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0일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남구 관내 14개 동에서 신규 통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헀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신규통장 미이수자 대상으로 통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및 성인지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통장들은 자신이 맡은 통을 이끌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밀착형 대민 행정 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새내기 통장들이 앞으로의 직무수행에 필수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통장님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고충사항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가 있는 남구,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 데에 많은 도움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울산시에서 실시한 2024 자원순환분야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과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자원순환 분야 종합 평가는 울산시가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자원순환 행정 업무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생활폐기물 관리, 자원 재활용 분야, 사업장폐기물 관리 등을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실시됐다. 남구는 지난해 특별히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를 위해 경찰, 시민단체 등과 함께 야간 단속을 4회 이상 실시하여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에 힘썼다. 또한 상가 앞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상가방문 홍보를 적극 실시해 상가의 ‘내 가게 앞 자율 청소’참여를 제고했다. 그리고, 2024 울산고래축제 시 다채로운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자원순환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자원순환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필수적인 행동으로 일상에서 작은 실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가 30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울림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위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유공자 표창, 위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체육행사와 문화행사 등을 진행했다. 김형수 연합회장은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오신 위원 여러분 덕분에 협의체가 오늘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손잡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울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2025년 제1회 군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읍면 종합감사 결과와 향후 감사 일정을 공유하고, 울주군민의 시각에서 제기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군민감사관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2003년부터 ‘군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민간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민감사관의 주요 역할은 △지역 내 부패 및 비리 제보 △지역 현안 건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제안 △공무원 비위 제보 △읍·면 종합감사 참여 및 의견 제시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군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는 청렴 문화 정착과 군정혁신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열린 행정과 군민 중심의 감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30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제2차 외부슈퍼비전을 열고, 사례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수희 센터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석해 아동의 사례관리 개입 방향과 건강한 양육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양육자의 중독 유형에 따른 진단으로 중독 특성을 이해하고, 이로 인해 정서적 불안감이 높은 아동의 심리상태를 파악했다. 또 아동이 심리적 안정을 갖고 가정 및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구원 전체에 대한 사례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3분기 독서·생활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여름휴가 기간 2주를 제외하고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26개의 독서·생활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슬기로운 금융 재산 관리(재테크) △인공지능(AI) 짧은 영상(쇼트폼) 제작 △내 마음의 정원 ‘원예복지사’ △어린이 영어 그림책 △요가 △필라테스 △야외 사생화(어반 스케치) 등 최신 유행(트렌드)을 반영한 강좌부터 어린이를 위한 강좌, 생활문화 강좌까지 고르게 구성돼 있다. 모집 인원은 400여 명으로, 중구 구립도서관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종갓집도서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움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과 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가 6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 및 범죄 예방’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는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동천야외물놀이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조례·규칙이 정한 범위 내에서 공공시설 이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앞서 중부소방서, 동강병원과도 지역사회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물놀이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6월 30일 최장호 중울산청년회의소 회장을 제46대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최장호 중울산청년회의소 회장은 다양한 청년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 및 민·관 협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최장호 명예구청장은 공원녹지과와 도시과를 차례로 방문해 2025년도 주요 현안업무를 살폈다. 이어서 학성나무학교, 학성가구거리 활력센터 등 학성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과 종가로 대학생 참여정원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명예구청장’ 제도는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고 행정 참여에 의욕적인 사람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직책을 수행하며 구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시책 사업이다. 최장호 명예구청장은 “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중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구정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신불산군립공원장은 지난 6월 27일, 등억알프스야영장이 청년울산대장정 U-Road 참가자 121명의 5일차 숙영지로 운영되며, 행사 진행의 원활한 지원과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U-Road는 울산MBC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도보 탐방형 청년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들이 7박 8일간 울산 전역을 걸으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참여형 행사다. 참가자들은 이날 고래문화마을과 고래바다여행선 체험을 마친 후 등억알프스야영장으로 이동해 텐트를 설치한 뒤, 야영장 인근 물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 더위를 식혔다. 이후에는 야외 영화 상영과 함께 조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샤워실, 세척장, 데크전망대, 수변산책로 등 편의시설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풍경도 좋고 캠핑장 환경도 쾌적해서 휴식과 교류 모두 만족스러웠다”, “캠핑과 영화 상영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울주군시설관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유대감 향상을 위해 기획한 2025년 가족관계증진사업‘가족愛너지를 켜다’1기가 참가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6월 11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기 동안 진행됐으며, 부모교육과 MBTI유형별 양육 태도 분석, 가족과 함께하는 친밀감 증진 프로그램, 주말 문화체험 및 자원봉사활동 등 가족의 참여·화합·소통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프로그램들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부모교육과 힐링 프로그램,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가족 힐링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가족관계증진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일상 속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와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는 6월 28일, 1층 로비에서 ‘고객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울주공연배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토요일에 운동을 하러 방문하는 회원들에게 문화와 예술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찾는 지역 대표 생활체육시설로, 이번 공연은 운동과 더불어 풍성한 문화 경험을 동시에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공연은 《하실밴드와 함께하는 청각여행》이라는 주제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같은 휴식을 제공했다. 2부는 SO엔터테인먼트의 댄스 퍼포먼스 《다 같이 프리덤!》이 무대에 올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쇼다운] 등 인기 프로그램의 감동을 현장에서 재현하며 건강한 에너지와 활력을 전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울주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공간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현(現) 김용길 이사장(만66세)을 이사회의 연임 추천을 받아 7월 1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김용길 이사장은 1985년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에 입사해 약 30년간을 금융인으로 근무했고 제8대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지난 2023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근무했다. 부산경남여신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실천한 현장 전문가로서 조직의 안정을 아우르는 신망이 두터운 전문 인사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국발 관세여파 및 경기 침체 장기화로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6월 30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시정 성과를 발표했다. 울산시는 6월 30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3층 프레스센터에서 김두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방자치 30주년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주요 시정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방자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뜻을 반영하는 선출제도의 정착이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라며 “다만, 행정·재정 권한 부족은 지역 소멸 위기를 불러왔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선 8기 3년간 ▲행정혁신 ▲경제·산업 ▲도시·교통 ▲문화·관광 ▲시민생활 ▲균형발전 등 6개 분야에 걸친 20대 주요성과를 정리해 발표했다. 첫 번째, 행정 분야에서는 △당초예산 5조 원 시대 개막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교부세와 국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 3년간 역대 최대 확보액 기록을 매년 경신하며, 4조 원대에 머물던 당초예산을 5조 1,567억 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광역시 승격 시점인 지난 1997년 5,078억 원과 비교하면 10배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울주군청사 1층 울주갤러리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기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울산 울주군의 대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반구천 암각화의 역사적·문화적 가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울산암각화박물관 소장 사진작품과 반구대 암각화 관련 옹기작품 등 35여점이 전시되며, 울주군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의미를 널리 알리고, 반구천 암각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체 개발한 초등학생 감정조절 자기이해(이하 초감자) 교육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울산 지역의 경우 초등학생 대상 자살예방 프로그램이 전무한 실정으로, 초감자 교육 승인은 아동의 정서적 안전망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초감자 교육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의 발달 특성에 맞춰 구성된 정서교육으로, 감정조절 및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정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7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학교 내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연령에 적합한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으로, 초감자 교육이 타 지역으로 확산돼 전국적인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아동기 감정교육은 자살예방의 첫 출발점"이라며 "초