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 및 사업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과 지난 20일 약정을 맺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약정으로 ‘창업 지원’ 분야에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꽃피는 고래 △푸른산 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사업 고도화’ 분야에는 △주식회사 레스 △주식회사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뽑혔다. 이들 기업에는 각 1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아울러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는 총 11개 기업이 신청했다. 각 기업에 90만원 상당의 온라인 홍보 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카드뉴스 및 웹포스터 제작 △사회적경제 관련 미디어를 활용한 언론 홍보 △쇼핑몰 상세 페이지 구성 △숏폼 및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3개월가량 앞당겨 사업을 추진한다. 조기 지원을 통한 성과 창출과 기업 성장의 발판 마련에 중점을 뒀다. 지난해 사업고도화 분야에 참여한 바른예 사회적협동조합은 1인 가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발행하는 군정소식지 ‘행복울주’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출간된다. 울주군은 군정소식지 ‘행복울주’를 2025년 봄호부터 종합 매거진 형식으로 대폭 개편·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소식지 개편은 다양한 지역 소식을 더욱 친근하고 알찬 방식으로 전하고, 울주군민 참여 확대와 울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새 소식지는 우선 양적인 면에서 한층 더 풍성해졌다. 기존 16절지에서 A4용지로 지면 크기를 키우고, 지면 수도 36면에서 48면까지 늘렸다. 체급을 키운 만큼 편집 디자인이 시원시원해졌다. 사진과 일러스트, 인포그래픽을 비롯한 균형 잡힌 이미지 활용을 통해 품격과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행정 홍보책자 틀에서 벗어나 잡지 감성의 색감과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품질을 월등히 높였다. 표지 또한 기존에 풍경 등 사진을 활용하던 것과는 달리 봄 이미지에 맞는 지역 작가의 그림을 활용한다. ‘지역작가X행복울주 협업 프로젝트’라는 기획을 통해 분기별 특성에 맞는 그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청년이 주도해 생활 속 공공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연구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소셜리빙랩'에 참여할 '청년연구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셜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 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실험적 활동 과정을 뜻한다. 청년 및 지역문제 개선을 위한 참신한 과제를 갖고 있는 북구 거주자 또는 북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19~39세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청년연구단에 지원할 수 있다. 북구는 심사를 거쳐 5개 팀 정도를 선정해 팀 당 약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연구단 활동 희망자는 북구청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24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 또는 북구청 경제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 참여에 관심을 가져봤으면 좋겠다"며 "청년들에게 더 다양한 활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친환경급식과 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생활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식생활교육은 친환경 식재료를 시식해 보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배우는 요리체험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 농가를 직접 찾아가 친환경 식재료가 어디서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아보는 농가체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 13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2천 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교육을 진행한다. 북구는 지난 2022년부터 친환경 식생활교육을 추진, 친환경급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체험 위주로 진행해 해마다 유치원 및 학교의 참여가 높은 편이다. 북구 관계자는 "친환경 식생활교육을 통해 친환경급식에 필요한 식재료의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의 소중함은 물론 친환경 식재료의 우수성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친환경급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18년부터 지역 초·중·고 전학년 친환경급식을 실시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월 20일 열린 국토교통부 제5회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2026년 울산권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안) 구영들공원’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구영들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영들공원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입지하고 있어 토지형질변경면적이 1만 제곱미터 이상인 경우에는'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제11조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사업이 가능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안전한 물놀이장 설치 필요와 녹지 확보 등 입지 불가피성 및 공원 조성의 최적지라는 설득 논리를 개발해 국토교통부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 단계인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게 됨에 따라 조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울산시는 구영들공원을 태화강을 따라 녹지 등 자연이 어우러진 친수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원에 지방비 약 1,301억 원을 들여 오는 2028년까지 약 22만 1,350㎡ 규모의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구영들공원 조성으로 태화강 친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 등] 및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대한 2025. 1. 1. 기준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서를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은 3. 21. ~ 4. 9일까지, 공동주택은 3. 14. ~ 4. 2일까지이다.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 관계인이면 열람 및 의견서 제출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의 열람은 동구청 세무1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열람 신청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인터넷사이트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이 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서 제출인에게 통지해준다.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결정가격은 오는 4월 30일에 공시되고, 주택시장에 가격정보 제공 및 재산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봄꽃 탐방지 및 유원지 주변 음식점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왕암공원 및 주전해변 인근 음식점, 카페 등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소비량이 증가하는 조리식품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 식재료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조리장 등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 개인 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동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을 즉시 시정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을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특정 시기별 관광객 등 이용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주택건설사업 등 각종 토지개발사업 시행 시 사업시행자는 남구 토지정보과에 사업의 착수와 완료신고를 하고, ‘지적확정측량’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적확정측량이란 토지개발사업이 끝나 토지의 표시를 새롭게 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을 말하며 좌표로 토지 경계가 산출되므로 경계와 면적이 일반적인 필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확하다. 현재까지 토지개발사업 착수 신고와 지적확정측량의 경우 사업준공 과정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 준공이 지연되거나 준공 후 확정측량에 따른 지적공부정리가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않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구는 사업부서와 사업시행자에게 토지개발사업 착수신고와 지적확정측량 절차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지난해 장기 미정리 토지개발사업 부지였던 옥동 울산과학관부지를 포함한 토지개발사업부지 10건을 관련부서와 사업시행자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조기에 정리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의 대표적인 토지개발사업인 주택건설사업과 산업단지 개발사업의 경우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등에 관한 법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9일과 20일 울주군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발달이해교육 - 영유아 행동, 발달로 이해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교육(Zoom)으로 진행됐으며, 발달 지연 및 모든 영유아에 대한 이해와 실제 사례를 통한 행동지도 전략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1일차에는 손정우 교수(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인지과학의 관점에서 발달지연 영유아 이해’를 주제로 발달시기에 따른 영유아의 뇌 발달 이해, 조기선별 및 중재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2일차에는 이수정 교수(위덕대학교 특수교육과)가 ‘모든 영유아를 위한 행동지도 전략’을 주제로 긍정적 행동지원 원리 이해, 다양한 사례와 사전요구조사를 반영한 실질적인 행동지원 전략을 살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과 행동지도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발달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다음달 30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산정·검증 가격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정확한 가격을 공시하고자 진행된다. 울주군은 개별토지 26만5천296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을 실시한다. 열람 희망자는 군청 민원지적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 민원실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울주군 홈페이지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울주군청 또는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접수하거나 울주군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 토지특성조사,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암각화와 현대예술전(展)’에 참여할 지역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구천의 암각화’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인 예술적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암각화와 현대예술전(展)’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작가들의 합동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미술, 사진, 서예 등 평면예술이며, 암각화 소재의 작품 15점을 출품할 수 있는 작가 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인 3월 21일 기준으로 19세 이상, 울산광역시에서 1년 이상 거주자 또는 1년 이상 전시활동 경력이 있는 작가이다. 신청은 참가신청서, 실적 자료집(포트폴리오) 등을 갖춰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7일간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울산시 남구 번영로 200,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2명씩 총 4팀으로 구성돼 배정된 전시공간 4곳에서 각각 15점씩 총 12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예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전기굴착기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2025년 전기굴착기 민간보급 사업’ 신청을 3월 2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굴착기 지원 규모는 총 2대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6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은 최대 2,000만 원으로 전기굴착기(배터리형) 규격, 성능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 순으로 선정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 소음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굴착기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과 기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개인 및 법인에 전기굴착기 총 9대를 지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공예업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울산광역시 공예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정서를 수여받은 업체는 울주군 ‘기봉요’(대표 박치만) 등 20개 업체로 분야별로는 ▲도자공예 9 ▲한지공예 4 ▲섬유공예 3 ▲목공예 2 ▲금속공예 1 ▲유리공예 1개 업체이다. 이들 업체는 구·군에서 추천한 39개 업체 중 △각종 공예대회 입상성적 △종사경력 및 생산능력 △지역특산품 개발 및 참여도 △반구천의 암각화 문양 활용 등에 대한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20개 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에는 전통공예 기능의 계승발전과 우수 공예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업체당 200만 원의 생산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울산광역시 공예업체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정패도 수여한다. 지원금은 상품개발 및 자재 구입비, 도안제작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받은 업체는 우수한 공예품을 개발 제작해 오는 6월 말 개최되는 ‘울산광역시 공예품대전’에 생산 제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월 21일 오전 11시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시 관계자, 청렴시민감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시설물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시민감사관이 울주군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해 공공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의견을 감사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울주군에 위치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 작천정별빛·등억알프스 야영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안전·환경 관리실태 등을 살펴본다. 특히,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는 시설물 안전 상태와 장비 관리, 이용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가 개선사항을 논의한다. 신불산군립공원 별빛·등억 야영장에서는 봄맞이 시설물 안전점검, 산림 환경보호 및 관리,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이용객 편의 증진 방안 등을 중점으로 살펴본다. 또한, 야영장 앞 하천정비와 편의시설 데크 보행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을 공개하고, 오는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관내 소재 단독·다가구·다중주택 6만 4,189호에 대해 건물과 부속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재산세와 종부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공개한 개별주택가격(안)은 전년 대비 평균 1.3% 인상됐다. 구군별로는 중구 1.2%, 남구 1.62%, 동구 1.06%, 북구 1.15%, 울주군 1.25%의 증가폭을 보였다. 개별주택가격(안)은 주택 소재지 구·군(세무1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의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메뉴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격(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4월 9일까지 의견을 열람처(구·군 세무1과 및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검증을 거쳐 처리결과를 통보한 후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기타 개별주택가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