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송정동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달 장학금을 전달한 울산에너지고등학교 최원준 군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최 군은 편지에서 "무엇을 위해서 내가 노력하고 있는지 비전이 흔들리고 있었는데, 장학금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나 같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시 한번 목표를 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군은 또 "장학금의 액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장학금이 가져다 주는 의미라는 것도 알게 됐다"며 "이런 깨달음을 잊지 않고 정진해 성인이 된 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다"고 편지에 적었다. 편지를 받은 송정동 여성자원봉사회 김미숙 회장은 "편지를 받으니 주는 기쁨이 두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미래의 일꾼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정동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달 27일 울산에너지고등학교 최원준 군에게 회원들이 식품류를 팔아 마련한 수익금 5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가대·달천2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으로, 북구는 국토교통부가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한 LX에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등의 업무를 위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수행에 나선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인 가대지구는 가대동 358번지 일원 127필지(89,708㎡), 달천2지구는 달천동 150-1번지 일원 95필지(27,119㎡)로, 지적재조사 측량비 국비 5천494만5천원을 확보해 내년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LX와 협약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까지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범사업 조언(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태율(임신) 개선을 통한 한우 번식우 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우 사육 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는 원-달러 환율 변동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농가경영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사료비의 상승은 한우 고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한우 소비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한우 번식농가들은 수태율(임신)을 높이고, 공태기간(비생산일수)을 최소화함으로써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한우 수태율(임신) 향상을 위한 코팅베타카로틴(특허등록 제10-2150570호)을 효과적으로 급여할 수 있는 조언(컨설팅)과 함께 동물복지 차원의 송아지 환축 관리를 위한 집중 관리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범사업 조언(컨설팅)을 통해 울산 관내 한우 번식 기반을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 대산불이 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질 점검(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넓은 면적에 걸쳐 장기간 지속되며, 산림이 소실되고 다량의 재와 토사 등이 발생함에 따라 강우 시 하천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연구원은 오는 9월까지 기존 측정지점인 회야강 상류지역의 수질 측정 주기를 월 1회에서 2회로 강화한다. 특히 화재 발생 영향지점인 남창천을 측정지점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주요 검사항목으로는 수소이온농도(pH), 용존산소(DO), 총유기탄소(TOC) 등 하천 수질기준의 핵심 지표들이다. 검사 결과는 향후 산불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산불처럼 규모가 크고 장기간 지속된 경우, 수질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장기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며, “울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전 예방적 조치와 철저한 감시체계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감염병 매개 진드기 및 병원체 감시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작은소피참진드기, 개피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등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과 라임병을 매개하는 진드기의 분포와 병원체 감염 유무를 조사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관내 솔마루길 일원 4개 지점(초지, 무덤, 잡목림, 산길)에서 월 1회 채집하며, 채집된 진드기 중에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참진드기를 분류, 동정한다. 또 월별 발생 추이, 장소별 분포를 조사하며 종별, 성장 단계별로 유전자를 추출해 병원체 보유 유무를 확인한다. 지난해의 경우 총 433개체의 진드기가 채집됐으며, 주로 5월에서 7월 사이 가장 많이 채집됐고 장소별로는 초지 ' 잡목림 ' 무덤가 ' 산길 순이었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라임병 병원체인 보렐리아속균은 5월 ~ 11월 사이 5차례 검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23일 오후 3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25년 북(Book)적북적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포식 행사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2025년 올해의 책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및 올해의 책 선포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선포식 행사 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독서 이어가기(릴레이)팀을 신청 받아 현장에서 팀별 1명에게 올해의 책 6권 중 1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날 신청하는 팀들은 모두 책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4월 20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50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울산시민들의 투표를 거쳐 각 부문별 최다 득표작을 올해의 책으로 선포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울산시민과 공공도서관이 추천한 후보도서 중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호텔 울산 프로방스홀에서 ‘2025년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 스코어카드 평가 연수회(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스코어카드 평가 연수회(워크숍)’는 울산시 재난복원력 평가를 통한 재난안전 수준 이해와 개선책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울산시 주최, 울산연구원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연수회(워크숍)는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울산시,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스코어카드 평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국제협력 관계자를 초청한 상담(컨설팅)도 병행한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관계자도 참관해 지역 간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 소개 △재난위험 경감을 위한 센다이 강령, 엠시알(MCR)2030홍보(캠페인), 스코어카드 소개 및 교육 △분임별 토의를 통한 스코어카드 평가 △종합토론 순으로 구성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 3월 28일 기록적인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국민을 돕기 위해 구호금 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시는 지난해 5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파트너십 부문 시상 상금인 5,000 달러 또한 함께 기부해 물, 식량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2016년 미얀마 만달레이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상호 교류단 파견 등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교류를 통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미얀마 축하사절단이 울산을 방문해 울산광역시 승격을 축하해 주었고, 2018년에는 울산시가 미얀마 만달레이시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해외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구호금 지원은 이러한 인연이 있는 미얀마가 조속히 지진 피해를 복구하고 안정되기를 바라는 울산시민의 위로의 뜻을 담은 데 의의가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참담한 자연 재난으로 미얀마에 큰 피해가 발생해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하며 미얀마 국민들이 고난을 딛고 다시 일어서기를 기원한다”라며 “우리 시는 국제사회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난임부부의 출산율 제고를 위해 시술비 지원 횟수를 확대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기존 부부 1쌍당 총 25회까지 지원하던 난임시술비가 출산당 25회로 지원 횟수가 늘어나 첫 자녀 출산 후 둘째나 셋째를 가질 경우 아이마다 25회씩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그동안 공난포나 미성숙난자 등 의학적 사유로 인해 비자발적 난임시술 실패·중단으로 난임시술 중 부담했던 시술비를 건강보험 횟수 차감 없이 지원 한도 내에서 시술비 지원도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저출생 문제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여성의 주민등록 기준)하고 건강보험 적용 보조생식술을 받는 난임부부이다. 지원 상담 및 신청 방법은 거주지 관할 각 구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초저출생 시대,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를 적극 지원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임신·출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가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상범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이겨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유니스트 교수 협의회와 교직원들이 7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유니스트 박종래 총장 등 임원진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유니스트 교수 협의회 1천만원, 교직원 1천만원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래 총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유니스트가 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4월 7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바른 정책 길잡이: 2025 동글맵 서비스’ 제1회 직원 정책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열린 제1회 정책교육은 ‘정책은 세상을 바꿉니다’를 주제로 창의적인 정책 연구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앤로컬 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울산 동구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시간이 됐다. 동구는 직원들의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해 지역의 경쟁력과 활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정책교육을 열고 있다. 올해는 혁신 정책, 창의력 개발, 조직문화 개선, 인구·미래기획 등을 주제로 총 4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구청 직원뿐 아니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청소년센터 등 동구내 여러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의 미래와 변화를 만드는 데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동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상 업무로 하루하루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로운 트랜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이 느껴진 시간이었다”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집 영유아 발달검사’를 실시한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상반기에는 4월부터 7월, 하반기에는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각 10곳에 상담 전문가를 파견해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영유아 발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모와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발달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교수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발달 검사를 희망하는 부모는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5년 문을 연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발달 교육 및 검사 △부모 자녀 참여 프로그램 △보육교직원 전문 교육 및 상담 등 영유아와 가족, 보육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영유아기의 발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육아 고민 해소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 지역 주요 산책로와 소규모 정원 등에 형형색색의 봄꽃이 만발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태화강국가정원길과 혁신도시 종가로, 원도심 골목길, 지역 내 한뼘정원 등 60곳에 튤립·백합·수선화·히아신스 등 봄꽃 24종 25,000송이를 심었다. 다양한 형태와 색감의 구근 봄꽃들은 산수유, 벚꽃 등과 다르게 오래도록 피어 늦봄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 다른 정원식물의 생장을 방해하지 않고 관리도 쉬운 것이 특징이다. 중구는 계절에 따라 도심 정원 곳곳에 다양한 정원식물을 심고 기르며, 주민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학생들이 출퇴근길, 등하굣길에서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하며 따사로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정원 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한다. 2025년 반부패·청렴시책은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종갓집 중구’라는 목표 아래 △조직의 청렴 선순환 체계 구축 △부패 방지 체계 구축으로 청렴 감수성 향상 △구민이 공감하는 청렴 중구 구현 등 3대 추진 전략 32개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우선 ‘조직의 청렴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기관장 주재 반부패·청렴협의체를 분기별로 개최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조직문화 혁신 추진단‘혁신 모임(크루)’을 구성해 운영하며 세대 사이의 소통과 공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부패 방지 체계 구축으로 청렴 감수성 향상’을 위해 내부 직원을 청렴 강사로 양성하고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울산광역시 중구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기본 조례'를 제정해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구민이 공감하는 청렴 중구 구현’을 위해 청렴 구민 감사관 제도, 대형 공사 구민 감시관 제도, 구민 권익보호관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