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 계정 ‘지니팬트리(@jin_fantree)’와 팬들이 진의 오뚜기 모델 발탁을 기념하며 경기도 연천군청에 식료품과 조끼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라면, 곰탕, 짜장소스 등 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오뚜기 제품과 함께 여름용 조끼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니팬트리와 팬들의 기부 활동은 진이 연천군 소재 군부대에서 복무하던 시기부터 시작됐다. 팬들은 진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 영감을 받아 연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앞서 연천 지역의 초등학교와 노인회를 대상으로도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진의 오뚜기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뚜기 제품을 중심으로 준비됐으며,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니팬트리’관계자는 “진이 군 복무를 했던 연천에 팬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진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스며든 결과”라고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진의 팬들이 매년 지역을 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가 협력하는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에 예비 선정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식품) 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연천군의 보유한 풍부한 농산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고부가 가치 식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군은 농산물 가공 및 유통 시설, 연구개발 인프라 등을 확충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연천군은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에 식품 바이오 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화지원센터를 건립중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예비 선정은 연천군의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연천군을 미래 지향적인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이 제2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단체종합 준우승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연천의 사이클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펼쳐졌고, 박상훈 선수는 4km 개인추발을 포함해 여러 종목에서 우승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김현석 선수는 1km 독주, 단체추발 금메달을 거머쥐며 연천 사이클의 중심 선수로서 명성을 떨쳤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우리 사이클팀의 뛰어난 성과가 자랑스럽다. 연천의 체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체육을 통해 연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농업인의 기계 조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기초과정 교육’을 오는 4월 말부터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 농업인, 귀농·귀촌인, 농기계를 처음 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실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농기계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안전수칙, 조작법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신청은 4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농기계 대여은행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은 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5일간이며, 교육은 은현면 농기계 대여은행 내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보행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승용관리기 등 농기계 4종을 중심으로 기초이론 교육과 조작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정원은 40명이며, 신청 인원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농기계화 보급이 확대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한의약과 근력·유산소 운동을 결합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나선다. 양주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5월 20일부터 운영되는 ‘한의약과 함께하는 비만탈출 운동교실’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표준 체지방률을 초과한 성인(남성 20%·여성 28% 이상)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체성분 분석(InBody)을 통해 체지방률 기준을 충족하면 최종 확정된다. 2기 과정은 5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비만탈출 운동교실’은 지역 내 비만 인구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순환운동기구 5종을 활용한 근력운동, 트레드밀 및 실내자전거를 이용한 유산소운동, 덤벨·세라밴드·스텝박스를 이용한 실전 운동교육 등 가정에서도 실천 가능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2기부터는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의약 이론 및 실습이 포함돼, 일상에서 활용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불의의 사고로부터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험 및 농기계종합보험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두 보험은 농업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와 사고를 대비한 국비지원사업으로, 양주시는 해당 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기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2025년부터 가입 대상이 확대돼, 기존 농업인뿐만 아니라 90일 미만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근로자와 외국인 계절근로자(E-8 비자 소지자)를 고용한 농업경영주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에서 87세 이하의 농업인 및 농업 근로자이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 인한 사망, 장애, 입원, 치료비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아울러 ‘농기계종합보험’은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총 14종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및 기계 손상에 대한 보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뒷받침하는 한편, 농기계 관련 손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두 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8일부터 4월 20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에서 권민장 지역 작가 초대전 'The Origin – 공명(Resonanc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존재의 근원에 깃든 빛과 그 울림”을 주제로, 권민장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인간 존재와 근원적 빛에 대한 사유를 담은 회화작품 22점을 선보인다. 권민장 작가는 “인간의 본질에는 빛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내면 깊숙이 존재하는 근원적인 빛을 현실 속 감각과 성질을 통해 시각화했다. 단순한 원형의 빛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은 근원의 단순성과 무한한 확장성을 담아내며, 혼합 매체 위에 작가 특유의 긁어내기 기법과 지두점묘 기법을 활용해 빛의 에너지가 뻗어나가는 듯한 생동감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현실과 이상이라는 두 세계가 ‘빛’을 매개로 연결될 수 있음을 표현하며, 인간 존재와 그 근원에 대한 작가의 깊은 탐구를 담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철학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권민장 작가의 이번 전시가, 김천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빵빵한봉사단’과 ‘문화기획봉사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빵빵한봉사단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춤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 간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기획봉사단 활동은 식목일을 맞아 ‘함께 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화분을 만들며, 일상 속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식물을 심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제공되는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문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집단상담,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 찾아가는 부모교육, 정서멘토링 등 지방청소년상담 사업과 위기예방교육, 선도교육 ‘사랑의교실’, 디지털 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 등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수행에 필요한 전문강사 16명을 위촉했다. 위촉 강사들은 상담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청소년 교육 및 상담과 관련된 실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전문가로 구성됐다. 강사들은 센터 내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주요 사업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방청소년상담 사업의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자아 성장, 품성 계발, 사회성 향상 등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는 기질 및 성격검사, 학습전략검사 등을 주제로 해석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포천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은 지난 8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청소년의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시설과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간에 지원해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포천시청소년재단 김현철 대표이사와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이인순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교육·문화·체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교육시설 자원 공유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숙박시설이 부족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다양한 합숙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통해 청소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신형순 포천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정성껏 마련한 한돈으로 건강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가 지난 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섬유공장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는 피해 공장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다. 전달식에는 서동주 아트밸리번영회장과 갑을섬유 장영진 대표가 나서, 피해 공장주를 직접 위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한 성금은 주거 안정과 생활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빵과 휴지(각 100개) 등 이웃돕기 물품은 소흘읍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군내면, 신북면, 선단동 등 포천시 전 읍면동에 걸쳐 지속적인 물품 기부와 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법인의 투명하고 공익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한 사람을 선임하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모집 분야는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보육)복지, 여성(가족)복지, 복지일반 등 총 5개 분야다.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며, 대상은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사회복지 수요자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사람 등이다. 선정된 후보자는 ‘포천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군’에 등재되며, 법인의 이사 추천 요청이 있을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배수의 인원을 추천한다. 이후 각 사회복지법인이 적합한 외부이사를 최종 선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사회복지법인 공익이사(명예직)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인구성장국장, 관광과장,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축제 심의부서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포천시 관광정책 추진계획 보고 △상반기 개최 축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2025년을 ‘수도권 최고의 체류형 힐링 관광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체류형(야간) 관광도시 기반 구축, 관광 기반시설 확충, 한탄강 종합개발 등 대규모 관광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각 세부사업으로는 △아트밸리 및 산정호수 야간경관 조성, Y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 △아트밸리 확대 지정, 도리돌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 운악산 관광자원 개발 사업 △중리 권역 레저문화단지 조성,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 보름리 권역 짚라인 및 짚라이더 설치 등이다. 이날 심의에서는 교육정책과가 주관하는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과 관광과가 주관하는 ‘2025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가든페스타’를 다뤘다. 위원들은 축제 주제와 정체성의 명확화, 프로그램 구성, 예산 배정, 교통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