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자체 예산 없이 민간 자원과 재능을 연계해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G-하우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하우징 사업’은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화장실, 부엌, 거실 등 주요 생활공간의 개보수뿐만 아니라 주민 요청에 따른 맞춤형 수리까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다. 시는 지난 18일 ‘G-하우징 사업’을 실시했다. 포천지역건축사회(회장 하은국),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주영), 포천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했으며, 총 400만 원 상당의 재료비와 전문 기술이 투입됐다. 주거개선 수혜 대상은 내촌면의 장애인 수급자 가구와 신북면의 발달장애인 생활시설이다. 내촌면 수급자 주택에는 싱크대 설치, 배수 공사, 안방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이 이뤄졌다. 신북면의 장애인 복지시설에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훈련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싱크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복지시설은 발달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요리, 빨래, 청소 등)을 운영하는 곳으로 시설 개선의 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관내 유망 드론 기업 ‘㈜비씨디이엔씨’와 함께한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양주시와 ㈜비씨디이엔씨는 ‘드론을 활용한 양주시 중대재해 우려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며 국비 약 2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목표로 한다. 교량, 터널, 대형 구조물 등 관내에 노후화됐거나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시설물을 대상으로 ‘㈜비씨디이엔씨’가 보유한 AI 기반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육안 점검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비씨디이엔씨는 지난 ‘2024년 경기도 기술 개발사업’에서 ‘GTX 대심도 터널 재난안전진단 온디바이스 AI 드론 개발’이 선정되어 관련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다수의 특허와 혁신 제품을 보유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0일 관내 사업체 ㈜아람과 재생에너지의 보급 확산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태양광·지열 등)로 사용하겠음을 선언하는 자발적 캠페인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아람의 RE100 이행 동참을 목표로 이를 위한 세부 상호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촌일반산업단지 RE100 협약 1호 기업이 된 ㈜아람은 1999년 설립한 대전을 대표하는 가정 간편식·전통음료 제조 기업이다. 아람은 자체 브랜드 ‘삼시오끼’를 앞세워 미국·중국 등 10여 개 국가에서 활발한 해외 영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평촌동 입주를 앞두고 우리 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힘찬 포부를 내세우고 있다. 협약 내용은 재생에너지 사용 및 보급 확산을 위한 긴밀한 실무 협력 체계 유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골자로 한다. 서구는 재생에너지 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1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봄철 집중 제초기간 제초작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봄철 잡초의 급속한 생장을 대비해 군 전역의 효율적인 제초작업을 추진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천군청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부서별 제초구간 및 일정, 인력과 장비 투입 계획 등을 공유하며, 체계적이고 협업 중심의 작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군민의 생활공간과 밀접한 도로변, 공원, 하천 주변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경관 유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제초 작업을 추진해 군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개인 맞춤형 성실신고 사전안내 개인별 성실신고 사전안내 내용, 홈택스에서 확인하세요! 홈택스 접속 → 종합소득세 신고 → 신고도움서비스 ' 올해 개인별 성실신고 사전안내 주요 항목 ' ① 특허권 등 무체재산권 양도금액을 기타소득으로 신고하도록 안내. ② 사업용 유형자산(건설기계·장치 등) 처분가액을 사업소득으로 신고하도록 안내. ③ 업무전용 자동차보험 미가입 시 업무용승용차 관련 필요경비 불산입 안내. ④ 해외 플랫폼(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으로부터 수취한 외화 수입금액 신고 안내. · 신고도움서비스란? 모든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유형의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 신고내용 확인 사례 · 사업성 있는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신고. 사례① 기타소득으로 위장 신고하여 사업소득 누락. - 여러 업체에게 반복 강의로 얻은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신고. 조사 결과, 사업소득으로 판단되어 종합소득세 해명 안내문 발송 대상자는 사업성을 인정하며, 가산세 납부 및 수정신고 진행. · 직원 없는 사업자가 필요경비를 과다계상하여 신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19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상북도 안동시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로 주거지를 잃고 어려움에 처한 안동시 주민들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따뜻한 연대의 뜻을 모았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식 세마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도시 안동시에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간 유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산시 세마동과 안동시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전달은 자매도시 간 신뢰와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오산역 앞 아름다로(구 문화의 거리) 일대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5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의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침체된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지속가능한 상권 회복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오산시 원도심(구 문화의 거리 중심지)의 빈 점포를 신규 임차하여 창업하거나, 기존 점포를 이전해 창업하는 소상공인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임차료를 월 최대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보다 구체적인 지원 조건, 대상지 주소, 신청 요건 등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때 오산의 대표 상권이었던 오산역 일대의 활력을 되살리고, 장기화된 원도심 상권 쇠퇴 문제를 극복하여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많은 오산역 주변 상권의 잠재력은 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다태아(쌍둥이 이상)를 임신한 가정을 대상으로 임신 기간 중 산모의 건강관리와 임신을 축하하기 위한 지원을 기존 대비 두 배로 확대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태아 임신의 특수성과 높은 건강관리 필요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려는 오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다태아 임신은 일반적인 단태아 임신보다 산모의 건강 부담이 훨씬 크다. 단태아 임신 시 하루 철분 권장 섭취량이 27mg인 반면, 다태아 임신의 경우 60~100mg으로 빈혈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며, 전반적인 임신 기간 동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물리적 부담 역시 단태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이러한 다태아 가정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기간 중 필수적인 철분제 및 임신 축하 선물을 기존보다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다태아 임신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산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시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오는 7월 21일까지 집중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시민 체감도가 높은 예산 편성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문제 해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생활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불편과 요구를 예산으로 연결하는 제도로,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에는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생활 편의 향상, 복지 증진 등 공공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오산시의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한편, 2025년 예산에는 주민제안사업을 통해 ‘고인돌공원 전통놀이체험 사업’과 ‘유엔평화공원 운동기구 설치사업’이 반영되어 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종합 4위를 달성하며 체육도시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순위로, 다수 종목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도내 31개 시·군 1만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등 25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 오산시는 314명의 선수와 감독·코치, 임원을 포함해 총 549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했으며, 총 1만9천709점을 획득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사전 경기로 열린 사격 종목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우승과 함께 대회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본 대회에서도 다수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태권도 종합 1위(금3, 은5, 동4) ▲배구 종합 1위(남자부 6연패, 여자부 3위) ▲테니스 종합 1위(남자부 2위) ▲배드민턴 종합 2위(남자부 2위, 여자부 3위) ▲수영(금2, 은1, 동3) ▲검도(남자부 2위) ▲야구 종합 3위 등 여러 종목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선수들의 경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리듬체조 선수단이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리듬체조 아시아 챔피언십(Asian Championship)’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싱가포르 체조연맹(Singapore Gymnastics) 주최로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OCBC 아레나에서 개최됐으며, 오산스포츠클럽은 지도자 나비랑 감독과 함께 고등부 1명, 중등부 3명 등 총 4명의 선수가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다. 고등부에 출전한 박수연 선수(운천고)는 단체전 종합 총점 48.250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리본 종목에서 23.000점, 후프·볼 앙상블 종목에서 25.250점을 기록해 각각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등부 김선재(문시중), 정유민(예당중), 강나율(화성반월중) 선수는 주니어 단체전에 출전하여 곤봉 종목 2위(21.200점), 팀 종합 3위(총점 132.750점)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주니어 단체전에 출전해 입상한 첫 사례로, 오산스포츠클럽 선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2025 꿈의 향연 ‘오산’ 야외 음악회 “오산천의 교향악”이 오는 5월 24일 오후 5시, 오산천 둔치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기관 '꿈의향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로,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해당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에도 국비 2,300만 원을 확보하여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오산천의 교향악’은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5월 4주차)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동시 진행되는 기획 공연으로, ‘우리 오산에서 꿈의 오케스트라는 꽃이다’라는 주제 아래, 오케스트라가 지역사회 안에서 품고 있는 따뜻한 의미와 예술교육의 가치를 감동적인 선율로 표현할 예정이다. 신선교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오산천의 교향악'이 울려 퍼질 오산천 둔치마당은 시민들에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며, 청소년들의 열정이 빚어내는 하모니가 오산시민의 일상 속 깊이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 청소년 오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항시는 내달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인별 진로 방향에 따른 맞춤형 입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전국 43개 대학이 참여,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전형별 특징, 계열별 지원 전략, 학과 적합성 등에 대한 맞춤형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입 특강도 열린다. 정제원 EBS 입시 대표강사가 직접 2026학년도 수시 전형 분석과 합격 전략, 수시 6회 지원 선택법, 3학년 2학기 슬기로운 수험 생활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박람회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나 전문 컨설턴트 상담, 학습 상담, 특강 등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덕경재재단은 한남대캠퍼스 혁신파크에서 대덕경제재단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이사를 비롯해 한남대 총장,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각종 단체 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재단 소개,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덕경재재단은 이번 개소를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의 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덕경제재단 관계자는 “이번 재단 개소식을 계기로 입주 기관 및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협업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덕구 기업의 성장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활동비를 지원하는 '연천군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경기도와 연천군,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 진로 탐색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정한 동아리 선발을 위한 심사평가가 진행됐으며 최종 선정된 동아리는 10개 팀이다. 각 동아리에게는 1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됐다. 선정된 동아리는 △전곡중학교 [저스트 밴드부], [베이직 댄스부], [ION 과학동아리], [미술부], [전곡윈드오케스트라] △전곡고등학교 [사이퍼], [NPC], [악동아리], [다빈치] △연천중학교 [또래상담동아리] 로, 예술, 과학, 또래상담, 인문, 진로 관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는 자기 주도적 성장을 이루는 중요한 자치활동" 이라며 "청소년들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자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연천군 청소년 어울림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