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025년 청년 창업점포 창업가들이‘청년 창업가 사회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로힐 울산삼산점과 오레 플라워 스튜디오, 멘타이쇼, 더바른 재활운동센터가 참여했다. 21일 오레 플라워 스튜디오(대표 이유진)에서는 위기청소년 5명이 꽃바구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해 청소년들이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을 생각하며 직접 만든 꽃바구니로 감사를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4일에는 더바른재활운동센터(무거동 소재) 김성진 대표의‘튼튼관절 건강100세’라는 주제로 건강한 삶을 위한 스트레칭, 관절운동·교육이 남구민을 대상으로 무거동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로힐 울산삼산점(대표 강해리)은 지난 16일 관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 교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향기를 찾아 향수를 만들고 힐링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고, 멘타이쇼(대표 이효석)는 지난 20일 남구 마이코즈 지역아동센터 취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올해 12월 말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삼산해솔청소년센터’에 대해 10월 30일까지 수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남구 삼산중로 131번길 25(삼산동)에 위치한 삼산해솔청소년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619.83㎡ 규모로 청소년라운지, 노래방, 사무실, 다목적실, 밴드실, 댄스실 등의 다양한 활동실을 배치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위탁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며 신청 자격은 ‘청소년 기본법’에 따른 청소년단체 중 울산광역시에 등록된 청소년단체로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역량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삼산해솔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위탁기관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1일 선암호수공원에서 ‘2025년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천결의대회’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남구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자원 개발과 연계 등에서 헌신해 온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 ▲실천 결의문 낭독 ▲화합의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기간 중 음식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200만 원을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해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후원금은 남구 지역의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실천결의대회가 새로운 각오로 더 큰 봉사를 다짐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지역주민들의 재봉기술 재능기부로 지난 대선 홍보용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마대자루 158개를 제작하여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활용이 어려운 폐현수막을 활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마대자루로 재탄생시켜 울주군 내 유관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주도나눔사업을 통해 재능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발굴하여 나눔활동가로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4분야 재능나눔 동아리를 운영 중에 있다. 4분야 재능나눔 동아리는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 모래주머니, 선풍기 커버 등을 제작하는 재봉기술동아리, 폐식용유 및 커피찌꺼기로 비누를 만드는 비누제작동아리, 수채화를 활용한 책갈피를 만드는 미술재능동아리, 손뜨개 재능동아리이다. 나눔활동가들이 제작한 새활용품들은 월1회 주민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및 지역주민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버려지는 자원들을 순환하여 새활용품을 제작하고 지역사회에 환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1일 군청 이화홀에서 위원장인 윤덕중 부군수, 울주군의회 군의원,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에너지정책과장, 서생면·온양읍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5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 변경(안) △2026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계획(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윤덕중 부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1일 (사)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 3층 세미나실에서 제과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빵집 비법, 제빵 트렌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외식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제과점 영업주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최신 제빵 트렌드 및 제품 개발 전략 △고객층 분석을 통한 맞춤형 메뉴 구성 △식품 위생 및 원재료 관리 △성공한 제과점 사례 공유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박동석 기능장이 강사로 참여해 제과점을 운영하면서 터득한 독창적인 샌드위치 및 샐러드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이 한층 더 경쟁력 있고 창의적인 매장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의 제과·제빵 기술 전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제과점 영업자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0월 21일 오후 1시 30분 울산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관계 기관 사이의 협력체계와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 중구와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제7765부대 3대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KT netcoer 울산선로부, 울산대학병원, 동강병원, 동천동강병원, 세민병원, 의용소방대, 지역 자율방재단 등 17개 기관·단체 관계자 2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수습·복구 단계별 대응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토론훈련과 재난 현장훈련을 동시에 추진하는 통합 연계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 장비를 상황 전파·보고, 지휘, 관계 기관 소통 등 훈련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울산종갓집도서관 1층 야외정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생생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2025년 생생인문학 행사는 ‘일상에 쉼표, 마음에 느낌표’라는 주제로, 기존의 명사 초청 특강 형식에서 벗어나 동화 구연과 클래식 공연을 결합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벽한 아이 팔아요』, 『마음여행』, 『파닥파닥 해바라기』, 『오늘상회』,『작은 빛 하나가』 등 따뜻한 울림을 담은 다양한 그림책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영화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Moon river', 'A whole new world'와 프랑스 대중가요 'Je te veux' 등 그림책의 내용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바이올린·첼로 연주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울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10월 21일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서구 협의회(회장 김계중)와 함께 ‘울산 동구·광주 서구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 협의회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9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회원 소개, 문화 교류, 배알도 수변공원 산책, 화합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울산 동구와 광주 서구는 지난 1999년에 자매결연을 한 이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 동구협의회 유순식 회장은 “광주 서구 회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좋은 활동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0월 21일 오전 10시 화정가족문화센터 2층 ‘배움의 공간’에서 ‘실천형 퍼실리테이터 역량 강화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 동구청과 울산과학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 퍼실리테이터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으로, 회의 등의 진행을 돕는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했거나 과정을 수료한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퍼실리테이터들이 현장에서 주민 참여를 이끄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실천형 훈련 프로그램으로, 실습과 평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그 성과를 지역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습과 참여가 선순환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8회차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서는 퍼실리테이션의 핵심 기술인 소통·질문·그룹 다이내믹스·회의 운영·스토리텔링·토론 설계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배우고 실습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퍼실리테이터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료생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울산과학대학교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2024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은 1,500만 원의 특전(인센티브)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앞서 전국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1,300곳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추진 △정부 정책 추가 사업 이행 노력도 △안전 제고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 66곳을 선정했다.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은 노인공익활동사업·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3개 유형을 합산해 평가하는 복수 유형 부문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서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사업 등 4개 분야 37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어르신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를 돕고 있다. 현재 △노인공익활동사업 1,082명 △노인역량활용사업 690명 △공동체사업단 301명 △취업지원사업 128명 등 전체 사업에 총 2,201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중부노인복지관이 21일 경로의 달을 맞아 ‘노년의 오늘, 세대의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제29회 경로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 사회의 초석을 다지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전통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부노인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국악과 트로트공연,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과 꽃차 시음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풍부한 지혜와 경험으로 나라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우수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귀포자원봉사센터와의 교류를 통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사업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하며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를 가진다. 특히 울주군을 대표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등 자원봉사자 격려와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손덕현 이사장은 “울주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배우며 봉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 민·관·기업이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를 한목소리로 촉구하며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울주군은 21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온산공단, 새울원자력, 지역기업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공동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2월로 예정된 국토교통부 KTX-이음 추가 정차역 확정에 앞서 울산 온산국가산단 등 남부권 주요 산업거점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산업계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승현 온산공업단지협회 협회장(고려아연 부사장)을 비롯해 박성훈 S-OIL 상무, 정민 세진중공업 상무, 오창호 LS MnM 이사, 이용식 ㈜일성하이스코 부사장,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 등 울주군 주요 기업들과 KTX-이음 남창역정차 범군민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남창역 정차의 필요성과 산업·비지니스 수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동선언을 통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는 울산 남부권의 도약을 위한 필수 기반”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0일 오후 6시, 센터 3층 강당에서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생애 설계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윤형진 노동자지원센터 상담실장이 진행했으며, ▲인생 1막과 2막의 비교, ▲퇴직 후 일의 확장과 활동, ▲재취업 성공 사례 및 전략, ▲평생 소일거리 찾기 등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30여 명의 퇴직을 앞둔 노동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김종훈 동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퇴직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다. 여러분의 경험과 기술이 지역 사회 곳곳에서 더욱 빛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