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산불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이 포함된 매월 첫째 주 ‘안전강조주간’을 포함해 둘째 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한다. 매월 풍수해, 폭염, 한파, 제설 등 홍보 주제를 선정해 진행한다. 이번 4월의 주제는 ‘산불 및 행락철과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점검, 안전사고 예방’이다. 구는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요령과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사용법 등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한 동별로 산지, 공원, 옹벽·석축, 공사장,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등 재난취약지역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점검한다. 특히,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단속원이 산림 내 취사 행위, 화기물질 소지, 흡연 등을 단속한다. 드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산불 발생을 막고,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소화시설(수관수막타워)를 설치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천구는 이달부터 3개월 간 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주민센터 순회 치매 검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치매 역학조사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치매 환자 수는 97만 명으로,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75세 이상에서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양천구의 ‘주민센터 순회 치매 검진’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 인구와 치매환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고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자원봉사자가 지역 내 주민센터를 찾아 일대일 검진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주민센터 방문간호사를 통한 기초 건강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정밀검사(신경심리검사, 신경과 전문의 상담)를 실시하고, 치매 의심이 확인되면 혈액검사와 MRI 등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저소득층에는 감별검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시는 오는 4월 8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2025년 제3회‘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예비창업자 기획창업 사업구성 전략 및 투자유치’를 주제로, 실전 중심의 창업 전략과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한국과학기술지주 윤기동 본부장이 ‘출연연 딥테크 기획창업 사업 전략 프로그램 안내’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기획창업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퀀텀아이 최범석 대표와 ㈜더캡틴 송한웅 대표가 기획창업 실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발표자와 참석자가 함께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져, 기획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하면 된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기획창업은 창업 초기부터 투자자와 보육기관이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은 3일, 소하고등학교로부터 학교교육 발전과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용성 의원은 소하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노후화된 교육시설 개선과 학습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쓰는 한편,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며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은 교육 공동체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고남숙 교장은 “김용성 의원께서 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소하고등학교로부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교운영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학생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129 보건복지부 앱, 새로운 상담 서비스와 최신 UI/UX 디자인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 상담 서비스 개편 · 수어영상상담 개편 · 웹채팅 상담 신설 · 카카오채팅 상담 고도화 · 챗봇상담 신설 ■ 디자인 개편 · 최신 UI/UX 트렌드 적용 ·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 1. 수어영상상담 서비스 기능이 개선되고 접근성이 향상되었어요. · 상담시간 : 평일 09:00~18:00 · 대상 : 언어·청각 장애인 · 주요 개편 내용 - 스마트 기기 및 브라우저 호환성 강화되도록 수어영상상담 서비스 개편 - 상담 예약기능 도입 2. 카카오톡 상담 더 편리하고 정확해졌어요. · 상담시간 : 평일 09:00~18:00 · 대상 : 대국민 · 주요 개편 내용 1:1→ 1:N 상담으로 민원인 상담연결 대기시간 단축 3. 웹채팅 상담 신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상담이 가능해졌어요. · 상담시간 : 평일 09:00~18:00 · 대상 : 카카오 미사용자 또는 간단한 상담이 필요한 분 · 주요 개편 내용 - 웹채팅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Q1. 스마트폰 해킹 시 신분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어떻게 되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의 안전영역에 보관되기 때문에 해킹이나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Q2. 화면캡쳐 등을 통한 신분증 UI 위·변조 위험성은 없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발급·사용 시 실물 주민등록증 사진과 비교 확인 과정을 진행하고 화면 캡쳐 방지, 동적 이미지, 스마트폰 흔들기 반응형 효과 등 위변조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타인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Q3. PASS 앱과 모바일 신분증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A. PASS앱은 신분증이 아닌 모바일 주민등록·운전면허 확인서비스입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은행에서도 사용 가능한 신분증입니다. Q4. 신분증 사본이 필요한 업무가 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관공서에서 신분증 사본이 필요한 업무 처리를 위해 "진위확인 및 사본저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5.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A.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공공이 사서 저렴하게 빌려드리는 매입임대주택!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4,075세대 청년·신혼·신생아가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 1분기 입주자 모집 · 청년 (1,776호)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시세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 거주! · 신혼·신생아Ⅰ (1,290호) 소득 70% 이하 (맞벌이 90%)라면 시세 30~4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20년 거주! · 신혼·신생아Ⅱ (1,009호) 소득 130% 이하 (맞벌이 200%)라면 시세 70~8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자녀가 있는 경우 최대 14년) 거주! 신혼·신생아 가구 1순위는 최근 2년 이내 출산 가구이고,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6세 이하 아이가 있는 가구도 신청 가능해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온두라스 정책실무단이 3일 서울 강서구를 방문했다. K복지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서다. 이날 벤치마킹은 기획재정부와 KDI(한국개발연구원이)가 개발도상국에 정책컨설팅을 제공하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온두라스 정책실무단은 사회개발부 차관을 비롯해 실무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을 맞이한 진교훈 구청장은 구청 집무실에서 구의 사회복지 예산 규모, 복지정책의 궁극적인 목적 등 ‘강서형 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온두라스 정책실무단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기초연금, 기초생활수급자 생활보장 급여, 장애인연금 등 복지안전망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정책실무단은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인 등촌3동주민센터도 찾았다. 정책실무단은 복지대상자를 통합 관리하는 전산망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이 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복지 이론교육과 함께 행복e음 시연을 통해 복지대상자 발굴 및 등록, 유형별 사례관리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방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 동구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보훈단체 지회장, 권영석 대전대학교 군사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보훈 의식 함양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구 보훈단체는 대전대 군사학과 학생들의 보훈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활동 지원 ▲동구는 국가유공자·보훈가족‧대전대 군사학과 학생들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대전대 군사학과 학생들은 보훈 복지서비스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영석 동구보훈단체연합회장은 “보훈의식을 갖춘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동참해준 대전대 군사학과에 감사드리며, 보훈가족 예우에 힘써주는 동구청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영석 대전대학교 군사학과장은 “학생들이 보훈가족을 직접 지원하며 보훈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과거의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동구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3일 국회를 찾아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성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직접 피력하고 나섰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과 강득구 의원, 이광희 의원 등을 면담하고, 지방의회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7대 제도개선 건의안을 전달했다. 면담에는 임채호 의회사무처장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임근재 정책자문위원도 함께 자리했다. 김진경 의장은 특히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조직권·예산권·감사권 등 실질적 권한 부여를 통한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 필요성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바탕으로 현행 지방자치법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원 2명당 1명으로 제한된 기형적인 구조의 정책지원관 제도를 1대 1 매칭으로 현실화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취지에 맞게 자체 감사기구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공공감사법’ 개정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아울러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지방연구원법 개정 ▲지방의원 공제회 설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2025년 함께하는 온기!’ 사업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번 사업은 시청에 설치되어 있던 기부 키오스크를 읍·면·동이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해 주민 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부 키오스크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주민들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되어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에 기여할 전망이다. 옥정2동장 이윤규는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키오스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옥정2동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함께하는 온기!’ 기부 키오스크 릴레이는 연말까지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제5기 마을복지대학 특강 : 열린마을복지대학’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복지대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마을복지대학’을 운영해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열린마을복지대학에는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종사자뿐만 아니라 양주시민, 공무원,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지연 해브썸뮤직 대표가 진행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강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옥정종합사회복지관장)은 “다양한 악기가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이루듯, 지역사회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복지대학은 2021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양주시와 경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농촌 현장 체험 등을 통해 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농촌 사랑 자연 체험 학습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 5,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체험은 지역 내 20개 체험농장에서 진행되며 ▲쌀강정 만들기, ▲딸기 수확, ▲테라리움 제작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농촌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는 교육적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교내에서도 농촌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의 미래는 아이들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자연 속에서 배우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가 ‘청소년 활동 욕구조사 및 수련시설 이용 만족도조사(이하 청소년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청소년 욕구조사’는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및 운영에 대한 의견 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의 생활 전반을 살펴보고, 의왕시 청소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조사는 4월과 5월 2개월 간 의왕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및 청소년수련관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청소년 생활 전반과 활동 욕구, 청소년수련관 인지도 및 이용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해 수련관의 운영 개선과 청소년활동 사업 개발에 중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김세은 청소년 관장은 “이번 청소년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는 시청사 둘레에 시청 외곽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3일 개장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김학기 시의회 의장과 시 의원들이 참석해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시청 산책로는 시청사 벚꽃길에서 시작되어 청사를 둘러 이어지는 아늑한 숲길로 지난 2009년도에 데크길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공간이다. 그러나, 산책로의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번에 데크길을 전면 정비해 총길이 306m, 폭 1.5 ~ 10m의 데크길로 새롭게 조성했다. 산책로는 전 구간의 계단을 없애 완만한 경사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조정한 것이 특징으로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이동 약자까지 누구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치했다. 특히, 산책로를 따라 평지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곳곳에 휴게공간을 마련해 자연을 느끼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김성제 시장은 “시청 산책로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과 소통의 장소가 되고, 이용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