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가 8일 인구성장국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5년 주요 현안 사업 11건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 방안을 알렸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민생 안정, 시민 생활 편의 확충, 청소년 및 아동 돌봄 체계 구축, 한탄강 관광개발 등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점으로 다뤘다. 우선, 포천시는 지난 3월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 주민의 회복을 위해 4월 15일까지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1인 100만 원)’과 ‘포천시 재난기본소득(1인 50만 원)’을 신청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접수는 이동면 권역 5개소에서 진행되며, 4월 8일 이후는 이동작은도서관에서 총괄해 받는다. 시민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도 소개됐다.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은 포천천 일대에 다목적 수변광장과 물놀이장, 보행로, 자전거도로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꾸미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182억 원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의 철도 역사를 열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도 지난 3월 착공식을 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체육회가 8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어울림마당에서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와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회천3동 체육회 회원들을 포함해 시민 약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강영신 체육회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시민 여러분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동장은 “매년 꾸준히 생명 나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는 체육회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헌혈의 소중한 의미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회천3동 체육회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한 체육활동뿐 아니라, 주민참여형 봉사활동 및 나눔 사업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 중심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오는 4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및 입식테이블 문화조성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변경하는 등 환경개선을 원하는 업소를 선정해 지원하고, 노약자와 연천군 방문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지원 내용으로는 △출입문턱 낮추기 △경사진입로 설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 설치 △영유아 보조의자 구입 등이 있다. 지원 금액은 시설개선 소요 금액의 50%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업소, 세무서 휴·폐업 중인 업소, 호프집 및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등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음식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외식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은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외식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방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군수가 주재하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의 '2025년 반부패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패방지를 위한 예방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냉소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청렴도 향상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조직 내 이해충돌 방지와 공정한 업무처리 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청렴 실천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과 자율적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천군은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연차별 청렴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모든 부서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전략회의는 간부공무원이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반부패 시책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국고보조금 확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을 포함한 중점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과 공모사업 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내년도 국고보조사업의 추진방향과 부서별 대응계획을 공유했다. 연천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6년도 국고보조금 확보 목표를 설정하고, 총 38건의 주요 사업(한국형 은퇴자 공동마을 조성, 국립연천현충원 주변지역기반시설 확충사업,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에 대한 국비 1145억3100만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안전부·환경부·국토부 등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공모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예산확보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덕현 군수는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서 지역의 미래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난 4일 관광명소 보호의 일환으로 ‘신서면 고대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9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60명이 참여하여 고대산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5-S 운동 중 하나인 ‘환경보전’에 앞장서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남옥지 연천군생활개선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달 1~2회 읍면 관광명소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 농촌여성리더로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곡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0세 ~ 24세 보장 가구원이 있는 20가구를 선정, 가구당 50만원씩 드림(Dream) 드림 사업을 지원했다. 드림(Dream) 드림 사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일천만원을 지원 받아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자격증․면허증 취득에 필요한 학원비, 가족 여행 또는 가족 외식, 필수 생활가전 구입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평소 도전하지 못했던 바라고 원하는 작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문자서비스 안내, SNS 알림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남편 병간호 때문에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을 가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 책상이 없어서 손자가 방 바닥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책상을 사주고 싶다고 신청한 조손가족 등 53가구가 이루고 싶은 꿈과 사연을 담아 신청을 했으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하여 심사표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최종 20가구를 선정하여 드림(Dream) 비용을 지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새마을지도자전곡읍협의회는 2025년 봄철 영농기를 맞아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영주차장 내에 영농폐기물 임시집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집하장은 농촌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도하여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분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양오염과 농촌 환경 훼손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 및 자원 재활용을 실현하고자 한다. 2025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은 무단 방치와 불법 소각, 매립을 방지하고, 산불 예방 및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또한, 폐자원의 분리배출을 유도하여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데 중점을 둔다. 홍광식 회장은 “우리 새마을지도자회는 2025년에도 환경 보존을 위한 활동에 힘쓸 것이며 자원 순환 실천을 통해 탄소 발생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집하장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다정봉사회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신서면 조리실에 모여 밑반찬을 조리하여 지역의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펼쳤다. 2025년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6회 300만원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이번 나눔활동은 연천다정봉사회원 15명이 함께 동참해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제육볶음, 계절김치, 잡채 등 다양한 식단으로 음식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신영옥 회장은 “반찬을 만들어 드시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가정에 영양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농업 및 농촌환경을 활용해 주민들의 심리적 · 사회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2025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대상기관 모집은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기관 방문 4개소 및 치유농장 방문 6개소 총 10개 기관을 모집한다. 해당사업은 치유농장과 참여기관을 매칭 하여 다회차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 기능 개선, 우울증 및 스트레스 감소 등 농업활동에 따른 치유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자격은 연천군 소재 복지시설 및 치유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한 단체 · 기관이며 모집 후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관은 치유프로그램 체험 지원을 받는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원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치유농업의 기반 구축 및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기관과 협력해 치유농업 프로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복지지원과가 최근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청렴 꽃 함께 가꾸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문구가 적힌 화분을 사무실 곳곳에 비치하고 직원들이 함께 가꾸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책상 위, 창가, 회의 공간마다 놓인 작은 화분들은 마치 청렴의 꽃이 피어난 듯 공간을 수놓으며 맑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 꽃을 함께 키우면서 서로의 실천 의지를 공감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며 “작은 변화지만 조직 전체에 맑고 밝은 에너지가 퍼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최은영 복지지원과장은 “청렴은 단순한 규율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마음가짐이자 태도이다”며 “앞으로도 청렴의 의미를 조직 문화 전반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일 관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한 ‘봄날의 벚꽃 마켓’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켓은 오산시가 후원하고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당초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따라 하루 연기되어 6일에 열렸다. 행사에는 34개 팀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행사장 주변에는 벚꽃 포토존과 피크닉존도 함께 마련돼 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도 함께 이뤄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마켓이 시민에게는 봄날의 즐거운 추억을, 지역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월 6일, 원동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도 함께 감자심기에 동참하여 정성스러운 마음을 보탰으며, 심은 감자는 추후 수확하여 판매 수익금을 주변의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병로 대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만큼 감자가 풍성하게 잘 자라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감자심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주말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모여 감자심기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대원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원2동은 ㈜풍농이 2023년 원동에 오산물류센터를 건립한 이후, 지역 고용과 경제에 기여하고 장학금·쌀 지원 등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풍농은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1년 동안 매월 쌀 10kg 40포를 대원2동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적 후원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달해왔다. 지금까지 전달된 쌀은 총 480포로, 금액으로는 약 1,3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후원받은 쌀은 지역의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풍농 이동렬 대표는 “풍농은 1962년 창립 이래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달려왔다”며 “비료로 땅을 살리듯, 나눔으로 마음을 살리는 일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대원2동 김소영동장은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풍농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후원은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4월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혁신적인 모유 수유 케어 사업을 운영한다고 했다. 이 사업은 모유 수유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1:1 맞춤형 교육과 산모의 유방울혈 감소 및 통증 완화, 모유 수유를 촉진 시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영아의 건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유 수유는 아기에게 가장 건강한 영양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특히 다문화가정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언어 장벽으로 인해 모유 수유에 대한 정보와 지원이 부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이 보다 쉽게 모유 수유를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1:1 맞춤형 모유 수유 교육으로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춘 개인화된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가가 제공하는 마사지 기술을 통해 모유 수유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모와 아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또한 오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언어 장벽 없이 부모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