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들로 구성 된 행복나눔 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협동과 소통, 생각을 나누는 팀 빌딩 활동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흥미와 가치를 깨닫고, 봉사활동에 대한 목표를 세웠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오늘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이 얼마나 다양하고 중요한지 알게 됐고, 앞으로 더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 “봉사활동이 정말 재미있고 기쁜 일이란 걸 알게 됐어요.”라며 진지하게 소감들을 전했다. 이정주 센터장은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며, 재미있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와 함께 양주시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멋진 봉사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은 앞으로 환경 보호, 지역 내 문화재 탐방, 탄소 중립 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1일 양주2동 서예반(강사 이수연)에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5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예반 강사와 17명의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수연 서예반 강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기철 동장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서예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서예반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서예를 배우고 작품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성금 모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 활동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양주2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2일 옥정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들과 관리사무소 직원, 어린이집 원아, 동대표, 통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단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따뜻한 봄을 맞아 경로당 회원들이 아파트 관계자들과 함께 단지 주변을 돌며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단지의 화합과 환경 정비에 힘쓴 자리였다. 특히 어린이집 원아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배움의 장을 경험했다. 옥정2동은 2024년부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통해 환경정화 릴레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동참하는 경로당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임종석 회장은 “우리 경로당은 앞으로도 월 1~2회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함께 참여해 깨끗한 옥정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경로당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캠페인에 동참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MICE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5년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숍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ONE DCMA! 공진화 전략을 통한 대전․충청 마이스 상생방안’을 주제로 대전과 충청권의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브랜드가 되는 MICE 도시가 되기 위한 대전·충청 로컬관광콘텐츠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이스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이 공유됐다. 특별히 대전 0시 축제와 보령머드축제의 운영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연례총회와 워크숍 캠프는 DCMA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대전·충청 MICE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일 광적면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힘들게 작업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일손을 보탰다. 못자리는 일 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업으로, 농번기를 맞아 마을 농업인들이 품앗이로 20여 명이 함께 농작업을 진행하는 대규모 농사일이다. 시는 못자리 적기 설치기간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설정하고, 모판 준비, 볍씨 침종 및 소독, 파종 및 상자 쌓기, 육묘 관리 등 현장지도를 통해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매년 문제로 지적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30℃ 물에 종자소독 약제를 희석하여 48시간 유지하도록 하고, 이상 저온 대비 보온과 환기 등 환경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특히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원을 받아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육성 고품질 밥쌀용 품종벼 재배와 함께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을 높여 양주시 고품질 쌀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수급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이번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025년 함께하는 온기!”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와 연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는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 페이를 활용한 간편 기부 기능을 제공하며 기부 인증 사진 촬영, 기부자명 등록, 기부 영수증 발급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기부 증서를 휴대전화로 전송할 수도 있어 SNS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 도입으로 시민들이 기부를 쉽게 접하고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체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년 농업발전기금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양주시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로, 자금 용도는 농축산어업 경영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융자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농업발전기금의 지원 조건은 연리 1.5%,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으로 설정됐다. 개별 농가는 최대 5천만 원, 농업인 단체는 최대 1억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며, 총 지원 규모는 6억 원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 달 9일까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우선 상담한 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융자신청서, 신용조사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및 가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접수 이후 사업 규모와 경영 능력, 영농 정착 의욕 및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어 영농 의욕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지방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 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보조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법인, 단체, 개인 등이 수행하는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교부하는 재원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투명한 집행이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지방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일일 강사로 초빙했다. 이날 최 원장은 ▲지방보조금의 기본 개념, ▲보탬e 시스템 사용법, ▲보조금 집행 유의 사항, ▲정산 업무 처리 절차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1, 2부로 나누어 교육 대상자를 구분하여 맞춤형으로 실시했으며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예산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민간 보조 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보탬e 사용법을 비롯해 사업자들이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이달의 추천 도서’로 장 지오노의 단편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을 소개하며, 전 직원이 함께 책을 읽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포천시장이 매달 직접 선정한 도서를 전 직원에게 소개하고, 책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직장 내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4월의 도서로 선정된 '나무를 심은 사람'은 단 한 사람의 헌신이 황무지를 숲으로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삶의 태도와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그림책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 책은 보상을 바라지 않은 채 나무를 심은 한 양치기의 숭고한 노력을 통해 우리가 공동의 선을 위해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일깨운다”며, “식목일이 있는 4월, 나무의 소중함과 함께 그림책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추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작성한 직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직원의 적극적인 독서를 독려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30만㎡의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밀 2025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지난 1일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방문해 가든페스타 행사 예정지를 지도점검하고 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현장에 식재될 많은 양의 꽃을 자체 육묘해 예산을 절감하고, 홀스타인 품평회와 연계 개최해 축제를 축산 발전과 기술 공유의 장으로 확장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포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부지의 미사용 수목을 한탄강 관광지에 이식해 자연 자원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부스, 먹거리 트럭,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편의시설 운영을 확충해 전문성 있는 운영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세계드론제전, 지질공원 포럼, 반려견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포천의 대표 행사로 육성하고, 관광과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복합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가든페스타를 통해 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 ‘2025년 지방세 체납관리단 출범식’을 개최하며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올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일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 공무원과 체납관리단 근무자로 선발된 10명이 참석했다. 올해 체납관리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운영되며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와 맞춤형 납부 안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들에게는 복지 연계를 지원하며 단순한 징수를 넘어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담당업무 및 관계 법령, ▲지방세·세외수입 전산시스템 사용 방법, ▲개인정보보호 교육, ▲전화상담 및 방문요령 등의 교육이 진행하며 ‘체납관리단’의 체납 징수 및 상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방세는 양주시의 주요 재원이다”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한 체납 세금 징수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체납자분들에게는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경기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시·군 자율형(5060 신중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정인 산림기능사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4월 8일부터 18일까지 연천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25명을 접수한다. 산림기능사는 연천군민 40세부터 65세까지 우선 접수가 가능하며,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통해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천군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통일평생교육원 사무실에서 본인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통일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4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17회 진행되며, 직장인 및 은퇴를 준비하는 주민을 위해 매주 토요일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85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수목의 병해와 방제, 임업기계 종류와 용도 및 사용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며, 필기과정과 실기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관내 9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읍면 순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도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용 퀼트 가방 만들기’와 ‘나무 서랍장 제작’ 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하여 농작업 안전사고 위험성 인식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을 줄일 수 있도록 힘써 나가자고 결의했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탄소중립과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예방,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남옥지 회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농작업 안전 실천 홍보와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올해 다문화가족 아버지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아버지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 아버지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축제 연계 봉사활동,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다문화가족 아버지봉사단은 연천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규모 지역 축제(리마인드 웨딩, 세계人의 거리문화축제, 미수문화거리축제), 후원물품 나눔(취약·위기가족 쌀 배송, 크리스마스 산타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천군가족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아버지봉사단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며 “아버지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람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창업 관련 정보와 전문 컨설팅, 각종 정부 지원 사업 등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창업 지원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은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사업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마련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정보의 통합 관리 및 지원 체계 확립이다. 이를 통해 창업 준비부터 운영 전반까지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천군은 ∆멘토링 지원 서비스(시장 현황 및 업종 트렌드 분석, 지식재산권․세무 및 회계․ 지역 소상공인 창업 선배) ∆정부지원 공모 사업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한 컨설팅 지원 및 교육과정을 운영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실천 보육 과정 프로그램 운영(페이퍼 토퍼 창업 과정․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과정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창업인들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창업 지원 원스톱 시스템 구축으로 예비․기존 창업자들이 사업 기회를 보다 쉽게 발굴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