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일반음식점·소상공인 정책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배달앱(배달특급) 가맹점 등록을 독려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지난 22일과 23일에는 소비자감시원 점검업소 321개소를 방문해 위생업소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공공배달앱(배달특급) 가맹점 등록을 독려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소비자감시원 34명과 일자리경제과, 식품위생과 공무원 4명이 함께해 공공배달앱(배달특급) 가입 독려, 포스기 정상 운영 점검, 가맹업소의 불편사항 청취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서 업소들은 “배달특급 주문 건수가 적어 이용이 불편하다”며, “신규 소비자 유치 및 기존 회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시 주관 행사 등에서 공공배달앱 신규 소비자 및 가맹점 모집을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서고 다양한 공공배달앱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배달특급 등 공공배달앱이 활성화돼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에서는 보육 전문가, 보육 교직원 대표, 학부모, 공익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애봄365 언제나 어린이집’ 신규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기관 재선정 등 주요 보육 정책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먼저 위탁 기간이 끝난 국공립어린이집의 신규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법적 기준, 운영 실적, 교직원 처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또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도 긴급보육이 가능한 24시간 공공형 보육시설인 ‘포천애봄365 어린이집’의 운영기관을 새로 선정했다. 이번 조치는 일동권역 내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육 기반 시설을 균형 있게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위원회는 지역 보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종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6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 200명을 대상으로‘복화술과 벌룬쇼’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꿈쟁이 아저씨의 요절복통 재미난 복화술과 아기자기한 풍선을 만들어서 선물하는 벌룬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부모는 “복화술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며, 재미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좋은 말을 쓰도록 유도하는 내용도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김천시 영유아 가정의 공연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17일에는 어린이 뮤지컬‘보물섬을 찾아서’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뮤지컬은 아이들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극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위 공연은 5월 12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초등학교 3~4학년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잡(Job)아라 나의 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능력과 진로 효능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년 자치조직인 대학생기획단 ‘Youth Up’이 프로그램에 관한 활동 주제 선정부터 사전 답사, 실제 운영, 사후 평가 회의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국잡월드에서의 직업 체험을 비롯해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조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대학생 형과 누나들과 함께 한국잡월드에서 여러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기 쉽게 알려줘서 특히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누리 대학생 기획단‘Youth Up’엄지예 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오는 5월 3일, 왕송호수 일대에서 의왕시가 주최하는 ‘2025년 어린이철도축제’ 기간에 맞춰, 과학관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전 연령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철도축제’는 왕송호수 일대에서 펼쳐지는 의왕시 대표 축제로 이번 조류과학관의 무료 개방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에 조류생태과학관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축제를 찾게 될 방문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과학 체험을 경험하고, 따뜻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지원사업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2000년 4월 2일 ~ 2000년 12월 31일 출생한 청년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하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5월 30일 18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의왕시는 대상자 확인 후 6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지급하는 만큼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하여 장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루는 데 유용하게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5일 광명무역센터에서 열린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지방정부 단체장들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 상반기 정기총회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협의회 결산 및 감사보고 ▲협의회 출범 이후 시행된 주요 사업의 보고 및 평가▲임원 선출 등의 안건 등이 논의됐다.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 교육, 자치분권을 위한 중앙정부 법령 및 제도개선 촉구, 자치단체 간 상호연대를 위한 협의를 수행하는 기능을 하며 현재 전국 22개의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다. 의왕시는 지방정부와 연대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행보로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인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 지방정부 간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지역에 맞는 정책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지난 24일,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시민참여단인 ‘시민의목소리위원회’와 함께 감악산 관광지 일대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서비스 이행표준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활동은 관광객의 입장에서 실제 이용 환경을 살펴보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민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산불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에 초첨을 맞춰 소화기의 비치 상태 및 작동 여부, 자동제세동기(AED)의 사용 가능 여부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또한 안전한 산행을 위한 산책로 데크의 노후 여부를 점검하고 산사태 우려가 있는 구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수 필요성을 제안했다. 더불어 감악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발맞춰 다국어 안내 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위원회는 주요 안내판에 영어 병기 표기 확대를 요청하며,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품격을 갖추기 위한 제안을 아끼지 않았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에 직접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악산을 찾는 모든 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신분증 진위 확인 강화 보이스 피싱 및 대포폰 방지를 위해 2025년 3월 25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신분증 사진 진위 확인이 도입되었습니다. ■ 매장에서 이렇게 적용됩니다 (대상 사업자) 이동통신서비스 제공 전기통신사업자 (적용 범위) 신규가입, 기기변경, 명의변경, 번호이동 등 계약체결 및 본인정보 변경 시 (대상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훼손된 신분증은 사용하지 마세요.) ■ 이렇게 확인합니다 2025년 3월 25일부터 신분증 사진 + 텍스트 정보 진위 여부 확인 ■ 신분증 훼손으로 가입이 불가능할 경우 - 신분증을 재발급 해주세요. - 대체 신분증을 제시해주세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신분증 등) 훼손된 신분증, 새로 발급 받으세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혹시 부모님 코로나19 예방접종 챙기셨나요? 코로나19 최근 3년 발생현황을 보면,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발생이 늘었는데요. - 65세 이상 어르신, -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 요양병원 같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무료로 예방접종해 드리고 있는데요. 그 기간을 연장했으니, 꼭 접종하고 건강을 지켜요~! ■ 접종 기간: ~6월 30일(월)까지 ■ 장소 :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 방문 전 누리집에서 가능 여부 확인 이미 접종하신 분도 접종 간격을 지켜서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어요. (5.1~) 면역이 충분히 생기도록(4주) 빠른 접종을 추천해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울릉군은 다가오는 제103회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6일간 울릉군 한마음회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해 ‘울릉은 매일이 어린이날’이라는 부제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즐거움을,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안겨줄 수 있도록 기념식, 신나는 무대공연, 감성 가득한 포토존, 다양한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및 놀이기구·영유아존 운영, 푸짐한 먹거리 마당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는 4월 30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울릉한마음회관 일원에서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대형에어바운스존과 워터볼, 각종 전동차체험 그리고 핑크모래놀이존, 바닥 및 윈도우 드로잉존, 낚시놀이, 버블존이 6일간 상시 운영되고 행사일자별로 요즘 인기가 많은 지문적성검사부스와 다문화 놀이 및 전통 의상 체험,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경찰복 착용 체험 및 아동 실종 방지를 위한 사전 지문 등록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림보 게임과 다트, 해파리 트위스트와 빛나는 풍차돌이 체험, 배스밤 만들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읍은 지난 23일 열린 파주읍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역 기업들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알토란, ㈜유경, ㈜경인냉열산업 등 3개 기업이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파주읍 기업인협의회 회장이자 알토란 대표인 김동철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이 해야 할 책임이며,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상기 파주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세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읍 기업인협의회는 지역 내 기업 간의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 기탁 또한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정액등록세 및 면허세를 키오스크에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4월 28일(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신고시스템은 단순등록세(정액등록세)와 면허세를 신고할 경우 차세대 지방세시스템을 에이피아이(API)로 연계한 키오스크에서 납세자 스스로 신고가 가능하며, 등기소 및 관련 부서, 금융기관을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곳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통합민원시스템이다. 단순 고지서인 정액등록세, 면허세는 세무적 판단이 필요 없음에도 시청을 방문하여 부서간 이동, 금융기관 방문 등 이른바 ’뺑뺑이‘를 돌아야 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해 납세민원인에게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부르고 과세 관청에는 인력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등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현재 단순등록세와 면허세의 신고납부절차는 시청을 방문하여 신고납부하는 직접신고와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등 두 가지 방식이 통용되고 있다. 직접신고의 경우 시청 지방세민원실을 방문하여 신고서를 작성한 후 순번 대기후 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을 거쳐 등기소 및 관련 부서로 이동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고, 위택스는 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5일 탄현면에 위치한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에서 읍면동 경로당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어르신 복지의 중심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는 읍면동 경로당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조금 집행 및 전반 실무교육 ▲보조금 집행 항목별 주의 사항 ▲읍면동 담당자 간 업무공유 등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 및 원활한 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경로당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보다 내실 있는 경로당 운영이 가능하도록 여건을 마련해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복지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3일 파평면 장파리 일원에서 ‘벼 디지털 영농기술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 연시회를 열어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벼 재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파평 ‘리드팜’작목반, 북파주농협,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모여 디지털 농업기술 중 하나인 자율주행 장치 세트를 활용해 트랙터 농작업을 실시했다. 디지털 농업이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딩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의 융복합으로 고효율 스마트 정밀농업을 구현하는 지능형 미래농업 시스템을 말한다. 농사환경 및 작물상태, 병해충 관측 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계량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 전과정을 자동화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벼농사 분야 디지털 농업기술로는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자동 물관리, 자율주행, 드론 자동화, 생육 계측, 재해 평가 등이 있으며,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 곳곳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노동집약적 관행농업이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