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0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회복지사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및 경기지역 사회복지사 1천여 명이 참가했고,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민근 안산시장 등도 참석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도의원들도 자리를 함께 하며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누군가 외롭고 작은 변화가 절실한 순간에 기꺼이 곁이 되어주는 분들이 바로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라며 “경기도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의 삶을 돌보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수고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그에 걸맞은 제도와 환경 속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여행가는 봄' 캠페인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세요. 안동 도산서원 입장료 50% 할인 외 지역별 숙박·체험· 식음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지역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겨보세요! * 디지털관광주민증: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디지털관광주민증 참여도시(안동 도산서원)/ 사진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이상동기 강력범죄 현행 대응은? 2023년 신림역·서현역 살인사건, 2024년 일본도 살인사건과 같은 이상동기 강력범죄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행법상 공백으로 인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범행을 차단하기 어려웠습니다. ■ 공공장소 흉기소지 행위에 대한 현행법상 공백 · 형법(특수협박)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거나, 구체적인 해악의 고지前 단계는 처벌 곤란 - 법정형 : 7년·1,000만 원↓ · 경범죄 처벌법(흉기 은닉휴대) 숨겨서 소지한 경우만 처벌하고, 법정형도 최대 벌금 10만 원에 불과 - 법정형 : 10만 원↓·구류·과료 · 총포화약법(총포 등 불법소지) 규제 대상이 총포·도검(칼날 길이 15cm 이상 원칙)·분사기·전자 충격기·석궁 등으로 한정되고, 당국의 소지 허가를 받은 경우는 처벌 곤란 - 법정형 : 5년·1,000만 원↓ ■ 신설된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는? 법정형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설정하여, 기존의 「경범죄 처벌법」과 달리 주거가 일정한 경우에도 현행범인 체포가 허용되며, 긴급체포·압수도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하이퍼튜브는 비행기보다 빠르면서도 친환경적이고, 기상의 영향도 적게 받아 미래의 중요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하이퍼튜브에 대한 장점 KTX보다 4배 가량 빠른 속도 하이퍼튜브 ■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원리 비행기보다 빠르고, 친환경적이며 기상 영향도 적게 받는 하이퍼튜브 - 진공에 가까운 튜브 속에서 자기 부상 기술로 열차를 띄워 전자기력을 이용해 열차를 강하게 밀어 초고속으로 이동시키는 미래형 교통 시스템! ■ 하이퍼튜브 개발 하이퍼튜브 초격차 기술 구현 올해부터 시작 "3년간 총 사업비 127억을 투입하여" 자기부상 추진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화)로 결정됨에 따라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고3)와 전국연합학력평가(고1·2)가 조정·시행된다. ⠀ ■ 원서접수 및 변경 2025년 3월 31일 ~ 4월 10일 → 2025년 3월 31일 ~ 4월 11일 ⠀ ■ 시험 실시 2025년 6월 3일 →2025년 6월 4일 ⠀ ■ 성적 통지 2025년 7월 1일 ⠀ * 기존 원서를 접수한 학생은 자동으로 6.4.(수) 시험 응시자로 변경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동물 찻길 사고 저감 시스템 운영 ①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CCTV와 라이다(LiDAR) 센서로 동물 출현 감지 ② 실시간 야생 동물 출현 문구 전광판 송출(150m 전방 설치) ※ 향후 딥러닝을 통해 동물출현 예측 알림도 가능 ③ 동물 출현 인지 사고 예방 양평·평창(2곳)에 시스템 설치 완료, 4월 9일부터 시범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사장님 경험에 데이터 더한 '더(The)외식 나침반' 식당 사장님과 예비 사장님이라면 주목! 매출 끌어올리는 '무료' 꿀팁 알려드려요. '감' 말고 '데이터'로 경영 성공 확률 높이는 더(The) 외식 나침반 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내 매장과 주변 매장을 비교해서 안.성.맞.춤으로 분석해 준답니다. 지금 바로 검색창에 '더외식'을 검색해 보세요. ■ 개별 맞춤 서비스 · 매출분석 : 매출 흐름 살펴보고 주변 매장과의 매출 특성 비교하기 · 고객분석 : 성·연령별 단가 확인하고 고객의 선호 메뉴 체크하기 · 메뉴분석 : 인기 메뉴·트렌드 살펴보고 판매 성장 위한 메뉴 전략 수립하기 · 리뷰분석 : 매장 평가 분석하고 매출과의 연결점 찾기 · 종합평가 : 전월과 비교했을 때 매출 특성의 변화 살펴보기 ■ 외식업 현황판 전국, 시·도, 시·군·구 단위의 외식 시장 규모, 월평균 점포 수, 이용자 수, 결제 건수 등 정보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아동친화도시의 입지를 더욱 굳히기 위해 상위 단계 재인증에 주력하고 있다. 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상위 단계 재인증을 위한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들은 상위인증에 따른 유니세프 권고사항의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사업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동정책의 수요자인 아동을 비롯해 아동보육, 교육, 복지, 문화예술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구는 지난 2017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아동의 행복과 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아동친화도시로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오는 2026년 상위 단계 재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의왕시 청소년의 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상호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성폭력 ▲청소년 가정폭력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청소년 교제 폭력 등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폭력 예방 교육을 함께 추진한다. 윤여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의왕시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과 함께 폭력 없는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10일, 관내 건설업체 ㈜효덕산업에서 저소득 청년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장흥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저소득 청년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주영 대표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학업에 집중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태인 면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효덕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덕산업은 도장, 방수, 건축, 포장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 기반 건설업체로,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남면 생활개선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남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9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앞서 4월 2일 진행한 ‘이웃돕기 꽃판매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 전액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꽃 화분과 식물을 판매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 노덕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운구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앞장서주신 남면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 전반에 퍼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8일 회천2동 탄소제로센터에서 ‘덕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도시재생 관계자와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주간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덕계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이 직접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주 2회씩 총 5회 운영됐다. 교육은 ▲도시재생의 이해 ▲주민 참여의 필요성 ▲주민협의체 이해 ▲마을 현황 분석 ▲마을 비전 및 목표 설정 ▲덕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 작성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토론식 교육으로 구성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한 ‘덕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발표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계획안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담은 테마 탐방길 조성, 주민 주도의 공동체 교육 프로그램,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기반 사업 아이템 등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들이 포함됐다. 강수현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주시BIO농업대학(원)' 입학식을 열고, 스마트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농업인 육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강수현 시장, 이인영 양주시BIO농업대학 총동문회장, 이상윤 한국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지난 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심사를 거쳐 ▲신규농업과 34명 ▲스마트농업과 25명 ▲융복합농업과 28명 등 총 87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교육 과정은 4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주 1회, 총 23회에 걸쳐 이론·실습 교육, 현장 학습, 선진지 견학,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입학식에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입학한 신입생 87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농업대학에서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역량을 높여 양주 농업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2006년 2개 학과 72명의 신입생으로 시작해,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청사 내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을 위한 ‘나눔 기부자 전당’ 액자 게시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나눔 기부자 전당’ 액자 게시대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해준 후원자들의 숭고한 기부의 뜻을 기리고자 제작됐다. 액자 게시대는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2층 민원실 가운데에 설치됐으며 A4용지 교체 방식으로 제작되어 향후 기부자 명단을 손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지속적이고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단 뜻이다. 이를 통해 양주2동은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일상 속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금순 양주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양주2동에 후원과 봉사를 하고 있다”며 “나눔 기부자 전당이 우리 지역 나눔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우리 지역 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2025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1인 가구 대상 가정방문 전수조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인 가구 밀집지역인 천년나무16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1,131세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조사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1인 가구의 고립과 소외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만큼, 지역사회가 먼저 다가가 살피고 손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협의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가정방문은 마을복지사업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