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미국의 통상 정책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 기업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세 동향, 기업 지원정보 제공, 기업의 피해 접수·상담, 수출 다변화 지원 등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관세 대응 119 (KOTRA) - 전화 : 1600-7119 (▶ 2번 ▶ 5번) - 온라인 : KOTRA 무역투자24 ▶ 온라인상담 * 24시간 운영 - 카카오톡 :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채널 검색 ▶ 채팅 문의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애로신고센터 - 온라인 :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 수출 상담실 * 애로 신고 메일/방문 접수, 전화/현장 상담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센터별 문의 전국 릴레이 상담회도 있어요. 기업을 위한 상담창구를 언제든 열어두고 필요할 때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시와 국립한밭대학교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한다. 시는 지역의 전략산업인 반도체 분야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밭대학교와 손잡고, 국방·우주항공 융합 반도체 육성,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국제 협력망 구축 등 반도체 혁신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대전시와 국립한밭대학교는 4월 21일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오용준 국립한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시와 한밭대가 중점 육성하는 국방 및 우주항공 융합 반도체기업 지원 ▲교촌동 일원에 조성 중인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 협력 ▲지·산·학·연 공동 지원을 위한 공공 클린룸을 포함한 공공팹 건립 부지 제공 및 활용 ▲반도체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 협력 ▲지역 정주형 고급 실무인재 및 대전 전략산업 맞춤형 특화 인재 양성 ▲대전 전략산업 분야 국제 협력망 구축 지원 등이다. 한밭대는 2023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함께 세대공감 음악회 ‘WISH(위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포항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됐다. ‘우리가 함께 살아온 30년’을 주제로 한 이번 무대는 1995년부터 2025년까지, 각 세대가 걸어온 삶의 궤적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어린이부터 부모, 부부, 인생 2막을 시작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세대는 달라도 정서와 감정은 닮아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로 함께 기획돼 시민과 예술이 더욱 가까워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클래식 명곡으로 서막을 연다. 포항소년소녀합창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에서는 세대의 기억을 담은 곡들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2부는 도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협연으로 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6일 월롱면 기업인협의회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월롱면 내 20여 개 기업의 회장과 총무, 월롱면장과 월롱파출소장, 월롱농협 조합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각 기업인들이 자사의 업종 및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월롱면 기업인협의회의 신규 회원 모집 방안과 기업체 간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월롱파출소에서는 최근 사기전화범죄(보이스피싱) 예방에 관한 중요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산불 예방을 위한 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및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모금에도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정해면 월롱면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한번 더 협력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쁩니다. 특히 지역 안전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7일 관내 거주자 중 저장강박증 환자의 집을 대대적으로 청소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정3동 각 팀장 및 맞춤형복지팀 직원, 그리고 사회적기업 ㈜클린케어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했다. 해당 가정은 오랜 기간 동안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집안에 쌓아두는 저장강박으로 인해 해충과 악취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화재의 위험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현장 확인 후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운정3동 직원, 사회적기업은 즉각적인 조치를 결정하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날 현장에서는 약 4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와 소독 작업을 통해 쾌적한 거주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작은 도움이었지만 단순한 청소를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저장강박증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앞으로도 힘을 모아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운정3동은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월롱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2025년 1분기(1월~3월) 중 월롱면에서 태어난 출생아 가정에 1인당 20만원의 월롱 하나로마트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출생아 축하 선물은 지난 2월 월롱면이 월롱명이장협의회와 월롱농협이 체결한 월롱면 출생 축하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월롱면에서 이번 1분기에 출생한 아이는 모두 3명이다. 이 중 2명은 건강한 여자 쌍둥이로 출생이 귀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 또 다른 1명의 출생아는 사용환 이장협의회장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출생했다. 사용환 이장협의회장은 “제가 사는 마을에서도 소중한 아기가 태어나 기쁨이 두 배”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출산을 환영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마을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쌍둥이를 출산한 엄마는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면장님과 이장님이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을 잘 키워서 마을에 활기를 더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와 ‘국민연금 이동민원실’ 운영 협약을 체결해 관내 국민연금 민원상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국민연금 이동민원실’은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단 직원이 직접 지역 현장을 찾아가 상담 및 민원 업무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동민원실 운영에 필요한 장소와 기자재 등을 제공하며, 관내 주민들에게 이동민원실 일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한다. 실제로 ‘국민연금 이동민원실’에 참여한 금촌3동 주민은 “고령인 어머니를 모시고 지사를 방문하기가 힘들었는데 마침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민원실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니 매우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는데, 주민들이 상담을 받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지난 17일, 파주시 운정6동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자녀안심그린숲’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된 혁신적인 도시숲이다. 보행로와 차도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한편,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 물질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완충공간 역할을 한다. 특히,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초롱초등학교와 심학중학교를 연결하는 등하굣길에 에메랄드그린, 황금사철 등 15종의 수목 291주가 식재됐으며, 여기에 에키네시아, 산수국 등 초화류 180본을 추가로 심어 사계절 내내 풍성한 자연미를 더했다. 이로써 학생들은 통학길에서 자연을 즐기며 심리적 안정을 얻고, 친환경적 공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단기적인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내 건강한 녹색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관내 유관단체들과 협력해 유지보수 및 개선이 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21일 성호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을 준공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주현 성호중학교 교장, 학교 관계자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체육시설의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개장식은 이권재 시장과 김주현 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교직원,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된 운동장을 직접 둘러보며 개장을 함께 기념했다. 이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증진과 건강 향상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7개월에 걸쳐 조성됐다. 운동장 외에도 무더위 쉼터(화장실 포함), 철봉 등 다양한 체육 편의시설이 함께 설치돼,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체육공간으로 마련됐다. 김주현 성호중학교 교장은 “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새롭게 조성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오산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개장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체육공간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강사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사 소속 초단시간 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실시됐다. 교육은 대한인명구조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응급의학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의료기관 수준의 전문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강사진으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이형민 교수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원태 교수가 참여해, 심혈관 질환 및 심장의 역할,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기본심장소생술(BLS) 실습 등의 체계적인 강의를 펼쳐 참여자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체 양성한 강사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사내 강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재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통해 교육 확대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는 지난 19일‘학부모지원단’2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진로교육에 관심있는 지역 학부모 10명이 참여했으며, ▲진로교육 영상 시청 ▲진로센터 소개 ▲학부모지원단 역할 및 활동 안내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지원단’은 자녀의 진로교육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되는 조직으로,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는 직업 체험, 직업인 특강, 학과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관하고 평가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진로지원센터와 협력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 개선 방향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지원단 참여자들은 진로교육의 필요성과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남희선 학부모는“그동안 자녀의 진로 문제를 혼자 고민해 왔는데, 이제는 같은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과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되는 활동이 되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은 지난 21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파리바게트 가수원점을 필두로 다자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파리바게뜨 가수원점 ▲행복한우리복지관 ▲가수원동 자원봉사협의회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강화하는 데 있다. 파리바게뜨 가수원점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김영란 대표는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당 지점은 이번 협약 전부터 지역 복지관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다. 최희숙 가수원동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 가수원동 파리바게뜨 김영란 대표 및 협약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민간이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천안시가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다. 시는 21일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스마트도시 및 AI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협력을 체결했다. 협력 체결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력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로봇 개발·배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협력 체결식에서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사업실증(PoC) 킥오프도 진행됐다. AI 로봇 솔루션, 비대면 인공지능 솔루션 등 개발업체인 블루바이저는 생성형 AI ‘제미나이’가 탑재된 첨단 서비스 로봇 ‘테미’를 시연했다. 테미는 향후 시 행정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협력 체결로 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18일 ‘행복나눔 열무김치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신장2동 개청 이후 척사대회 등 각종 행사마다 각종 음식들을 만들어 식사제공에 힘쓰며 따뜻한 마음을 동민들에게 두루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성껏 만든 열무 김치는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배부됐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맛있는 김치를 드리기 위하여 김치 만들기에 정성을 다했으며, 보내드리는 작은 마음이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바쁜 일정속에서도 양일간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7일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영양 관리를 위해 두유 70박스를 후원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대원2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남대성 상임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국장과 팀장이 함께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두유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원2동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남대성 상임의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협의회의 나눔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단백질 보충을 통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복지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까지 세심히 배려해주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직접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