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온산 농업협동조합이 2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울주푸드뱅크마켓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생활용품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울주군 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문철 조합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생활용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 확산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4월 2일 '온라인 부업 6주 챌린지' 과정을 20여명의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직장인, 퇴직자 및 지역 주민들이 경제활동과 의미 있는 소일거리를 통해 소득 창출과 자기 계발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5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6회, 12시간에 걸쳐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오프라인 강의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플랫폼의 이해와 장단점 분석, 블로그 개설과 글쓰기,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 블로그 체험단 및 오픈 채팅방 참여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부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경제적, 개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노동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025년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동구에서 영업하고 있는 외식 업소(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이며, 총 25개소를 선정해 음식점의 바닥, 후드, 벽면 등의 도색과 청소 비용을 업소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총 5,000만 원으로 추진하며, 위생 등급제 지정 희망업소를 가장 먼저 선정하고 영업 기간이 긴 업소, 연 매출액이 적은 업소 등의 순서로 선정한다.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를 체납했으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4월 30일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동구는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 후 5월 20일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청결한 환경을 조성해 음식점 손님들의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코딩· AI·드론 교육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일 개강식을 갖고 오는 6월 9일까지 총 46일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수강생의 실무역량을 강화해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관련 직종으로 취업 연계를 지원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기간 중 지역 산업체 및 구인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해 교육 훈련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고 새로운 직업을 고민하던 중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새로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다시 사회로 나갈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과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및 문의사항은로 연락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텃밭상자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텃밭상자를 보급해 도시민의 농업 욕구를 충족시키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안전먹거리 생산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속 도시농업을 활성화한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현재 울주군에 주민 등록된 울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텃밭상자와 상토로 이뤄진 세트를 총 380개 공급하며, 한 세대당 최대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텃밭상자 1세트당 8천400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생활공간을 활용한 텃밭상자를 통해 삶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란다”며 “울주군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울주군 이월체납액은 212억원이며, 올해 상반기에 67억원을 정리할 계획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책임징수제를 실시해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출국 금지·명단 공개 등 다각적인 행정 제재를 실시한다. 특히 울주군은 올해부터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해 고지서 분실 등 문제를 해결하고, 쉽게 편리하게 체납 안내를 받아 모바일로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체납징수 콜센터를 운영해 체납자와 전화상담으로 분납계획을 수립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등 이월체납액 정리에 총력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재산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가 불가피하다”며 “그동안 납부하지 못한 지방세 체납액을 일제정리기간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언양 반송~범서 천상간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오는 7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언양 반송~범서 천상간 도로개설사업은 울주군 천상리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교통 체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추진한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사업성이 인정돼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도로 길이는 총 연장 3.64㎞로, 사업비 450억원 상당이 투입된다. 지난해 개통한 언양 반송~삼동 상작간 도로와 연계해 삼동면 둔기리와 범서읍 천상리를 연결하는 도로다. 울주군은 오는 7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내년 12월까지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노선안을 선정하고, 이후 주민설명회, 건설기술심의, 설계 경제성 검토(VE)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언양 반송~범서 천상간 도로가 개설되면 인근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인권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인권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에 공모를 통해 선발한 ‘2025년 찾아가는 인권교육’ 강사 20명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인권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3일간 롯데시티호텔 소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권의 원칙과 현실 적용, 사례별 연구, 인권교육의 이해 등을 포함한 인권 역량 강화,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강의교안 작성법, 2025년 시정역점사업의 이해 특강 등으로 총 15시간으로 구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역량강화 과정을 통해 인권교육의 질적 향상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들의 인권 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권교육 강사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 및 안전 사고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읍면동의 자생단체 등을 통해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스스로 범죄 및 재난 등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지난 2월에 사업 공고를 하고, 3월에는 구·군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중구 약사동, 남구 선암동, 동구 남목2동, 북구 염포동, 울주군 두동면 남명마을 등 총 5개 마을을 선정했다. 예산은 총 2억 600만 원을 투입하며, ▲서행 표지판 설치 ▲안전울타리(펜스)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조형물 설치 ▲계단조명 설치 및 벽화 시공 ▲야간바닥조명 설치 ▲안전홍보(캠페인)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인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살기 좋은 안전도시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2일 오후 3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언양읍 송대리 일원 산불 관련 시민 및 대응요원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산불 발생 이후에도 지역 주민과 산불 대응요원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과 25일 울주군 온양읍과 언양읍에 발생한 산불에 따라 지역 주민과 산불 대응요원에 대한 심혈관 및 호흡기질환 관리 등 후속 조치와 함께 정신건강도 일정 기간 관찰해 적기에 치료할 필요가 있다. 이에 울산시는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보건소, 소방본부 등과 함께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는 이들 8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지역 건강영향평가 ▲진료․상담 ▲검진 서비스 등 의료지원 방안 ▲맞춤형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 협조 체계 구축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산불 등 재난 대응 의료지원 체계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지역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웹툰 지원기관과 연계해 우수한 지역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웹툰캠퍼스를 기반으로 신진작가 집중 양성과 활동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으로 신청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국비 1억 5,000만 원, 시비 1억 5,000만 원, 총 3억 원을 투자해 20명의 예비ㆍ신인작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개별 지도(멘토링), 웹툰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신진 작가의 등단을 위해 웹툰 출판 기업 연계, 시설 견학, 실무자 특강 등도 진행하며, 수료 이후 울산웹툰캠퍼스에서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웹툰 작가 양성사업의 2년 연속 선정은 울산시 웹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울산시는 적극적인 작가 육성과 정착지원으로 지역의 웹툰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부터 대대적인 도시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울산을 만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 청소(클린업) 전담팀(Clean-Up TF)’를 구성하고 부서별 관리 분야를 지정해 환경 정비를 실천해 나간다. 먼저 도심, 주요 간선도로, 하천, 해안가 등을 도시 전반에 대해 환경 미화를 추진하고, 불법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 정비, 불법 쓰레기 단속, 각종 노후 시설물 정비로 도시 경관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정원 도시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연중 5개 주요도로 구간별 민·관 합동 환경 정비도 추진한다. 울산시는 매월 1회 이상 도시 환경 정비의 날 “깨끗데이(Clean-day)”를 운영하고 이를 홍보해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 지역 사회가 스스로 주변 환경을 정비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도시 환경 정비의 날은 봄맞이, 설·추석, 공업축제 등 주요 행사 전·후 등 시기별로 추진하고, 구·군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1분기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5일 중구 병영2동 서동우정엘에이치(LH)1단지와 3월 19일 중구 우정동 우정선경1차아파트에서 진행됐다. 총 200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한 가운데 50대 이상의 참여율이 전체 응답자의 73.5%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40대(19.5%), 30대(6.0%), 20대(1.0%)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19.3%, 여성이 80.7%를 차지해 여성 참여자가 8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들이 정보를 얻은 주요 경로는 아파트 안내방송 및 현수막(45.5%)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에도 행정복지센터 안내(35.6%), 반상회 소식지(6.4%), 지인 추천(6%),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등 SNS(5%), 누리소통망(1.5%)이 있었다.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는 ‘칼갈이’(35.4%) 서비스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분갈이’(34.4%), ‘기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4월 1일 오전 10시 청년공유공간 ‘청뜨락’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세탁소’라는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마음세탁소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그림책, 영화,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3가지 프로그램이 총 5회기 씩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그림책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시간’, ‘캘리테라피로 내면의 창조성 찾기’ ‘영화매체를 통해 나를 편집하고 돌아보기’ 등으로 ‘나’를 찾아가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들이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빠른 회복탄력성을 얻고 함께 참여한 이들과 서로를 돌보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구청년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09-3486)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2025 부모 참여 재능 기부 프로젝트 부모강사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울주군 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마·아빠선생님’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발대식은 인증서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 안내 및 활동 일정을 협의했다 ‘엄마·아빠선생님’ 사업은 부모의 재능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모강사단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주도하며, 다채로운 재능을 기부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 부모강사단으로 위촉된 5명은 ▲박혜상 (리코더 및 오카리나 연주) ▲안미정 (AI활용 및 디지털리터러시) ▲문욱일 (청소년 자존감 향상) ▲박은경 (이탈리아 어학 및 오페라) ▲추재연 (스케이트보드, 요리)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청소년들에게 배움을 제공한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부모강사단의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