정노동이 많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2부에서는 최재우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팀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학대 예방 교육과 인권 보호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은 노인학대 신고 의무와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학대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됐다. 또한, 종사자들의 감정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노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장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규 공급대상지인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조속한 지구 지정을 건의하고 나섰다. LH가 적시에 아파트 및 산업단지 신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본과제인 지구 지정이 조속하게 이뤄지게 함으로써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초석을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시는 지난 27일 오전 LH를 방문해 세교3지구 관련 현안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LH 이한준 사장, 박동선 국토도시본부장(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교3지구가 신속하게 지구 지정 되는 것은 인구 50만 자족시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첨단테크노밸리 조성과 통합하수처리장 조기 신설 현실화를 위해서라도 조속한 지구 지정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한준 사장은 “세교3지구에 대한 지구 지정이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시는 ▲오산 세교3지구 조기 지구 지정 ▲30만평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통합하수처리장 우선 건설 등을 건의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오산교육재단은 4월 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26개교를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학습코칭” 운영을 시작한다. 초등학생 개인의 자기주도적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 학습코칭 사업은 2년 차를 맞아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된다. 학습코칭 사업은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참여한 학교와 학생, 교사 모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특히, 학생 개개인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코칭과 실질적인 학습 습관 형성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한층 강화된 커리큘럼과 전문적인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습동기와 교과 연계 내용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 바탕으로 학습코칭 기본과정 교육을 초등학교 전 학기 동안 배치운영하고, 기본 교육을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에 관심을 보이는 신청 학생에게는 방과 후 공교육 프로그램인 '학습 플래너'를 활용한 심화 과정 코칭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는 더 많은 오산 초등학생들이 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5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의 구매상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접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북부 성장지원센터가 참여해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2개소가 양주시청, 양주도시공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총 36개 기관·부서의 담당자들과 1:1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행사 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희망하는 매칭 기관을 사전 파악하고 각 기관 및 부서의 신청을 받아 실질적인 구매 상담이 이뤄줬으며 이는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칭데이’는 단순한 만남의 장을 넘어 양측의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을 이끄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매칭데이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매년 규모를 확대해 나가는 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전곡읍에 거주하는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이상훈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9명이 참여했으며 거실, 주방, 화장실 등 주거내부 위생청결 개선, 생활용품 지원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저소득층 이불빨래 세탁 지원, 이웃사랑 배달부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사회보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