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3월 29일, 청소년 위원 및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관계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울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울주군 지역의 13세~19세 청소년 총 17명이 울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의거하여 청소년들이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의 청소년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제안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구이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이슈화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울주군 청소년 정책 및 주요 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2025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울주군의 청소년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일 태화강역에서 장생포 방면으로 가는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도로변(여천동 498-4 ~ 482-5, 길이 365m)에 진달래 묘목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남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남구청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묘목 1,600그루를 심었다. 봄의 전령인 진달래 묘목을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일대 경사면에 심어 구민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진달래 식재 구간을 확대하면서 이 일대를 진달래 군락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달래 묘목은 탄소함량비가 높아 탄소중립 실현에도 효과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 보호와 미관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타세쿼이아길은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국제정원박람회장(삼산·여천매립장)과 연접하고, 울산 남구 대표 관광지인 고래문화특구가 위치한 장생포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는 등 울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체육회는 생활체육아카데미가 남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생활체육아카데미는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를 활용해 사전 체성분검사와 기초체력 측정 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을 일상화하는 사업이다. 남구체육회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4개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9988 건강교실'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체지방 최대 4kg 감량과 근육량 최대 3kg 증가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또한,‘뭉빠'(뭉치면 빠지고 흩어지면 찐다) 참가자는 7kg 가량 체중 감량하는 등 생활체육아카데미가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에 따라, 남구 체육회는 지난 2월부터 근력 up, 체지방 down과 1인 1종목 생활체육갖기 등 두 분야로 나눠 8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유연성 향상과 자세교정을 위한 ‘전신순환 스트레칭’과 어르신들의 근력강화를 위한 ‘9988 건강교실’,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향상을 위한 ‘S라인 댄스교실’, ‘줌바댄스&필라테스’,‘탁구교실’,‘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정희)는 1일 선암호수공원잔디밭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집 원생 300명과 함께 방울토마토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탄소중립을 경험하는 생활 속의 실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화분에 원아들과 함께 방울토마토 묘목을 심는 행사로 진행됐다.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박정희 회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경험은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공감사진연구회(회장 신철우)는 1일 부터 오는 6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 B에서 ‘울남9경과 남구 이곳저곳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9경과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남구의 모습 50여 점을 사진으로 조명하는 자리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자연경관과 도시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울산 남구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사진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울산 남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사진을 통해 기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에서 1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남구 어린이집 원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암호수 생태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선생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태 체험으로 아이들이 자연을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암호수 생태탐험대’는 단순한 자연 체험이 아닌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교육의 장이다. 아이들은 실내 활동을 통해 바람개비 만들기를 하며, 자연의 원리를 배우고, 선암호수의 생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의 신비를 익힌다. 또한, 야외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선암호수 일대를 탐방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 간 소통’이다. 과거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할아버지와 할머니 선생님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자연과의 추억을 전해준다. 손주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이 주는 교훈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하나로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3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디카시가 만난 울산 중구’ 주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디카시’란 ‘디지털’과‘시’를 합친 단어로, 디지털 사진에 글을 더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예술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디카시인협회 회원 22명이 문화의거리 등 성남동 일대의 풍경을 담아낸 디지털 사진에 다양한 추억과 감정이 깃든 시를 더해 제작한 디카시 작품 2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예술의 거리’,‘시계탑 아래서’,‘골목 가수’ 등이 있다. 이시향 울산디카시인협회 회장은 “다채로운 디카시 작품을 통해 울산의 원도심인 성남동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디카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이 자신의 취미를 자랑하고 영감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이 4월 1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숙 아름다운동행 봉사단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복산동 저소득 가정 5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4년 결성된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은 급식 봉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숙 아름다운동행 봉사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4월 1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반부패·청렴협의체는 청렴 시책 추진 기반을 확보하고 청렴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 중구 반부패·청렴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와 올해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주요 청렴시책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청렴 시책으로는 △솔선수범하는 고위직 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울림 △세대 사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렴 교육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사전 상담(컨설팅) 감사 △공공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공재정 이행실태 자체 점검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구민 권익보호관 제도 등이 있다. 한편, 중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울산광역시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보조금 9,500만 원을 받게 됐다. 울산시는 울산 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세정운영 △체납관리 △특별기동 △세무지도 △세입관리 △과표심사 등 6개 부문 56개 지표를 평가했다. 중구는 △울산 최초 ‘카카오 체납 알림톡’을 통한 체납액 휴대전화(모바일) 전자고지 △휴대전화(모바일) 현장 결제 체계 도입 △어린이 세금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를 위한 차별화된 우수 시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마을세무사 제도 운용 △지방세 법령 개정 노력 등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중구는 울산시 주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2024년에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밸로크가 1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윤덕중 부군수와 이정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현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덕중 부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지역에 온정이 더해지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주민과 어린이, 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 염포산 편백산림욕장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과 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은 염포산 편백산림욕장 일대 2ha에 편백나무 2,6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유치원생들이 함께 나무 심기에 참여해 식목일의 의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나무심기 대상지인 염포산 편백산림욕장은 동구가 작년 말에 기존 편백숲을 정비하여 황토마당, 황토 맨발 지압길, 편백 숲 길, 산림 놀이시설 등을 갖추어 주민들이 산림욕과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동구는 이날 행사를 통해 편백산림욕장 인근 공한지에 편백나무를 추가 식재했으며, 산림 경관 개선과 세먼지 저감, 공기 정화 효과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이해 자원봉사자, 주민, 어린이가 참여한 나무 심기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푸르고 건강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4월 1일 오전 9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회 공직자 직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몸, 활기찬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로, 아미유한방병원 김정환 병원장이 동구청 직원 200여 명에게 암 발생 원인, 식이요법, 수면·운동의 중요성, 항암 부작용 관리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공직자들이 건강 인식을 높이면, 결국 이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역량과 자기관리 능력을 함께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지역 벚꽃명소를 연계한 봄맞이 관광이벤트 ‘울주, 봄을 걷다’를 한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홍보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총 3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먼저 ‘스탬프 투어’는 울주군이 선정한 벚꽃 명소 7곳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총 50명에게 울주 특산품(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스탬프존은 △삼남읍 작천정벚꽃길 △서생면 서생포왜성 △두서면 차리마을 벚꽃길 △언양읍 언양성당 △상북면 도깨비도로 △범서읍 선바위공원 △온산읍 회야강변 벚꽃길 등 총 7곳이다. 한시적으로 신규 개설된 벚꽃코스를 완주해야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관광택시 벚꽃투어’는 울산 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관광객은 4시간 또는 8시간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서부권·남부권·울주 전체를 순회하는 코스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서부권 코스는 △언양성당 △작천정벚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3만 군민의 귀감이 되고, 울주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제34회 울주군민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총 2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및 서류심사를 거친 뒤 지난달 31일 울주군민상 심사위원회 최종회의를 열고 각 분야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제34회 울주군민상’ 수상 대상자는 △지역개발 부문 박순철(47·후계농업경영인울주군연합회 회장) △교육문화체육 부문 유홍섭(74·울주군 여성합창단 단장) △효행 부문 우연옥(67·두동면 주민) △사회봉사 부문 혜성스님(67·신불사 주지, 본명 권준혁) 등 총 4명이다. 지역개발 부문 박순철씨는 2006년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이후 청년 농업인들의 권익 대변과 자립 지원에 힘쓰며, 청년 창업농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과 농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2017년, 2019년 전국 으뜸농산물한마음 품평회에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출품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농업인으로서 울주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울주군 농업 경쟁력 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