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현 건축위원회의 임기가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11월 7일까지 위원 9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도시계획 △건축구조 △토질기초 △건축시공 △경관·색채 △설비·에너지 △소방·방재 △조경 △교통·정보통신 등이다. 응모 자격은 ▲대학 관련 학과 조교수 이상 ▲기술사·건축사 등으로 실무경력 5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3년 이상 ▲석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5년 이상 ▲그밖에 건축 관련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면 신청할 수 있다. 울산시는 응모자의 전문성과 자격 등을 검토해 분야별 위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지원자를 우선 위촉할 방침이다. 신규 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주요 역할은 △건축조례 제·개정 사항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 심의 △관련 법령에서 정한 건축 관련 심의·자문 사항 등을 담당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1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9일 오전 11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 석유화학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원식 전국화학노련 울산본부 의장, 최우진 에스케이(SK) 지오센트릭 화학생산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회의는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개편 방향, 울산시 석유화학산업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대한 노·사·민·정 위원 간 의견 공유 및 토의가 이어진다.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는 비상설 조직으로 지난 9월 8일 개최한 2025년 울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심의 안건으로 의결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노·사·민·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석유화학 산업에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운영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을 노·사·민·정이 함께 공유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실질적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9일 ‘에이펙(APEC) 연계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5’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소선도 도시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현대자동차, 수소열병합발전소 등 주요 산업시설 시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은 외국인 투자자와 외신, 외교사절, 지자체 및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가 최고위급 투자유치(IR) 행사로 올해는 에이펙(APEC)을 연계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총 300개 해외 기업이 참여해 한국의 투자 매력을 알리고 경제 성장 동력 확충에 기여하는 자리다. 올해 산업시찰은 울산을 포함해 전국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울산에는 투자홍보대사 팀 여(Tim Yeo), 더 뉴 뉴클리어 와치 인스티튜트(The New Nuclear Watch Institute) 의장을 비롯하여, 메이더 그룹(MEIDE GROUP), 앰프포스이브이(AmpForceEV), 홍콩 완화 선박장비(HONGKONG WANHUA SHIP EQUIPMENT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10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노동자지원센터 3층에서 구직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강점코칭’을fh 마련된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직업 선택과 조직 생활, 자기 계발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강점 진단검사를 통해 자신의 상위 5가지 강점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코칭을 받았다. 총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첫 날에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둘째 날에는 ‘평범한 강점으로 먹고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에 같은 내용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하반기에 다시 개최된 것이다.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기반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2026년에는 강점 코칭과 더불어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들과의 토크 콘서트를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성안마을지킴이가 2025 울산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8일 오후 1시 성안동 독수리공원에서 ‘달빛누리길 쓰담쓰담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햇살따라 달빛따라 누리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 공연 순서에는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하모니카 동아리 ‘패밀리 앙상블’과 예인어린이집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성안동 달빛누리길을 따라 걸으며 △친환경 가방(에코백) 만들기△초성 문제풀이(퀴즈) △퍼즐 맞추기 △사회관계망 서비스(인스타그램) 인증 사진 찍기 △액자 꾸미기 등 각 구간별로 정해진 임무(미션)를 수행하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추가로 행사 현장에서는 인생네컷 사진 촬영, 통컵(텀블러)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강운기 성안마을지킴이 대표는 “성안마을지킴이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가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역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북구는 28일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 유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북구 광역교통발전위원회 회원들도 함께 홍보활동에 참여해 서명운동을 벌였다. 주민들과 함께 홍보활동에 나선 박천동 북구청장은 "경주는 북구와 역사적, 지리적, 경제적 공동 생활권으로, 북울산역 유치로 지역간 접근성 향상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북울산역에 KTX-이음이 반드시 정차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주관으로 28일 농소운동장에서 제9회 북구노인건강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종목별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 어르신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한궁과 윷놀이, 그라운드골프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경기를 함께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김종식 회장은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을 챙겨보는 하루를 보냈길 바란다"며 "노인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노인건강체육대회는 올해로 9번째를 맞았으며,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8일 삼남읍 봉화산 일대에서 산림청, 서울주소방서, 울주경찰서, 7765부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16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별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ZOOM을 통한 이원중계 방식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을 실시간 연계해 실제 재난 발생 상황에 준하는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봉화산에서 이뤄진 현장 훈련은 이순걸 군수 주재 하에 울주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민간단체가 참여해 산불 진압과 인명구조 등을 실시했다. 울주군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꾸려져 재난 상황에 대한 상황판단회의와 함께 토론훈련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의 중점 사항을 반영해 상황단계별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중점 점검하고, 재난 대응 주요 쟁점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훈련이 울주군 재난대응 시스템과 유관기관 및 민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공직자 16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기술(AI) 활용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실시한 1차 AI 활용 교육의 심화 실습 중심의 2단계 과정으로 마련됐다. 직원들의 AI 이해 수준과 직무 특성을 고려해 기초반, 중급반, 심화반으로 나눠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단순한 강의형이 아닌 ‘직접 실습·결과물 생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AI기술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이자 미래 행정의 경쟁력인 만큼 직원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울주군을 인공지능 행정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올해 초부터 전 부서에 Chat-Gpt 유료 버전을 도입하고 ‘스마트행정’을 주제로 한 대규모 AI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 내년 1월 개관 예정인 울주 인공지능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AI전문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8일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잡(JOB]아라! 울주 창업·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주군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창업·취업 지원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센터 개관 2주년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 및 표창 기업의 창업 성공 사례 발표와 울주군 원스톱 취업 서비스 지원 체계를 공유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창업 분야로 △창업기업 제품 전시(10개사) △플리마켓(6개사) △창업기업 모의 IR(3개사) △라이브커머스(5개사) △창업 컨설팅 △창업특강(온라인마케팅·스마트스토어·챗GPT) 등을 운영했다. 취업 분야에서는 △취업특강(AI 생존전략 및 직업의 재구성)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원데이클래스 △나만의 아로마 향 만들기 △흑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이순걸 군수는 “지난 2년간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울주 곳곳에 새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아동보호 상담·조사실에서 ‘2025년 제5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조치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중구 사례결정위원회 위원 6명은 위기임신 보호출산제도를 통해 태어난 아동의 입양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기임신 보호출산제는 경제적⋅신체적⋅심리적 사유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및 양육 지원 제도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불가피한 경우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진료를 받고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위기임신 보호출산제도를 통해 태어난 아동은 지역 상담기관이 소재한 지자체의 장을 통해 성본을 창설하고 출생 등록을 마친 뒤 입양 등의 보호 조치를 받게 된다. 지난해 7월 제도 시행 이후 울산에서는 총 3명의 위기임산부가 보호출산을 신청했으며, 해당 아동 모두 입양 조치됐다. 중구 관계자는 “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0월 28일 오전 9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도서관에서 ‘안부확인 봉사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안부확인 봉사단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는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 교육을 듣고 다용도 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역 주민 8명으로 구성된 안부확인 봉사단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예방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한 차례 2시간씩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정서 지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부확인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가 지난 10월 27일 오후 7시 학성나무학교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을 잇는 N잡러(여러개의 직업을 병행하는 사람)’ 취·창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의 지역복지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김미양 한국문화교육협동조합 대표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 △반려견 용품 제작 △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직업군 △실제 창업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을 만들어보며 올바른 반려동물 식문화를 알아봤다. 허민 울산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취·창업 기회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맞춤형 일자리를 찾고 경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0월 28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출·계약 업무 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회계실무능력 향상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지출 구조 및 절차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재곤 예산회계실무 경기북부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회계의 기본 개념 △지출업무 처리 절차 △여비 계산 방법 △기초회계실무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의 회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회계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출·계약 관련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0월 28일 오전 11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합동 조직진단반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은 조직 구성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인력 재배치와 인력 운용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대학교수와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은 2026년 상반기 조직개편안을 살펴보고, 유사하거나 중복된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 등 감축 가능한 분야를 검토했다. 이와 함께 감축 분야의 인력을 내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돌봄 통합지원 사업 등 신규 수요가 있는 분야에 재배치하는 안을 검토했다. 중구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지자체의 기구 및 인력 운용 상황 등을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