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이달부터 자원봉사센터 내에 평생학습 전용공간인 ‘평생학습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동안 남구는 평생학습 전용공간이 없어 대관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이번 ‘평생학습교실’ 개설로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1차 운영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7분류에 맞춰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강좌들이 마련됐다. 이번 1차 강좌로는 ▲ 조경기능사 자격취득 과정 ▲ 네일미용사 국가자격 취득 과정 등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 경매를 통한 재테크 전략 과정 ▲ 셀프 홈스타일링(헤어 컷트) ▲ 봄 향기가 느껴지는 여행 드로잉 등 인문교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디지털 문해 교육의 일환으로 ▲ 실무에 바로쓰는 챗GPT 200% 활용법 ▲ 인스타그램 마케팅 기법을 배우는 과정도 포함됐으며, 요리 분야에서는 ▲ 캐릭터 푸드아트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 인기카페 샌드위치 따라잡기 ▲ 동양 디저트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강좌가 개설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3월 12일 화암초등학교 및 문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지도 및 ‘아이 먼저’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1학기 개학 시기를 맞아 등교 시간(8시~9시)과 하교 시간(14시~15시)에 진행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는 안전 점검도 동시에 이뤄졌다. 동구는 이날부터 3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9개소에 대하여 집중 교통지도 및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경찰, 학교 관계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3월 12일 꽃바위체육센터(동구 꽃바위2가길 21), 3층(옥상)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5~7세)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실시중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확대하고, 다른 구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체험시설을 보완하고자 조성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꽃바위체육센터 옥상)에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 및 통학버스 승하차 방법을 배우고, 교통신호등 및 표지판을 익힐 수 있도록 교통안전 퀴즈를 풀어보는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3회(월·수·금) 운영하며, 동구 공공시설 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이 책임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3월 12일 오전 10시~12시까지 센터 3층 강당에서 ‘삶의 긍정성 높이기’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퇴직 이후의 불안과 초조함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 후 걱정과 불안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커지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계기로 적극적인 감정표현과 명상 등을 통해 긍정적인 태도로 변화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했다.”고 말했다.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자, 퇴직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교육 및 상담, 정보화교육, 직업직무교육 등을 제공하는 곳으로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052-209-6970) 또는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12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이순걸 군수,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시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조손가정 및 노인 세대 장학금 전달, 모범경로당 증서 전달, 내빈 인사말, 전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차동진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조손 및 노인가정 6곳에 각 30만원씩 전달됐다. 이순걸 군수는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한노인회 울주지회와 경로당 회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울주군은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박천동 구청장과 한국동서발전(주) 권명호 사장은 12일 오후 2시 북구청장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신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며, 친환경, 무탄소 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AI·빅데이터 기반 에너지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북구는 한국동서발전 울산사업소인 남구 남화동 울산발전(화력)본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매년 염포동에 1천400만원에서 1천700만원 정도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염포운동장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염포삼거리 소공원 조형물 설치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명호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의무이자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 과제"라며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구청과의 상생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상생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며 "북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행정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행정력과 예산낭비방지 등 구민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시책일몰제’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책일몰제’는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정리하고, 절감된 자원을 구민들이 새롭게 필요로 하고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신규 행정수요에 전략적으로 투입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이다. 남구는 행정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일몰 대상이 되는 사업은 △ 목적을 이미 달성한 시책 △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해 실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책 △ 구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불편을 주는 시책 △ 행정력이나 예산의 낭비 요인이 있는 시책 △ 행정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거나 효과가 없는 시책 등이다. ‘시책일몰제’시행에 따라 남구는 전 부서는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시책과 사업, 행사, 일반업무 등 구정 업무 전반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불필요한 업무는 축소 또는 일몰하고, 미비한 점은 개선할 계획이며, 자체 판단이 어려운 사항은 시책일몰심의위원회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가 위탁하고 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사회복지관 287곳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등 5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 전문성과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월 1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 및 구·군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혁신을 이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 정보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자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첨단 기술 활용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김동석 인공지능(AI) 브랜딩 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소개와 공공부문 활용 사례 등 이론을 다룬다. 또 챗지피티(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업무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관점에서 다룰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의 활용 능력은 현대 사회의 필수적인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최신 기술을 숙지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박물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27기‘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 ‘박물관에서 만나는 세계유산’이란 주제로 국내외의 주요 세계유산에 관해 알아본다. 강의 일정은 △4월 1일 김지홍 국립고궁박물관 사무관의 세계유산 제도 개괄을 시작으로, △4월 8일 박진재 (재)세계유산 한국의서원 통합관리센터 기획조정실장의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의미와 가치 보호’, △4월 15일 김충현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의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조성과 운영’, △4월 22일 한정호 동국대학교 교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산사를 거닐다’가 진행된다. 또 △4월 29일 신용호 가곡전수관 사무국장의 ‘한국의 세계유산 가곡’, △5월 20일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의 ‘이집트의 세계유산’, △5월 27일 강영환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의 ‘로마의 세계문화유산’, △6월 3일 박장식 동아대학교 교수의 ‘동남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행’으로 구성된다. 특히 5월 13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연장·전시장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기대관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다만 회관 자체 기획 공연·전시기간과 시립예술단 공연기간, 공연장 하반기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매주 월요일) 기간은 제외된다. 대관 신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의 대관체계(시스템)에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관 시설은 2개 공연장(대·소공연장)과 4개 전시장(제1·2·3·4전시장)이며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시설별 대관 가능 일자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대관 대상은 ▲지방문화예술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전시 ▲공공질서 유지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는 공연·전시 ▲시민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연·전시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예술사업과(공연장 대관 /전시장 대관 )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시민의 자부심을 더하는 살기 좋은 울산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층간소음 갈등예방과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남구는 4월 14일까지이며 울주군은 4월 18일까지다. 타 구청에서도 사전절차가 완료되는 오는 4월경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3자녀 이상 가정을 우선지원 대상으로 하며 자녀 수, 자녀 나이, 건축물 노후도 등 기준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미달 시에는 2자녀 가정 중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70만 원 범위에서 매트 시공 공사비의 최대 70%를 지원받는다. 대상자 신청 및 선정일과 향후 절차 등 상세한 사항은 각 구군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중구·동구·북구도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신청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지역 출신 예술가들의 활발한 행보와 젊은 작가들의 내일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13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제1, 2, 3, 4전시장에서 초청기획전시 ‘태화강은 흐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울산에서 초, 중, 고교를 졸업하고 다른 지역으로 출향한 작가 4명과 울산에서 왕성하게 창작활동을 펼치는 젊은 작가들이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하는 예술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출향작가들은 서울, 대구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철호(서양화), 최우식(한국화), 김경숙(서양화), 이강욱(서양화) 작가가 참여한다. 또 젊은 작가로는 울산문화예술회관의 ‘올해의 작가 개인전’에 선정된 참여 작가 중 이윤빈(한국화), 박은지(서양화), 김지효(서양화), 김지윤(서양화) 작가가 초대됐다. 초대작가들은 출향작가와 젊은작가 각 1명씩 2명이 총 4팀을 구성해 배정된 전시 공간 4곳에서 각각 40점씩 총 16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박철호(서양화) 작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월 12일 오후 2시 병영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구 ‘남외동 저영향개발(LID) 비점오염 저감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비점 오염원 저감사업 공간이 보도, 공원에 집중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통장협의회, 학교 관계자 등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중구 주민, 시의원,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영향개발 기법 및 사업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저영향개발(LID)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면적의 증가에 대해 빗물을 직접 유출시키지 않고 땅으로 침투·여과·저류하도록 해 하천의 수질개선 및 가뭄・홍수 등에도 대응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저영향개발 기법의 효과, 식생체류지, 식생수로, 식물재배 화분 등 저영향개발 기술 요소, 적용 사례 등 주민들이 저영향개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용역사인 ㈜도화엔지니어링이 사업대상지 현황, 비점오염 저감 사업계획, 주요 설치시설, 저영향개발(LID) 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월 12일 오전 9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5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직장민방위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행정안전부 국가안전재난교육원에서 주관해 실시된다. 올해 교육 대상은 울산 소재 지자체, 공공기관 등 의무적 편성기관과 지정에 의해 편성된 민간 기업체 또는 금융기관 직장민방위대장 152명이다. 교육은 국가안전재난교육원 이일호 교수의 ‘민방위제도와 민방위 대장 역할’을 주제로 하는 강연과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교육 분야 전문가인 오희경 강사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국가방위 요소의 한 축으로서 통합방위 사태는 물론 각종 재난사태 시 민방위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안보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활발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은 직장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을 숙지하고,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터득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