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가 상습 침수 구역인 야당동 하류부 4개 구간(약 700m)에 대한 우수관로 정비사업을 우기 전에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야당동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지형 변화, 불투수층의 증가, 개별 설치로 난립한 기반 시설, 국지성 집중 호우 등으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해 왔다. 특히 최근 10년간 건물 73개동이 침수되고, 이재민 166명이 발생하는 등 시민 안전과 재산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해 8월 환경부에 야당동 일원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청했으며, 현장실사와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중점관리지역 지정으로 파주시는 국도비 374억 원을 지원받아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이며,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2026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한 예산 신청을 완료했다. 다만, 해당 국고보조사업은 설계부터 공사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주시는 시비 23억 원을 우선 투입해 야당동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이해 파주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를 듣고,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과 자유로운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25 파주시민 대토론회‘에 참가할 300인의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 7월 3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대토론회는, 300명의 다양한 지역과 연령, 성별의 시민들이 관심 분야의 원탁에 모여, 보다 깊이 있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해 상호 토론 시간을 전년보다 더하고, 소규모 공연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토론 현장에는 진행 조력자(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부담 없이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즉석 투표를 통해 서로 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을 위해 파주시가 집중해야 할 과제들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렇게 수렴된 의견들은 파주시정에 녹아들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추진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파주시 선거인 수를 총 43만 3,133명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주시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명부는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한 만 18세 이상 시민 중 5월 6일 기준 파주시에 주소지가 등록된 자를 대상으로 작성됐으며, 작성된 선거인명부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5월 2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명부 작성기준일(5/6) 이후 전입자는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에 참여하거나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선은 갑작스럽게 치르게 되어 준비기간이 짧지만 선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가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조치 강화 방안을 마련해 전격 추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파주시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대민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및 친절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기존 특이민원 대응체계를 재정비해 마련한 '2025년 중점추진: 민원담당자 보호 및 대응강화 조치'를 본격 추진할 방침임을 공식화했다. 시의 이번 조치는 최근 민원인에 의한 폭언 및 폭행 등 예기치 못한 위험에 노출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선량한 민원인들에게 끼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2024년 10월 29일 개정된 행정안전부 민원처리법 시행령 개정과 지침에 발맞춰 특이민원 대응 체계와 세부적인 조치 방안을 일목요연하게 담아냈다. 이번 조치 시행으로 향후 파주시 민원응대 부서에서는 ▲민원실 민원전화 전체 녹음과 장시간 통화‧면담 시(20분 경과) 종결 ▲민원을 빙자한 욕설‧협박‧성희롱 시 즉시 종결 ▲폭언‧폭행을 하거나 무기‧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민원인에 대한 퇴거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3일 안산시청에서 ‘2025년 상반기 안산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인 ▲안산상록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5명의 청소년 업무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에서는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 위기청소년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을 심의·결정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지원계획 보고 ▲2025년 상반기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위기청소년 연계기관 사업 소개 및 지원연계 활성화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41명의 위기청소년을 선정해 5천 8백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 심의에서 선정된 위기청소년 13명에게 생활, 학업, 자립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위기청소년을 모집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기관 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최근 경계 불일치 등 토지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3곳에 대해 각각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2025년도 안산시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의 경계 등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화해 국민의 재산권 등을 보호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28개 지구를 지정해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지역은 ▲상록구 수암지구(수암동 22-2 일원, 총 106필지) ▲단원구 아랫말지구(대부남도 1132-1 일원, 총 199필지) ▲단원구 한사위지구(대부남동 1151-3 일원, 총 102필지) 등 총 3곳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3개 지구, 총 407필지(281,897㎡) 지적재조사사업에 필요한 측량비는 전액 국비(1억 7백만여 원)로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실시계획 수립 후 GNSS(글로벌항법위성시스템) 측량과 드론 촬영 등 최신기법으로 지적기준점 설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대부도를 체험할 수 있는 ‘방아머리해변 갯벌생태학교’와 ‘대송습지 철새탐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방아머리해변 갯벌생태학교는 생태계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생태계 보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갯벌에 살고 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방아머리 해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병행한다. 자원봉사시간 1시간도 함께 부여된다. 12일 접수를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15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18일에 첫 프로그램을 시작해 오는 8월까지 총 26회 프로그램(6월~8월까지 회차당 2회씩 진행)이 운영된다. 아울러, 시는 13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서해안 최대 습지인 ‘대부도 대송습지 철새탐조’ 프로그램 참여자도 함께 모집한다. 프로그램에서는 광활한 습지를 구경하고, 습지에 서식하는 철새의 생태를 필드스코프와 쌍안경을 이용해 관찰하고 기록한다. 대송습지 생태관광 탐조활동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12월까지 총 17회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은 15명 이내로 선착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다음 달 4일부터 시민들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안산시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 ▲교통 ▲복지 ▲문화 ▲관광 등 안산시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공공데이터포털과 경기데이터드림 누리집 등에 있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자에게 경기데이터드림에 등록된 안산시 민간 데이터를 통합본 형태로 취합해서 제공한다.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단위로 응모가 가능하다. 오는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우편(상록구 항가울로 200)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식은 안산시청 누리집 ‘공시공고’ 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총 5개 팀(명)을 선정하고, 총 500만 원 규모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강동구는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5월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번째 공연은 5월 15일 오후 7시, 서울시 수변활력 거점으로 선정된 고덕천의 ‘물멍자리’에서 펼쳐진다. 해당 장소는 수변 테라스, 미디어 파사드 등이 설치되어 인근 주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강동구립 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을 시작으로, 퓨전국악밴드 ‘라온아트’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 선율을 선보이며, 이어서 ‘문재즈밴드’의 감미로운 재즈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도심 속 자연에서 진행하는 공연인 만큼 구민들에게 특별한 치유와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두 번째 공연은 5월 22일 오후 2시, 최근 강동구의 인기 명소로 떠오른 ‘강동숲속도서관’에서 열린다. 명일근린공원 안에 위치한 해당 도서관은 자연 속 휴식과 과학 테마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날 ‘구립국악관현악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약처가 매년 식품관리 제도와 실적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전국 상위 16개 시·군·구에만 수여돼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감시체계, 민원신고 처리율, 위해식품 수거검사 실적 등 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중 구는 ▲체계적인 점검 활동 ▲스마트 현장보고 시스템 운영 ▲민원 응답성과 처리 정확도 ▲위해식품 신속 회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관리 활동을 적극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식중독 예방과 위생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장기 미점검 업소 7,000여 개소를 전수 점검하고, 식품위생법 준수사항을 적극 홍보하며 현장 관리에 힘썼다. 구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현장 관리를 더욱 강화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영등포구가 출산가정의 산후 돌봄을 지원하고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란 일정 교육을 이수한 뒤 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력으로, 출산가정에 방문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이 산후조리에 참여해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건강관리사 자격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은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60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생아 목욕, 예방접종 등 돌봄 전반 ▲산모 영양식단 구성 ▲산모 체조 및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40시간 교육만 이수하면 된다. 과정을 마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구는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취업 연계까지 적극 지원한다. 영등포구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 맞벌이 가정 등의 육아와 가사 부담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2024년 서울시 자치구 동행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동주민센터를 동행센터로 개편한 후 자치구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12개월 동안 시행된 사업에 대해 운영총괄, 복지, 건강 등 3개 분야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구의 경우 총괄 분야에서는 △1인당 복지상담 건수 △복지공무원 교육 △인력 배치 실적이, 복지 분야는 △동행센터 우수사업 자체 추진 실적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추진 △서울형 기초보장 △통합 사례관리 및 협력체계 구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 분야는 △건강 스크리닝 실시 시적 △ICT활용 건강관리사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한 노력들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구는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강화, 돌봄SOS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힘써왔다. 도시락 배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13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전국의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용래 대전시 유성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장인홍 구로구청장, 양승호 금천경찰서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 청년, 노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금천아이성장지원금’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고 있다. 청년 지원 분야로는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독립만세 프로젝트’, ‘청년 행정인턴 지원사업’ 등 실효성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6월부터 이직하거나 직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40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및 홈케어 전문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실무 과정 3개와 홈케어 자격증 과정 2개로 구성되며, 현업 전문가와 함께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수강자들은 오프라인 강의 전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토탈 인테리어 실무 과정’은 도배, 줄눈 시공, 인테리어 필름 전문가 과정으로 진행된다. 인테리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관련 활동 경험자를 우대하며, 주말(토요일) 교육 및 실습에 필수 참여해야 한다. ‘홈케어 자격증 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청소관리사 2개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자들은 각 과정에서 주방정리, 공간별 청소법 등을 배우고 교육 일정 내 시험을 통과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강사가 멘토로서 경력 개발을 위한 진로 상담 및 진로 계획과 현장 관련 조언을 제공한다. 또한 수강자 간 공동체를 형성하고, 직업 박람회 등과 연결해 수강자들의 취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40대 시민은 누구나 금천50플러스센터 누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구로구가 한국방송공사(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과 천왕역세권 기부채납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두 개 시설 명칭을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문화시설 개관에 대한 주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도서관의 의미를 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KBS 송신소 부지 내 설립되는 복합문화타운(개봉동 195-6)과 천왕역세권 기부체납 도서관(오류동 213-1)의 명칭이다. 도서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구로구청 누리집 또는 지혜의 등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각 시설에 대한 명칭, 의미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은 1차 내부 심사, 2차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대표성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 각각 25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최종 결과는 6월 중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당선된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 우수상 1명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